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런 것들이 모여서 자양분이 되었으면 좋겠내요... 재미가 없더라도 작가가 나름 심도있게 사색을하고 공부하고 쓰다보면 재미가 떨어질 수 있겠지만 그건 나중에 다른 작품을 쓸때 분명 큰 재산이 될겁니다..글을 쓴다는 것은 장르불문하고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것들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비평은 안좋은 소리를 하는게 아닙니다. 그 책 내용의 장단점을 들추어 내는게 비평 입니다. 문피아는 감상과 비평란이 따로 정해져 있는데 결국 이 두 단어는 같은 의미라고 생각 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감상은 보고 나서 느낀점을 쓰는거고 비평은 장점과 단점을 비교하여 좋은글인지 나쁜글인지 비교 하는건데 실제적으로 감상과 비평을 동시에 하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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