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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73 밑밥
    작성일
    09.08.29 18:55
    No. 1

    비평요청글 올리지말라는 공지를 언젠가 봤던거 같은데 그걸 운영진측에서 철회했던가요? 내가 잘못봤던가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찌이
    작성일
    09.08.29 19:02
    No. 2

    비평요청을 하지 말란 게 아니라, 비평요청에 분량제한을 둔겁니다ㅎㅎ 요청조건이 맞으니 비평신청하실 수 있으세요.
    혹시나 해서 링크 대신 달아드려요~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046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046
    </a>
    (링크 작동 안할시, 자유연재-무협란-검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09.08.29 20:01
    No. 3

    덧글 중간에 오타가 있군요. 그냥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8.29 20:07
    No. 4

    사람들이 서장을 보고 묵향이 생각난다고 하던데 전 절대검천이 생각나더군요. 물론 절대검천을 본 사람들이 묵향이 생각난다고 했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밑밥
    작성일
    09.08.29 20:29
    No. 5

    다른것은 모르겠고 이름들이 조금 식상하네요. 무협지에서 라면 어디선가 한번씩 꼭 들어 보았던 이름들인지라 전화번호부를 펼쳐봐도 색다르며 참신한 이름들이 많은데 성을 빼고서라도 린, 현, 문혜 너무 자주 봤던기억이 있어요. 주인공이 주인공같은 이름을 가지고 태어나는게아니라 주인공이 가진 독특한 성향이 주인공이 가진 이름을 더욱 빛나게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어느판타지들을 봤을때 주인공 이름들이 뮤온, 세온, 미온, 지온 이래서 접어버렸다는. 아! 이 예기는 조금 무관한것 같기도 하네요.
    암튼 작명센스도 좋은 글짓기의 필수항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후후하핫
    작성일
    09.08.29 20:36
    No. 6

    감사합니다. 명호랑 이름짓는게 저는 무척이나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참고하도록하죠 그리고 암우님.. 저는 흑무가라는 책을 본적이없습니다. 흔한 스토리를 사용해서 그런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HAWX
    작성일
    09.08.29 20:53
    No. 7

    뭐. 그러시다면야, 댓글 삭제해 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08.29 22:01
    No. 8

    아, 흑마법사무림에가다의 패러디작품인줄 알았더라는.... (내용을 안 보고, 대충 위아래로 훑다보니, 캐릭터 이름들이 너무 흡사해서....)
    작명센스도 중요하긴 중요하네용. ㄷㄷ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장걸
    작성일
    09.08.30 01:38
    No. 9

    저는 잦은 쉼표와 아라비안 숫자 사용이 약간 그렇다고
    지적할게요. 그리고 띄워쓰기도. 그리고 몇몇 오타가
    약간 보입니다. 열심히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이랜시아
    작성일
    09.08.30 02:31
    No. 10

    마현?설린? 흑법인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Rolland
    작성일
    09.08.30 22:56
    No. 11

    일단 좀 지우세요. 공지를 어기는 행동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8.30 23:01
    No. 12

    공지를 어긴건 아닌거 같은데요. 20화 이상 연재중인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彼岸(피안)
    작성일
    09.09.01 23:32
    No. 13

    철저하게 내재적인 면에 대한 필력을 기준으로 나름 비평해봅니다.
    일단 비문이 상당히 많군요. 저야 댓글로 찍 싸는 놈이니 그렇다쳐도 글을 올릴 때는 반드시 아래한글이나 기타 맞춤법검사 프로그램을 거치시는게 보기에도 좋고 완성도 또한 상향시킬 수 있겠지요. 그리고 작가분 자신의 맞춤법 지식도 어느정도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일일이 짚어드릴 순 없으니 가장 눈에 거슬렸던 것 하나 지적합니다.
    '갈켜' -> '가르켜'
    줄임말을 거론하기전에 다른 문제가 있네요.
    본문에는 분명 누군가에게 깨달음을 주겠다는 의도로서 상기 단어를 사용하였지만, 그런 상황에서는 으뜸형이 '가르치다'가 되어야 합니다.
    '가르키다'는 어떤 물체를 한 주체가 손가락 따위로 짚거나 주목시키는 행위를 가리키는 '가리키다'에서 온 잘못된 언어습관입니다.
    그리고 문장간 연결방식에도 상당히 연습을 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장을 연결시키는 접속사 혹은 일부 단어의 배열 등을 순수문학 책을 사서 보고 연습을 하시면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줄거리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진행방식을 비판하기는 무리가 있으나 통상적인 흐름이란 가정하에 위 둘 내지 세개의 플롯으로 짧게 나누어 살펴보면,
    각 플롯의 줄거리는 대략
    '혁설우를 내치는 당문',
    '각 중심인물들의 무공에 관한 담화',
    '각자 흩어지는 인물들'
    정도로 표기 가능한데 각 플롯 당 인물들의 사고와 상황의 흐름의 비약이 보이고, 장면과 장면, 대화에서 서술로 넘어가는 교차점에서 상당히 어색한 느낌을 받습니다.
    대화에 의존하는 경향이라고 생각했다가 급격히 묘사의 양이 느는 것으로 미루었을때 이는 글을 쓰시고 나서 많은 퇴고를 하지는 않으셨다는 말이 되겠지요
    게다가 세 플롯이나 나눌 수 있는 아이디어의 분량으로 보기에는 부족한데 이는 곧 글을 치밀성 부재로 이어질 요량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묘사가 있어야겠지요.
    그러나 묘사의 양이 너무 많으면 자칫 현학적으로 보이기 십상이기에 적정 수준의 묘사를 유지하는 연습을 해야겟지요
    그렇지만 묘사의 양은 부족하다하나 작가님의 단어선정을 보았을때 너무 현학적으로 갈 여지는 그다지 크지 않다고 보고,
    묘사가 집중된 부분을 보면 별로 묘사력이 딸리지도 않으신 것으로 보아 글을 잘 쓰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장편을 쓰시기전에 여러 습작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인칭대명사를 남발하지 않는 것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칭대명사를 남발하다보면 완성도, 치밀성도 떨어짐과 동시에 독자에게 혼란을 주기 쉬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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