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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希錫
    작성일
    10.03.07 18:55
    No. 1

    이거 뭐...
    허담님이 필히 이 비평글을 보셔야 할거같군요.
    감상글에서 댓글로 서로 내가 옳다 네가 옳다 다투던게
    구주일섬님의 비평글 한방으로 싸그리 해결돼는군요...

    이 많은 클리세의 겹침이 단순히우연(?)이라하기엔...
    많은 무리가 따를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작가 허담님도 꼭 이 비평글을 일고 한마디 댓글 남겨주셧으면 하네요

    덧) 찬성 20개찍히고 이동 안돼게 적절하게 조절합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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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심재열
    작성일
    10.03.07 19:12
    No. 2

    첨부파일을 읽기가 귀찮을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들이 한번쯤은 꼭 읽어 봤으면 좋겠네요. 깔끔한 정리.. 고생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테이크원
    작성일
    10.03.07 19:23
    No. 3

    구주일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추천은 누르지 않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추천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비평하이로 너무 빨리 올라갈까 걱정이 되는군요.
    그리고 구주일섬님, 문피아에서 표절과 '관련된' 글은 감상란에 올리셔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조심스럽게 개인적인 견해를 말하자면, 이정도 유사성이면 이미 결론은 나온것 같군요. 로또에 맞을 확률이 아닌 이상에는요. 특히 진행상의 포컬 포인트 라는 부분은 스토리와 관계없이 크리에이터끼리 유사하기가 대단히 힘든 부분입니다. 네러티브 전개가 말도 안되는 확률로 비슷해질 수는 있어도 포컬 포인트는 좀 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希錫
    작성일
    10.03.07 19:31
    No. 4

    구주일섬님
    한글파일에 정리된걸 감상란에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다 많은분들이 보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6 구주일섬
    작성일
    10.03.07 19:34
    No. 5

    감상란에 올려도 된다는 것은 몰랐네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테이크원
    작성일
    10.03.07 19:35
    No. 6

    구주일섬님//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한뉘
    작성일
    10.03.07 19:37
    No. 7

    개인적으로 허담님의 작품을 첫작품부터 무천향까지 다 읽은 팬인데 구주일섬님의 글을 보니 마음이 무겁네요.
    속을 때는 속더라도 구주일섬님의 글처럼 작가님이 딱 부러지게 "이 모든 것은 정말 우연에 불과하다(작가님의 해명글을 보면 두루뭉술하게 우연인 것 같은 뉘앙스만 풍겨 놓은 것 같네요)"라고 한 마디만 해 주셔도 작가님의 말을 믿을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쌓아놓은 신뢰가 어딜 가는 게 아니니... 별로 관계는 없지만 800만분의 1도 안 되는 로또도 매주 몇 명씩 나오는 세상이기도 하고요ㅡ.ㅡ;;
    아무튼 구주일섬님의 글을 감상란의 댓글까지도 꾸준히 봐 왔는데 단순히 논란을 만들기 위한 비판은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답답하네요.
    빠른 시일내로 좋게(? 좋게 해결되기는 이미 물건너 간 듯 하지만)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구주일섬
    작성일
    10.03.07 19:39
    No. 8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이런 글 올린다고 호응도 없고 뭇매만 맞으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했는데...힘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에코맨
    작성일
    10.03.07 20:06
    No. 9

    아~... 정말 이렇게 까지 될수밖에 없었네요..
    중간에 억지소리,인격비하까지 하며 문제제기한분들을
    몰아붙인 이들만 없었어도..
    작가님 팬으로 참담한 심정입니다..
    다만 그러함에도 아래 상환(祥煥) 님의 댓글이라든가
    작가님의 의견도 충분히 존중해드리고..상처가 될수있는 표현은 자제하는게 좋지않을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에코맨
    작성일
    10.03.07 20:08
    No. 10

    아~ 중간에 또 기어들 다른 사람들에게 대한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月夜緣
    작성일
    10.03.07 20:08
    No. 11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존경스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한뉘
    작성일
    10.03.07 20:19
    No. 12

    추천 좀 적당히들 하시지...^^;;
    빛의 속도로 비평하이란으로 이동했네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10.03.07 20:40
    No. 13

    이미 너무 빨리 올라왔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3.07 21:22
    No. 14

    비평 하이라고 안보는 것은 아니니 너무 의식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구주일섬님, 주말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시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03.08 00:39
    No. 15

    감상란에 있던 것은 왜 지워져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3.08 02:31
    No. 16

    걱정마세요. 저처럼 비평하이 보러 오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달샘아
    작성일
    10.03.08 02:54
    No. 17

    저가 비평High보냈음 ㅈ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3.09 01:40
    No. 18

    관심끌고싶어서 별짓을 다하네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9 HelloW
    작성일
    10.03.09 22:45
    No. 19

    조심스럽게 저의 의견을 말하자면 솔직히 우연인 것도 있고 상황에 끼어맞추는 식도 있다고 봅니다.
    환상 문학의 소설에서 비슷한 소설을 가지고 비교해보면 매우 유사한 점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이고깽물의 경우를 살펴보면 다들 아시다시피 매우 유사합니다. 이번건도 비슷하다고 생각되구요.
    그리고 환상 문학의 매력은 자유로운 상상에 있습니다. 그런데 작가가 생각해서 쓴 배경이 rome과 유사하다고 표절이라고 매도하는 것에 대해 저는 그다지 찬성할 수가 없습니다. rome도 로마의 역사에서 모티브를 받은 제작자의 상상에 의해서 만들어진 드라마고 무산전기 또한 로마의 역사에서 모티브를 받은 소설이기 때문에 작가가 상상하고 표현하는 작품이 같을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습니다. 같은 줄기에서 출발한 두 작품이 유사점이 없다면 오히려 이상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동안 허담 작가님의 경우를 살펴보면 주인공과 조연의 2인 콤비는 매우 자주 나왔고 이번에 등장한 2인 콤비도 rome에서 영향을 받았다기보다 작가 특유의 plot에서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채찍형에 대해서는 군율을 어겼을 경우 대부분 소설에서 나오는 대동소이한 형벌입니다. 또한 노예여자를 사랑하게 된다는 점또한 사실 따지고보면 매우 흔한 설정입니다. 그리고 사건H의 경우를 살펴보면 이점에서 유사점은 없습니다. 부대복귀에 가족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했다고 했지만 그 이유가 되는 부분은 매우 상이합니다. 한사람은 생계, 한사람은 복수입니다. 이게 과연 유사한가요? 그리고 주인공이 죽다 살아난다는 점에서 유사점을 찾앗다고 하셨는데요. 이 또한 수많은 무협과 영웅 소설에 보면 빼먹을수 없는 전개 요소입니다. 여기서 유사성을 찾는다고 한다는 것은 끼어맞추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우리가 표절시비에서 단순히 결과만보고 '표절이다.' 판단하는 것은 다소 억측이 있습니다. 우리가 표절시비에서 찾아야하는 표절 부분은 결과뿐 아니라 결과의 바탕이 되는 이유와 원인 또한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한글파일에서 유사점이라고 지목한 부분에서 단순히 결과만 보지말고 원인또한 보시길바랍니다. 그러면 상당히 상이한 내용을 보시게 될것같습니다. 또한 결과를 보더라도 여기서 나오는 결과를 기존의 무협들과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다른 무협들과 비슷한 유형으로 파악될것입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게 쓰여졌는데요. 단순히 누구를 비판하고 옹호하려는 것이 아니라 표절시비에 가담하기 전에 많은 분들이 조금은 다른 시각, 냉정한 기준, 장르의 특성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판단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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