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마법공학
출판사 :
일권에서 부터 계급주의를 타파하는 행동과 말을 하더군요
주변에 특권층인 준귀족 평민들 암말도 없슴 그냥 안되는디 안되는디 이러다 다 받아드림 허~
계급사회에서 백작이 평민집사한테 머머씨~ 입니다~ 헐... 웃겨
계급주의가 그사회의 근간인 세상인데 그걸 부정하는 행동과 말을 지배층이 한다뉘 주변에선 그저 바라만 보거나 감동먹어주시고 허
이종족이라서 노예로 팔려가던 아프리카 흑인 대우쯤을 받던 드워프들 족쇄를 풀어주며 노예와 평민을 동일시 하지 않나 그걸보고
계급사회의 상층 무력집단인 기사들을 감동을 먹어주십니다 그려
책의 배경이 느슨한 사회구조를 가진 것으로 설정해놨으면 그러려니 합니다만 곧곧에 중세암흑기에 뿔없는 소로 인식되던 피지배층이라고 배경을 잡아놓고선 -_-
기사는 현대 보병장교처럼 마법총들고 평민병사들과 같이 뛰어다니고 심지어 그 마법총을 사회최저계층인 농노에게도 지급하네요그 모든건 그저 하늘에서 뚝떨어진 영주님하가 시키니까 받아들임 아무런 반발도 없이~ 읽다보면 중세시대에 계급과 기타등등에 대해서 자료조사도 좀 한 작가분인 것 같은데 그냥 인터넷에서 컨트롤 씨 컨트롤 브이했나봅니다 허 평민과 농노가 동일시 되고 기사와 행정관격 준귀족이 동일시되도 아무도 반발하는 이가 없으며 지적하는 이조차 없음
마법과 공학의 만남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려고 노력해봐도 고딩백작님하의 사회시스템 근간을 허물어버리는 짓과 그걸 그냥 받아들이고 있는 평민 준귀족
첫째와 둘째권을 보며 이거 마법공학으로다가 민주주의 혁명을 일으키는거인지 아니면 쭉 이대로 주인공 고딩님하가 주변 영주라던가 중앙귀족 그리고 왕족등등 지배층들한테도 이러자고 권고하면 "어히쿠 좋은 생각입니다~ 님하짱" 이라며 쌍수를 들고 반겨서 중세시대에서 벌떡일어나 계몽시대가 되는 인지 ... 참
나만 이게 거슬리는 건가 아 모르겠다...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