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베니아 연대기가 좀 질질끄는 면이 있엇죠.
특히 펜슬럿의 배신이후 좀 힘들게 본 편이긴합니다.
이번권에서 급하게 끝낸 면이 여실히 보여지긴하지만 잘 끊었다 싶습니다.
더 끌었다가는 바닥까지 갈뻔햇네요.
작가 후기에 보니 다크메이지 2부가 나온다고 하는데 기대가 큽니다.
욕심부리지 않고 작가님 특유의 면모를 보인다면 다크메이지, 하프블러드에 이은 작품 하나 나오겠지요.
사실 다크메이지 주인공 데이몬에 대한 기대치가 워낙 높아서 독자들이 가만 내벼 두겠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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