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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건 비평이라기보단 이해가 잘 안되서 그런데요.
32화에서 1각 동안 쫓아오지 않으면 해독제를 준다고 하고 땅에 두는데 산적들이 그걸 갖고 바로 쫓아오면 어쩔려고 그런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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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3 에

고려, 고려 ~ 아니다. 부분 좀 --> 어색합니다. 국어 문법적으로 ;;
주어나 서술어나 뭔가 호응이 잘 않 맞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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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터님 // 32화에서 산적들은 화살과, 머릿수로 연계하여 공격하는 놈들이고, 무정이는 쥐꼬리 만하지만 내력을 쌓고 경공또한 펼치기에 그리 설정해 봤습니다. 활들고 있는 놈들만 아니라면 충분히 도망칠수 있었다는 설정 이었는데, 많이 어색 했나 보군요. 참고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__

천풍신검님 // 감사합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써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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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의 글 비평할 정도로 유식한 건 아닌데요
나름 대로 평소 무협 소설을 많이 읽어본 사람으로 볼때

그냥 오타니 , 자잘한 것들은 별문제가 아니고 어자피 이런 것들은
책 출판 되면 다 해결 되는 것들이고...

한국 무협 소설에서 어느정도 유명한 작가가 아니면 초반에
넘 딱딱하게 진행이 되면 독자들이 쉽게 글을 포기 할 확률이 높습니다.

초반엔 그저 떡밥을 좀 던져 줘야 된다는 말이져..
보통은 무림정세니 이런 뭔가 흥미 거리를 좀 던져줘야 독자가 어느정도
초반 집중을 하게 되고, 좀 딱딱한 내용이 이어져도 참고 계속 읽어 나갈듯
합니다.

작가님의 전반적인 글 솜씨는 소위 말하는 엉터리 작가들 보다는 나은 편인데
뭔가 흥미를 유도하는 테크닉 적인 면에서 약간 부족한 듯 합니다.

이 작품이 습작으로 쓰시는 거라면 모르겠지만.. 출판을 염두해 두신다면..
뭔가 초반에 흥미 꺼리가 될 만한 떡밥을 좀 뿌려 두셔야 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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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풍신검 님 // 고맙습니다.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ㅜㅡㅜ
약하다, 뭔가 임팩트가 없다.. 하지만 제가 처음부터 예상 하고 쓴글이라서요. 처음부터 뭔가 흥미 거리 위주의 글보다는 천천히 가다 종국에 폭발하는 글을 쓰자구요. 처음부터 엄청난 속도로 달리며 잘나가는 글들이 종국에는 파장나는 경우도 많았고, 무엇보다 저역시 한방이 준비되어 있고 그 한방에 자신이 있었기에 처음부터 급하게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소중한 의견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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