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졸려서님이 대신 근거에 대해
다른 작품들에서도 많이 나올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흔하다는 것, 즉, 클리세의 가능성으로
반론을 하고 계시며
취용정은 한자조합에 따른 우연성, 즉 가능성에 대해서
반론을 하고 계시죠.
전 그저 요괴소년 호야에서 나왔다는 것과
질풍신뢰에서 나왔다는 것 외에는
취용정이라는 소재(이름의 동일성과 설정의 유사성)가
찾기 힘들다는 사실을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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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건가요?
가능성에 대한 반론을 인정하지 않는다라는건 표절이다 라는 말이나 다름없는데 그걸 표절의혹이라고 하시면 앞뒤가 안맞습니다.
카레가좋다님/와우;
명왕데스 드립이라..
명왕데스가 표절로 판결났나요?
전 그렇지 않은 걸로 아는데요?;;;
어쨌든
제가 명왕데스 이야기를 꺼낸 것은
표절 의혹-작가분의 해명-그것이 미흡하다는
판단하에 의심파들이 늘어남-점차 사태가 커짐.
이라는 그때의 상황과 지금이 유사하기 때문에
그 이야기를 한 겁니다만?
'문피아에서는 가식 좀 쩔어주시네요.
정중한 척, 교묘하게 말을 돌리면 안 그렇게 보이는 줄 아십니까?'
가식이라;;
정중한 척, 교모하게 말 돌리기?
어디가 어떻게 그런 건지 말씀 좀 해주시겠습니까?;
이제는 인신공격까지 나오는 군요..;;
스마일즈님/
가능성에 대한 반론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가능성을 근거로 하는 건 옹호파다..라는 말이
가능성에 대한 반론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되는 건가요?;;;
맨 마지막 문단
'전 그저 요괴소년 호야에서 나왔다는 것과
질풍신뢰에서 나왔다는 것 외에는
취용정이라는 소재(이름의 동일성과 설정의 유사성)가
찾기 힘들다는 사실을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표절 여부는 둘째치고,
취용정이라는 소재의 설정과 이름의 동일성이 나오는 작품은
질풍신뢰와 요괴소년 호야 밖에 없다..
는 사실을 말한 것 뿐입니다만?
그리고 그 아래에 만약 제가 모르는 작품에서 나온다면
그것에 대한 사과를 올리겠다고 말했고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전 질풍신뢰과 표절이다라고 한 적 없습니다.
제 말을 왜곡하시지 마시죠;
스마일즈님/'제가 표절이 아닐수도 있다는 내용으로 댓글을 달면 그 댓글에 이어서 취용정은요? 라고 해오신 분이 프리시커님이십니다. '
와우... 이야기를 그렇게 축약시켜서 말하셔서 왜곡시키시다니;;
스마일즈님이 질풍신뢰의 표절이 아닐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하실 때, 그 근거로 이시현님이나 다른 분들이
언급하신 취용정 외의 다른 근거(클리세)만을 이야기 하셔서
그렇다면 취용정 이야기를 꺼낸겁니다만?;
가장 중요한 부분을 넘어가셨기에 그걸 꺼낸 것이지,
그것이 표절이다..라고 주장하는 말이 되진 않지요.
그 근거로
'요괴소년 호야의 상황과 취용정이라는 대명사 동일 건을
본다면
확실히 의심이 갈만하긴 합니다.'
라고 취용정이라는 부분은 의심, 즉 의혹 제기라고
첫 리플에서부터 밝히고 있는데요;
ps. 오타가 있어서 다시;; 무슨 최용수도 아니고, 최용정..orz;
솔직히 전 질풍신뢰라는 작품이 표절작이라고 주장하지도
않았고, 주장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졸려서님이 올리신 근거에 대해서도
취용정을 제외한 부분은 클리세로 볼 수 있다고,
이시현님의 주장에 대해 어느정도 찬성을 하는 편이죠.
그저 취용정 부분만 졸려서님 말씀대로
의심할 만하다....라고 밝혔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 논란에 대해서 넘어가려고 했는데,
그런데 갑자기 어느 사이엔가
제가 질풍신뢰를 표절했다고 말한 것이 되면서
배설을 하지 말라느니, 같은 무례한 쪽지가 오기 시작하면서
같은 아이피를 쓰는 친구를 매도하질 않나,
가식이라는 둥, 정중한 척 말을 돌린다는 둥,
'의혹제기'라고 명확하게 말하고 있음에도 표절이다라고
주장한다는 둥,
인신공격까지 서슴치 않고 나오고 있군요.
