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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냥 제가 느낀 점을 적겠습니다
일단 글은 참신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글이 일단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좀 쉽게 풀어 써주시면 몰입하기가 쉬울 것 같네요. 그리고 읽으면서 너무 빨리 흐름이 끊긴다고 해야하나.. 맨처음 독백을 하는 부분부터 좀 더 자세히 흥미롭게 전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흥미유발보다는 주인공에게 몰입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바퀴벌레라는 좀 비호감인 주인공이니 몰입을 시켜서 독자가 애정을 갖게 만드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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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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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표현이나 서술이 함축적입니다. 1화 같은 경우도 더 풀어서 쓰면 더 길어질 것 같아요. 뭔가 작가님의 설명을 따라가기 힘든 느낌이랄까요.
작가님은 본인이 창조하신 세계를 서술하는 거라 내용이 불충분해도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지만 독자는 그러지 못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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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이 아닌 비판을 듣고 싶나요? 후회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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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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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비평아닌가요?
괜히 쓸데없는 거로 테클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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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批評): 사물의 옳고 그름, 아름다움고 추함 따위를 분석하여 가치를 논함
비판(批判): 사물의 옳고 그름을 가리어 판단하거나 밝힘

.. 이라고 하네요;;;
비판이란 어떤 사람이나 사건에 대해서 잘잘못을 가리는 것이고 비평은 가치에 대해서 평가하여 논하는 일이니까 이 글에서는 비평이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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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인간의 행위 또는 작품의 가치에 대한 판정. 보통 용법으로는 비평과 같은 말이다.
네이버백과사전=두산대백과사전 이 출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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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과 비난은 다릅니다. 비판은 단점만 꼬집어 말하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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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괜히 잘알지도 못하시면서 지적하신거네 ㅋ 저도 순간적으로 착각할뻔했어요. 너무나 당당하게 비판을 나쁜거라고 말하시는분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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