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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장의 금기를 애독하는 독자로서 개인적인 입장을 달자면 밑글에 대해서 상당히 우려를 표하는 바입니다. 대부분 협행마님과 무협30년 님 등이 해주셨으니 내용 부분은 따로 하지 않겠으나 판타지는 세계관의 진리가 현실과 다르다는 점을 모두가 인지하고 글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판타지는 21세기 대한민국이 아니니까요. 우리가 이렇다고 해서 그들마저 이런 것이 상식적이라는 생각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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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가 나는건 이런 글이 올라오게 한 사람들은 글하나 딸랑 적어놓구 잊어버린다는거죠.
비평글을 남기신 분의 정신세계를 이해할 수가 없네요.
글을 남길땐 생각좀하구 자신의 글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전달될지 생각하고 올렸으면 합니다. 폰으로 남긴거라오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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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게 해서 죄송합니다만 저는 글하나 딸랑 올려놓고 잊어버리지는 않았습니다. 글에 대한 평가가 다를 수는 있지만 그게 제 정신세계를 걱정해줄만한 일인 줄은 몰랐네요. 바로 위에 글을 남겼으니 그것을 보시고 제가 되지도 않는 비판을 하는 것인지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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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이 현실과 괴리가 있을 수 있죠. 그러나 그 글을 읽는 것은 현실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세계관이 다르다 해서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현실과 공유할 수 있는 보편적인 사상이 없다는 말은 아니죠.
보편적인 독자에게 공감을 줄 수 없는 세계관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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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유도 없고 그냥 그런글이 아니라는건가요? 왜 곡해되었다는건지 하나도 이유가 없는데 무슨 반론이란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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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의 세계관을 인정하고 읽고 있지만
판타지의 세계관의 진리를 일관되게 쓰는것은
상상 만으로 하기 어렵지요
앞에서 1 더하기 1 은 2 라고 해놓고
2 더하기 2 는 10 이라고 하면 눈에 거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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