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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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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심재열
    작성일
    09.05.22 01:12
    No. 1
  • 작성자
    Lv.2 이사님
    작성일
    09.05.22 18:34
    No. 2

    로그인 하게 만드시네요
    저도 1권 에서 접었어요..
    사람마다 취향이란게 다른거겠지만
    감상란에 적혀있는 가슴따뜻한 이야기를 기대했지만
    뭔가 유치했달까요 20프로 부족하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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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풍(閑風)
    작성일
    09.05.22 20:58
    No. 3

    짜이사님의 댓글에 따라 감히 제가 분석을 해봅니다.
    유치하거나 약간 부족한 부분은 주인공을 도인(道人)으로 그리면서 타인은 범인(凡人)으로 그렸다는 점때문에 약간 부족한 부분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것은 타인을 범인으로 그려서 주인공이 도인이 되는 것을 부각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과 헤어진 사부는 제자를 염려하는 생각들을 많이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만 이것이 도인으로서 제자를 염려하는 자세가 아닌 범인중에서도 가벼운 캐릭터가 제자를 염려하는 것으로 비춰지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속독하면 이원연공의 사제관계처럼 서로를 위한다고 할지 모르나 정독하면 유치한 것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지적한 무당칠검을 언급하면 사조영웅전의 전진칠자와 의천도룡기의 무당칠협과 비교를 해보면 얼마나 개성없는 캐릭터들인지 누구나 쉽게 분석가능하다고 봅니다.
    즉, 이러한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무당신선이라는 작품의 명성에 비하여 실망한 점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겨울 ♬
    작성일
    09.05.23 00:16
    No. 4

    저도 로그인해서 글 남겨봅니다.. 수작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아서 2권까지 읽다가 포기한 작품인데..
    개인적으로는 여러 고전소설들과 기존소설의 캐릭터 짜집기 같아서..그냥 포기해버렸어요 개연성도 부족하고 주인공 성격도 좀 이상한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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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09.05.23 23:13
    No. 5

    우화등선하고 매우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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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09.05.24 01:37
    No. 6

    저도 그렇더군요 사람들의 감상추천보고 읽었더니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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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9.05.24 09:58
    No. 7

    주인공 주변인물 즉 조연들의 개성이 너무 빈약한것이 흠이죠.
    악역의 포스도 부족하고요.
    주인공이 절대 먼치킨이라면 주변인물중에 개성있고 매력있는 인물이
    포진해야 되는데 그런게 없는게 아쉽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p라파엘
    작성일
    09.05.24 21:02
    No. 8

    저도 동감입니다.
    무당칠검은 비중이 큰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일곱명의 개성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일곱명이 누가 누군지 도저히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지나친 '도'의 남발도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도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이고 비유적인 표현없이, 그저 '도'를 말하는 주인공이 너무 가벼워보였습니다.
    그리고 학도인가요? 무공을 익히지 못하고 도학만 공부하는 도인의 억울하고 부당한 처지도 유야무야 넘어가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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