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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읽지는 않았지만 벌써 깽판의 분위기가 느껴지는군요.
전 룬의아이들 '데모닉' 인줄 알고 순간 흠짓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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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룬의아이들 데모닉인줄............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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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 까는 글인줄알고 제대로 못까기만해봐라.... 벼르고 들어왔는데 겜소설이군요
겜소설은 역시 까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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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같은 작품(?)에 걸맞는 비난글인가요? 암만 글의 내용이 좋고 공감가도 식빵신발 들어가면 좋은 반응은 기대하실수 없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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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설치고는 거의 최초로
주인공이 상당히 네크로멘서 다워서 맘에 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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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룬의 아이들인줄 알고 흠칫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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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 얘기가 많군요. 저 역시 그렇게 알고 들어오면서

'드디어 쇼타 전민희에 대해 까는 사람이 생겼구나.'

라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왜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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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두쳅터도 읽지 못하겠더라구요...
뭔가 이건 조아라같은데서 예전에 자주 보던 소재이기도 하고
주인공 성격도 이상하기도 하고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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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솔직히 재미없던데.. 네크로맨서를 원하시면 암흑사제보세요.. 데모닉은 .. 솔직히 네크라고 하기에도 민망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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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보고 두권 빌렸는데 한권도 다 안보고 반납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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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모닉하면 역시 룬의 아이들인가.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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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에 대해 알게 되어 방구석 폐인. 그저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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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먼치킨이란 영역과 네크로맨서가 주인공인 소설을 알기 위하여.. 데모닉 3권까지 봐버린 1인... 그거 보고 그날 쓰러졌다는... 네크로맨서 알려고 봤다가... 개념을 저 머나먼 곳에 던져버릴 뻔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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