거참..
스마일즈님/...하아.
그 취용정에 대한 의견을 밝히셨다고요?
예, 그러셨죠.
하지만 의혹제기에서 벗어난 이야기 아니었습니까?
(취용정의 이름 동일성과 설정의 유사성)
이 복합적 구조에 대한 의혹제기를
(취용정의 이름 동일 우연성)+(설정의 유사성)
이렇게 나뉘어서 이야기하셨지요.
그래서 전 의혹 제기 되는 부분은
그게 아니라, 그 두가지가 합쳐진 부분이다..
라고 지적을 한 겁니다.
그런데도
제시된 근거에 대해 벗어난 반론을 하신 거 아닙니까?
이유없이 공격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요?
공격을 하셨다는 건 인정을 하시는 군요.
도대체 어떤 이유가 있어서
사람의 의견을 왜곡(의혹제기-표절 확정)하시는 지
모르겠군요.
질풍신뢰와 요괴소년호야 외에 타작품에서 취용정의 이름과
설정이 비스무리한게 있냐는 질문은 수백번을 되풀이해도
옹호론자들은 작가가 애초 작명시 생각지도 않은 용정호목을 가져와서
생뚱맞게 용정이란 단어가 존재한다는 사차원으로
벗어난 이야기나 하고 있고 반론하는 사람들 태도가 의심된다는
이상한 인신공격이나 하고 있군요.
이런 걸 물타기라고 하겠죠?
그리고 분명히 브레이커와 질풍신뢰에 토시까지 겹치는 문장이 있죠.
'안녕하세요, 저는 ~~사는 누구입니다.' '덤벼라 이자식아'
이런 대사는 겹쳐봤자 아무도 표절이라 하지 않지만
무공설명이나 몇몇 상황에서 대응문장이 거의 완벽히 일치하는건
분명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이젠 댓글에서 질풍신뢰의 표절의심목록들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향해버렸군요.
애시당초 표절의혹이란 단어에 대해서는 뭔뜻인지 알고계신지나 궁금합니다.
의혹이란 것은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다는 의미가 내포되어있습니다. 반드시 그렇다면 의혹을 떼어내야 하겠죠. 그리고 그게 바로 졸려서님의 주장이구요. (나중에는 발을 슬쩍 빼는 듯 하였지만, 첫번째 글의 제목이 남아있는한은 완전히 발을 빼는건 무리겠지요.)
헌데 프리시커님은 과연 "아닐수도 있다" 라고 생각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최소한 지금까지의 행동을 보면 그냥 표절인것같다 수준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제가 오해아닌 오해를 하게 된거구요.
솔직한 말로 본인은 의혹이라고 해도 옆에서 보면 표절로 이미 보고계신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리고 제 글은 제대로 다 읽어주세요. 첫번째 댓글을 못보고 지나치신듯 한데, 취용정에 대해서는 분명 "모르겠다" 라고 했습니다. 표절이 아니다 라고 한적 없습니다.
스마일즈님/
'헌데 프리시커님은 과연 "아닐수도 있다" 라고 생각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ㄱ-)y~
계속 '의심이 갈만 하다, 표절 의혹이 생길만 하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도,
'최소한 지금까지의 행동을 보면 그냥 표절인것같다 수준은 아니거든요.'
라는 이야기라니. 뭘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 글은 제대로 다 읽어주세요. 첫번째 댓글을 못보고 지나치신듯 한데, 취용정에 대해서는 분명 "모르겠다" 라고 했습니다. 표절이 아니다 라고 한적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취용정이라는 부분때문에 표절이다..
라고 한적은 있습니까?;
이거 뭐,
무슨 챗바퀴 돌리기도 아니고;;
이 이상은 관두겠습니다.
이 이후로 제 이름이 거론되지 않는 이상은
리플을 달지 않도록 하죠;
단순한 의혹제기 리플에 무례한 쪽지로 인신공격에
의견 왜곡을 당하는 것도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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