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정말 재미있는 비평요청이네요. 공지에 와우하느라 연재가 늦어진다고 써붙여놓고 선작 줄어든다고 필력탓을 하시면 곤란하죠. 선호작 베스트 30위까지 올라갔다가 75위로 추락한 건 어디까지나 작가님의 연재주기 탓이지 필력을 탓할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더군다나,
'군림할 모든왕' 조기종결하셨죠?
미륵의 이야기라고 하나 더 연재하려다가 2화 정도 올리고 접으셨죠?
'마법사', 연재하다가 '게임4판타지' 연재한다고 연중하셨죠?
근성이 없으시네요. 이러니 저같은 고정독자도 GG치고 선작에서 빼는 겁니다. 뭐, 이상입니다.
수고하세요.
차르베니언 님/ 제가 다소 말을 심하게 한 것은 인정합니다. 만약 징징거린다는 말이 기분나쁘시다면 사과드리죠. 칼맛별님께도 그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릴게요. 다만 제가 말하고자 했던 자격은, 비평란에 글을 쓰는 자격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저렇게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겠어'라는 취지를 가진 글 자체를 말하는 겁니다. 적어도 저는 칼맛별님은 이미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있으리라 여깁니다. 그런데도 저런 글을 쓰시는 것 자체가, 자신에게 피드백해 준 사람들을 놀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칼맛별님이 저런 글 한두번 쓰시는 것도 아니고, 칼맛별님이 받으셨던 연재란에도 몇 번을 쓰셨던 걸로 압니다. 비평란에도 이미 이 글 말고도 많은 비평요청글을 쓰셨죠. 그런 글 보다보다 짜증이 나서 말이 심하게 나왔네요. 그러나 제가 쓴 댓글의 내용 자체가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투나, 지나치게 과격한 말에 대한 것은 사과드리겠습니다만 댓글의 내용에 대한 것은 사과드리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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