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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11 Chrome
    작성일
    10.03.08 19:00
    No. 1

    자연란 연재하신다면 정연으로 넘어오실 분량도 연재하지 않으셨다는건데 비평 요청은 조금 이르신거 같은데요.
    특히 자연란분들이 비평 요청을하면 비평을 위한 요청보단 관심을 위한 요청이라고 색안경을 끼고 보는 분들도 상당수고....

    어쨌든... 비평은 없고 비추만 줄줄이 달리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요비
    작성일
    10.03.09 03:11
    No. 2

    죄송하지만 분량채워 놓고 올린 글입니다만.. 진작 올리고 싶었지만 그런 소리 들을까 분량 채우고 올립니다.
    10만자 채워 어제 정연란 신청 해놓았는데 아직 처리 되지 않았군요.
    뭐 관심이 필요할 정도로 관심에 목말라 있진 않습니다 .^^ 관심보단 말그대로 두드려 맞고 깍이고 싶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협행마
    작성일
    10.03.09 16:52
    No. 3

    음....
    저도 글을 연재하는 입장이라 뭐라 드릴말씀은 없습니다만...
    일단은 다른 사람의 비평을 요구하시기 보다는 요비님께서 쓰신 연재글의 댓글을 우선 참조하시고 비평을 요구하시는 것이 순서라고 봅니다.
    서장부터 읽는 순간 숨이 막힐 뻔 했습니다.
    쉼표 하나 없는 엄청난 길이의 문장.......
    마침표 대신에 사용한 쉼표. 띄어쓰기 오류, 오타는 댓글에도 계속 지적이 되어 있으나 수정한 흔적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너무 독자님들께 휘둘리는 것도 옳은 일은 아니나, 정당한 독자님들의 요구를 묵살하시는 것도 그다지 권장할 만한 일은 일은 아닙니다.
    게다가 서장의 정갈? 이것은 어느나라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전갈의 잘못된 표기로 보입니다만, 최소한 오타는 기본적으로 다시 살펴 봐주시는 게 어떨지 권해드립니다.
    무협인 것은 분명한데도 지향하시는 글의 분위기는 너무 서정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글은 눈앞에 펼쳐지듯 상황을 묘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그렇다고 제가 그런 수준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랬다면 벌써 이름 좀 날렸겠죠.)
    불필요한 서술이 글의 긴박감이나, 사실성을 떨어뜨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쓴 내용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너무 깊이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처음 언급했던 부분(오타, 띄어쓰기 오류, 너무 길게 늘어져 숨을 쉴 수 없게 만드는 지나친 문장)에 대한 수정은 반드시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건필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요비
    작성일
    10.03.09 18:46
    No. 4

    고맙습니다 ㅠㅡㅠ 협행마님.
    써주신 글은 복사해 놓고 매일 읽으며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오타 , 띄어쓰기, 는 이미 3회째 수정을 거쳤으나 그모양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죄송해요, 꼭 지적해 주신거 다 수정하여 앞으로는
    그런 실수 저지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요비
    작성일
    10.03.09 18:50
    No. 5

    아 그리고 말씀하신 정갈이란.. 깨끗하고 깔끔하다 뭐 이런 뜻의 순 우리말 입니다. 중년인의 목소리가 깔끔하다 뭐 이런 의미로 썼던 말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협행마
    작성일
    10.03.09 19:45
    No. 6

    서장에서요...
    중반 전에요.

    해서 안그래도 궁에 들어가려 했는데 오늘 새벽에 폐하께서 오늘중으로 차나한잔 하자는 정갈이 왔다.

    라는 부분입니다. 잘 못된 부분만 말씀드리자면...

    해서 안(1) 그래도 궁에 들어가려 했는데 오늘 새벽에 폐하께서 오늘(2) 중으로 차나(3) 한잔 하자는 전갈이 왔다.

    (1)~(3)은 띄어쓰기 오류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정갈은 이 부분과 그 아랫부분에

    중년인은 의아한 표정으로 대물었다.(되물었다.)
    "아니 폐하께서 명이 있으셧(셨)다면 명을 내리셧(셨)겠지 어찌 차나 한잔 하자는 정갈(전갈)을 보내 왔다는 게냐?"

    이처럼 오타와 띄어쓰기가 잘못된 곳이 많다는 뜻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요비
    작성일
    10.03.09 19:49
    No. 7

    아 그랬군요, 이거 죄송해요 ㅠ,ㅠ
    콕 찍어 지적 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바로 수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오해 하시지 않도록 서장 과 본문을 ----줄처 나누어 놨어요.
    줄친곳 밑에서 부터가 본문입니다. ㅠㅡㅠ 어정쩡하게 해놔 읽는데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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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草命
    작성일
    10.03.09 21:01
    No. 8

    협행마님이 도와주시네요. ㅎㅎ
    요비님께서 제 비평글에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부득이하게 삭제를 했기에, 여기와서 통보해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요비
    작성일
    10.03.09 21:55
    No. 9

    그렇군요 ^^ 굳이 알려주시기 까지 하셔서 .. 수고를 끼쳐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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