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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 그렇군요...;;
환영무인에서 천마가 더 주인공같았던 거랑 같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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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언급된 조조는 능력과 별개로 악당짓했습니다.
군인과 무관한 민간인 10만단위를 학살했는데 이게 그냥 봐줄짓은 아니지요.
본문에서 능력만 좋으면 행위자체는 상관없다는 논리가 보이는것 같은데 히틀러도 따지면 카리스마있는 리더였겠지요.
또 주인공 포스가 있는 쪽이 주인공으로 어울린다는것도 이해가 안가네요.주인공은 멋있으라고 시키는게 아니라 작가의 프로파간다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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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옮다 그르냐가 아니라 누가 더 매력적이냐로 판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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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리더십이 있고 카리스마가 있더라도 '어쩔 수 없는 희생'같은 지랄맞은 내용 같은게 나오면 전 책 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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