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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09.05.24 14:54
    No. 1

    대단한책.
    대단한작가.
    대단한설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프시케
    작성일
    09.05.24 14:58
    No. 2

    게다가 장르를 떠나서 가르딘 자체가 사실 허약(?)하지요
    성격 때문에 봐준다~라기보단 실력 자체가 한참 부족함;

    전작의 군천악이야 인질 잡힐 성격도 아니고,
    순순히 인질 잡혀줄 실력도 아닌 지상 최악의 괴물이지만...
    가르딘 아저씨는 최고의 인간이긴 하지만, 다굴에는 답없다
    가족들도 못 지켜~ 정도 수준이고 자기 세력이라곤 고위 귀
    족들에 비해 쥐뿔개뿔도 없으니 감히 주요 실세들에게 맘대
    로 대들 상황이 아님;;; 그런 상황에서 성격대로 다 시비걸면
    그건 가르딘이 정신나간 거겠죠;

    그랜드 마스터라고 해봤자, 검을 한 번 휘두르면 산이 사라지
    고, 장풍 한 번 날려보면 도시가 밀려버린다~ 같은 게 아니라
    결국 그냥 개인전 1위 수준이니;ㅠㅠ 물론 드래곤은 어찌어찌
    목숨걸고 상대할만한 듯 합니다만;

    3권도 사실 위험했는데, 실질적으로 공주가 뭐 나쁜 일 하는
    건 없고(오히려 히로인끼가 있는데 문제는 주인공이 유부남;)
    , 딸레미 때문에 완전히 꼬일 수도 있었던 공작도 영지 정하는
    데 심술부린 정도로 끝난 듯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天下無上
    작성일
    09.05.24 20:02
    No. 3

    깔끔한 비평 잘 봤습니다.
    이런 비평글은 작가도 독자도 모두 공감가는 비평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uice
    작성일
    09.05.24 23:14
    No. 4

    금술이 아니고 금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9.05.24 23:42
    No. 5

    1권은 보통은 됐는데 2권부터 3권 초반까지는 좀 심심했었습니다. 그러니 설정에 대한 불만이 나오는 것 같더군요. 3권초반 지나고는 다시 보통은 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을로
    작성일
    09.05.24 23:59
    No. 6

    uice님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금슬 또는 금실이 맞는군요.

    금술이라 한 것은 가르딘전기 본문에 그렇게 나와 있었는지는 현재 확인이 안되는군요.

    본문은 그대로 둡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09.05.25 09:28
    No. 7

    대단하시군요. 오타까지 전부 지적하시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Nui
    작성일
    09.05.25 10:00
    No. 8

    좋은 글 잘봤습니다.
    읽어 볼만하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저정도 오타면, 전 아마 안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고향풍경
    작성일
    09.05.25 11:20
    No. 9

    제가 가장 어이없었던게 14년 동안 전쟁에 동료들과 함깨 할동안 그랜드 마스터긴 커녕,마스터인것도 들키지 않고 (동료들이나 부하들 죽는건 신경 안쓴듯;;;)잘 지내왔는데 공주등장 한번에 바로 마스터 그 이상인걸 들통내는군요.
    공주만 똑똑하고 나머진 바보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09.05.25 11:34
    No. 10

    공주가 똑똑해서 그런게 아니라, 공주가 위험에 처해서 가르딘이 실력을 드러낼 수 밖에 없던 상황이죠.
    그런데 확실히, 14년동안 동료들 썰려나갈때 실력한번 드러내지 않은거 생각하면 꽤나 냉정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극중에서 드러나는 성격은 냉정하고는 거리가 꽤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세라프스
    작성일
    09.05.25 16:21
    No. 11

    대단한 독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9.05.25 21:40
    No. 12

    개인적으로 가장 대단하는 느낀건 오타 지적. 진짜 무섭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뽕밭나그네
    작성일
    09.05.26 05:09
    No. 13

    단도리도 잇든데 다른책이엿나 생각이 가물거리넹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09.05.26 15:16
    No. 14

    가르딘 전기 2권인가 웃긴 이야기 한다는거
    뜨거운 차 이야기 '이젠 네가 마셔'

