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좋은 비평이네요.
저도 이 책을 읽어 봤는데
일단 장점은 작가분이
리니지류의 그런 게임하다가 게임소설을 쓰신게 아니라..
곳곳에 디앤디룰이나 에버퀘스트등 전통있는 rpg게임들을 많이 접해 보신게 눈에 띄더군요.
단점이라면
게임소설을 쓰시니는 작가분들에게 전체적으로 보이는 현상중 하나겠지만..
주인공과 주변인물과의 조화와 주인공의 성격의 변화랄까요.
이게 어려운 부분이다 보니 대부분 게임소설들은
주인공 혼자 다 해결해 보이죠..
그러다 보니 성격적이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는
인격으로밖에 표현될수 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 어쩌다 가끔있는 다른인물들과의 파티나 연결씬에서
많은 문제를 들어내고 ..
주인공 혼자 꾸려가며 다 보여줄려다 보니 주인공 성격이 일관적이지 모하게 되죠..
이작품도 4권에서 꼰정파티와의 연계에서 이런문제가 여실없이 보여지더군요. 객관적인 입장에서 주인공의 성격이 너무 급변한.
한가지 궁금한건 더로드의 직업퀘의 목적은 네가 더 로드인걸 만인에게 알려라 인데 왜 상반되게 변신을 하구서 투기장에 참가하겠다고 우기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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