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런 면에선 한제국 건국사나 환생군주는 엄청 잘쓴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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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두분 말씀에 절대공감 합니다. 그리고 전 요즘 리턴1979도 추천합니다.
대체역사에서 제일 꼴보기 싫는게 온갖신무기를 가지고 수만이나 그이상이 왕창 같이 회귀하는것이지요. 이는 기술의 발전이나 무기개발같은 부분을 잘 묘사할 자신이 없어서라고 봅니다. 글을 쉽게 쓰기위한 방편이겠지요.깽판이외의 것은 얻기가 힘든 유형중의 하나겠죠.
리턴 1979도 괜찮은데... 너무 감동...감동...하는 경향이 있죠. 신쥬신 건국사도 어느정도 선은 지키더군요. 신국사 라던지요
리턴은 언제 나오나요.ㅠ 10권에서 갑작스런 적의 반격이 좀 억지스럽고 주인공이 안나오고.... 이상해져서 살짝 실망한 감이 있긴 하지만 현재 출판되고 있는 소설중에 제일 재밌는 소설이라서... 언제나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죠.ㅠㅠ
흠 재미없던데.... 이거 뭔 특수조직이 금괴랑 총이랑 아이들 보내는 소설 아닌가요? -ㅅ-
가지고 가는무기가 하필이면 m1카빈이랑 바주카인지 의문이었던 소설이죠. 약한 카빈이랑 구하기 힘든 바주카 말고 좋은 무기가 널린세상인곳에서 말입니다.
또 다른 제국이 요즘 나온 대체역사 중에서는 최고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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