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프리몬님// 음.. 제 생각과 첫 부분부터 다르니 어쩔 수 없네요. 전 세라핌같은 경우는 그런식의 비난을 받게 되면 우선 자신의 글의 잘잘못은 둘째치고 감정적이 되어 그런 비난자체를 작가가 인정을 못하게 될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비평같은 경우는 작가 스스로 '내 글이 왜 일부의 독자들에게 지루하단 말을 듣지?'란 명제가 붙어 자신의 글에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 해볼 수 있는 말미를 줬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만 제 성격이 두리뭉실(줏대가 없다고도 하죠'';)해서 프리몬님의 말도 맞을 수 있다는 생각도 문득 드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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