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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독행(獨行)
    작성일
    09.09.25 23:26
    No. 1

    이 정도로 성의를 보이시면서 비평요청을 하시는데 아마 좋은 분이 비평을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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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한가장주
    작성일
    09.09.26 06:14
    No. 2

    저는 몇편 읽다 말았습니다만

    - 노마님 글 전혀 안무겁습니다. 경쾌하다못해 날아갈 지경.

    - 개그는 먹힐 독자층을 명확히 정하기가 참 힘듭니다만 개그남발은 캐릭터들과 글을 전체적으로 심하게 가벼워보이게합니다. 작중인물들이 연령, 레벨, 유저/npc의 구별없이 모두 바람불면 날아갈 듯 가볍습니다.

    - 대다수 게임소설이 다들 그러한테, 직업, 퀘스트, 이벤트 등을 설정하실 때 실제의 게임회사라면 이런 식으로 설정할것인가를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좀 현실적인 게임소설을 쓰실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예: NPC 에게도 두들겨맞아야하는 강제직업 "노예" )

    - 개연성없는 기연은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알고보니 엄마가 게임프로그래머, 노예시장의 철창에서 우연히 마주친 동료노예(?)는 알고보니 초고수, 덕분에 노예탈출. 이런거 좀 괴롭죠.

    - 환모출판사에서 초등중등생을 주독자층으로 출판하시는게 목표라면 아무래도 상관없겠지만 비평요청을 보고 제대로 글을 쓰시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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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seok
    작성일
    09.09.26 07:47
    No. 3

    일단 글은 잘 쓰시고 계십니다.

    다만 윗분이 지적하신 것처럼 개연성이 부족한 기연의 남발은 피하시는게 좋죠.

    또한 다른 플레이어나 또는 직접 그 게임의 플레이어가 됐다고 생각하시고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한 번 돌려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예:어떤 직업만 사기라면 다른 평범한 유저들은 밸런스 병맛이라고 패치하라고 들고 일어나겠죠. 반대로 직업이 너무 암울하면 바로 캐삭하고 다시시작하던가요)

    그리고 1인칭 소설에선 개인적으론 내용a, 내용b, 내용a 식의 쉼표 활용은 어색하다고 봅니다.

    시점은 별 문제가 없다고는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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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09.09.26 10:23
    No. 4

    리메이크는 되도록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완결나기 전에는 말이죠.
    리메이크 백날 해봤지 초반 부분을 쓰는 건 늘겠지만 글 전체적이 흐름을 봤을 때는 전혀 늘지 않습니다.

    아무리 초반 멋지게 써도 중반 후반 결말을 제대로 쓰지 못하면 소용없는거나 다름없죠.

    완결을 짓는다는 의미는 큽니다.
    글에 있어서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의 흐름을 한 차례 경험하고 글로 풀어놨다는 의미입니다. 초반만 리메이크를 한다는 말은 발단이나 전개만 계속 되풀이하게 되면 위기는 어떻게 써야 될지 헤메게 됩니다.

    그러면 결국 다시 리메이크...
    그러다가 수십 번 리메이크만 하다 끝나는 분도 몇 번 봤습니다.

    차라리 완결을 짓고 나서 다시 수정하거나 리메이크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게 글쓰는데도 차라리 도움이 될 겁니다.
    저만 그런 게 아니라 출판경험 있는 작가분들도 다들 완결 전의 리메이크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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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09.09.28 17:00
    No. 5

    뭐 저는 글을 쓰는 사람은 아니지만 한번 초반이나 중반에 리메이크를 하기 시작하는 분들은 다른 글을 써도 그정도 분량이면 중단하고 다시리메이크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연중을 하고 다시 다른 글쓰고 또 리메이크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이런분들은 어쩌다 출판을 해도 중간에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경우도 많이 있구요. 비평을 듣고 앞의 내용을 고치기보다는 앞으로 진행될 내용들에 참고해서 글을 한번 완성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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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천년늑대
    작성일
    09.09.29 15:20
    No. 6

    아르카디아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소설도 마찬가지지만 게임과 판타지의 구별을 못하시는거 같더군요.

    게임은 어디까지나 게임입니다. 가상현실이든 뭐든 진짜 현실이 아니죠.

    즉 가상현실게임은 사람들에게 있어 놀이터라고 볼 수 있는데(몇몇 특이한 설정이 아닌이상) 게임을 판타지로 만들려다 보니 무리가 많이 생기죠.

    예를들어 아르카디아 내용중에 주인공이 수면제먹고 납치되서 노예가 되는데다 구타까지 당하는등 여러 치욕을 당하는 부분이 있었죠. 만약 실제로 사람들이 그런일을 겪는다면..
    일단 로그아웃 한다음 게임 홈페이지에 욕한바가지 찌끄려준 다음 다른게임으로 떠나겠죠-ㅁ-;

    소설을 쓰실때 게임은 게임회사가 사람들한테 돈받고 파는 서비스라는걸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풀려 게임을하지 스트레스 받으려 하지는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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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09.10.01 13:01
    No. 7

    강종이 안되는 게임? 얼마나 위험한데 그걸 정부에서 허락해주겠습니까. 게임은 게임 판타지는 판타지 확실한 구분을 하는게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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