    컬투쇼에서 나왔던 이야기 아닌가요;
    그거 보고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고향풍경
    작성일
    09.05.26 16:36
    No. 15

    빠른물님 그러니깐요.....
    공주 위험에 처한건 알겠는데 14년간 전쟁에서 공주때의 위험보다 더 위험할땐 없었을까요???
    무슨일이 있었을지 모르는 전쟁에사???}
    그땐 어떻게 위험을 극복하고 능력을 안드러냈는지 의문이네요..
    안드러냈다면 동료도 숫하게 죽었을텐데 아무리 무사안일주의라지만 상당한 냉정한 인물이라는건데 행동이나 대화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죠,
    아니면 보이지 않게 힘을 드러냈고 들통나지 않았다는건데 장장 14년동안!!!
    그것을 얼마 되지도 않는 기간에 알아낸 공주는 천재고 수년동안(최소 14년이상이라는거)같이 전장을 누비고 기사단에서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은 바보???
    기사들이면 어느정도 엘리트일텐데 바보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독고천후
    작성일
    09.05.27 11:18
    No. 16

    주인공이라... 마누라 한 12명 정도? -_-;;; 그정도 능력이면

    지금 3권 빌렸는데. 일단 읽고 감상 적어보죠.
    주인공이 그정도 힘을 갖고 있는데. 적어도 할렘 왕국은 만들어야(취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독고천후
    작성일
    09.05.27 11:21
    No. 17

    그런데 그랜드마스터 이면 1인 군단인데.
    그냥 영지 하나 먹고 가족이랑 잘 먹고 잘 살수 있다 이런식이 될수 있을텐데. 힘이 압도적으로 강하면 건들 사람도 없지 않을까요?
    그 전작인 이계독존기 주인공 처럼 후반부 되니 전부 피해갑니다.
    건들면 박살난다. 이런식으로. 감추는게 아니라 들어내고 압도적인 힘을 보여준다면 건들 사람도 없을텐데.

    1권보면 여관?음식점? 을 마누라가 경영하는데. 용병들이 행패 부르는 장면보면. 영지 하나 먹고 영주부인 자리 하나 채워주는게 가족을 더 위해 주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게 더 나을텐데. 잘먹고 잘 살려면
    왕이 부른다고 꼭 가야될 필요 있나? 공국이 좋겠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을로
    작성일
    09.05.27 22:45
    No. 18

    확인해 보니 가르딘전기 1편에도 금술로 되어 있더군요.
    부부에 대한 애정 관계는 금실 또는 금슬로 표현해야 합니다.
    금실 금슬이 모두 표준어로 등재돼 있습니다.

    금술은 흔히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표현입니다.
    금슬 琴瑟
    1 거문고와 비파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금실’의 원말.

    금술
    금실을 몇 겹으로 꼬아서 만든 술. 깃발, 책상보, 휘장 같은 것의 둘레나 끝에 꾸밈으로 단다.
    예)어깨에 금술이 달린 예복.

    이 글을 쓰면서도 금술로 쓰여지는 걸 보면 저도 잘못 알고 있어 그냥 지나쳤나 봅니다.
    금슬 하나는 확실히 배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을로
    작성일
    09.05.27 22:54
    No. 19

    어떤 책이나 영화를 감상할 때 1부 2부로 연결된 것이 아닌 이상 전작들은 배제하고 읽거나 봐야 합니다.
    읽어보지 못한 이계독존기의 주인공이 군천악인가요?

    군천악과 가르딘을 비교한다면 읽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액션과 코미디의 주인공이니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황규영씨 글은 읽어보지 못했습니다만 그 분의 주인공들이나 캐릭터들이 겹친다는 말들을 많이 하더군요.

    사실이 그렇다면 그렇게 겹치는 것보다는 새로운 캐릭터가 나오는 것을 권장해야 합니다. 겹치는 캐릭터는 행동도 비슷하게 하게 되고 더 나아가서는 전작을 복제하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고로 가르딘을 군천악에 대입시키려 하지 말고 가르딘 캐릭터로 자체로 보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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