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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5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9.05.28 15:14
    No. 1

    현재 상황에 대한 비판이면서 현재 상황과는 동떨어진 상황을 예로 드시면 어떻게 반론 해야 될지 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레이반
    작성일
    09.05.28 15:18
    No. 2

    상황 2, 3, 4 에서도 모두 표절아닌가요? 실제로 보지 않고 아주 우연히 비슷하게 글을 썻다하더라도 표절이라고 생각되는데.. 전화기를 비슷한 시기에 만들었지만 가장 처음에 만든 사람의 것만이 오리지널이고 다른 사람이 만든 것은 무시되는 것 처럼요.

    물론 타임님이 제시하신 상황대로라면 도덕적 비판은 줄어들어야 겠지요
    그래도 물론 내용은 수정해야 하는 것이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o달빛소년o
    작성일
    09.05.28 15:18
    No. 3

    ....지금 상황이 단지 6인의 절대자가 나와서 그런게 아니고,
    소설의 캐릭터들이 너무나 유사하기 때문에 그런것이지요~

    만약에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 게임소설을 보면
    박복한 현실로 인해 다크게이머가 됨 -> 히든클래스 or 특정직업을 얻음.
    이 공식이 많이 있는데 이렇다고 다 표절이 아니지 않습니까;

    또 제 생각에는 상황 1, 2, 3은 모두 표절같습니다;;
    상황4의 경우 기억은 안 나지만 어느 책에서 따왔다라는 것을 표기하던지 하셔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발발
    작성일
    09.05.28 15:20
    No. 4

    글의 유사성 등을 아주 쉽게 50%, 등의 수치로 나타내시는군요.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 봅시다.
    상황 3을 놓고 보면 과연 저 상황에서 유사성이 50%나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는 보십니까?
    상황 4를 봅시다. 계속 거론되어 오지만 6인의 절대자가 죽는 것뿐이라면 표절이 아니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 개개인의 특성이 절대무존에 6인을 연상시키고, 대화가 연상시키고, 상황을 연결하는 이벤트가 연상이 되는데 그럼 표절이 아니라고 말을 해야 합니까?

    애초에 지금 이 가정 자체가 말이 되지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저 가정의 상황에서 표절인지 아닌지를 질문하고 싶으시면 그 상황에서 탄생한 글을 가져와서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상황만 가정을 해서 이게 표절인가 아닌가 라고 하면 정작 글을 보질 않았는데 표절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판단 할 수 있겠습니까? 유사성이 50%다, 구성이 똑같다? 비교를 할 대상을 보여달라는 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김구라
    작성일
    09.05.28 15:24
    No. 5

    나서지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콜트1911
    작성일
    09.05.28 15:30
    No. 6

    불의 공기. 혹시 산소를 발견한 사람에 대해서 아십니까?

    산소를 발견한건지 뭐 어쩐건지 예전에 봐서 기억이 안납니다.

    분명 처음으로 발견한 자인데도 불구하고 '불의 공기를 발견한 자'라는 타이틀은 다른 사람에게 내줬습니다.

    이유는 더 늦게 발표했기 때문이죠. 자신이 먼저 발견하고 먼저 연구했는데도 단순히 늦게 발표 했단 이유로 연구 논문을 뺏긴 겁니다.

    지금의 김하준 작가의 상황하고는 정 반대의 경우지요.

    그러니 김하준 작가가 고의성이든 아니든 간에 이미 이런 논쟁 자체가 저는 우습네요. 심지어 한 번 논란이 있었던 작가인데도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9.05.28 15:32
    No. 7

    일단 골드 엠페러에서 초인의 동귀어진, 유물 입수하는 소재를 쓸 때에 절대 무존을 떠올렸던 것은 사실입니다. 절대 무존은 대략 이십년 전 쯤에 읽은 소설이지만 나름대로 초입부가 감명깊었습니다. 그래서 절대 무존을 추억하면서 그 필이 나도록 쓰려고 했는데 그게 문제가 될지는 몰랐습니다.


    ------- 김하준씨가 이미 인정한 상황을 왜 전부터 고의성 , 비고의성을 논해야 하는지 이해가 잘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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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9.05.28 15:35
    No. 8

    제가 다른 곳에 타임님이 들어주신 예에 대한 답변을 달아놓았습니다만, 새로 글을 작성하셨으니 이곳에도 달아 놓겠습니다.


    예시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언급하신대로 상황 1은 표절, 상황 2는 표절이 아닙니다.

    상황 3의 경우 c 에게 들은 내용이 어느 정도이며 글에 드러난 유사성이 어느 정도인가가 문제가 됩니다. 또한 상황 4 역시 그 유사성 여부 및 정도를 판단해 표절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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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time
    작성일
    09.05.28 15:39
    No. 9

    김하준작가에 대한 반론이 아니라.
    너무나도 쉽게 표절을 확정하는 비평란의 글들에 대한 반론입니다.

    김구라님/ 함부로 얘기 마십시요.(비평란이건, 어디건, 그런식으로 글쓰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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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발발
    작성일
    09.05.28 15:41
    No. 10

    쉽게 표절을 확정한 글들을 지정하신 후에 작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타겟을 확실히 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9.05.28 15:46
    No. 11

    <a href=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2200128 target=_blank>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2200128</a>

    하버드대는 이런 기준을 두고 있다는데 국내장르소설계도 이정도로 기준을 높여야 한다는게 아니라 표절이나 저작권 침해 문제에 관해 체계화된 기준이나 장르소설 자체의 처벌 같은 그런게 전혀 없는게 현실입니다.

    소규모이다 보니 장르소설계 내부의 법적인 판례도 드문편이구요. 그렇다 보니 과거나 지금이나 주로 독자들의 비판빼고는 작가들 사이에서의 직접적인 움직임이 없었고 그게 굳어지다 보니

    확실한 기준보다는 독자들의 움직임 자체가 주가 된게 현재상황이죠. 그런문제를 키워 온 것은 작가들 자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time
    작성일
    09.05.28 15:51
    No. 12

    cake님/ 상황 3에서 유사성은 상관없습니다.
    누들님/ 골드엠페러 작가에 대한 누들님의 말에 저도 동조합니다. 굳이 글은 쓴건 표절에 대해서 너무 쉽게 얘기하는 것에 대한 반론입니다.
    발발님/ 발발님의 말대로 하는것이 가장 좋은데, 그렇게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가정을 한내용입니다.

    표절이 욕을 먹고, 금지되는 이유는 아무런 댓가없이 발명, 창작물을 베껴서 부당이익을 얻는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접근성과 유사성은 베꼈다는 확인하기 위한 부분이고요..

    유사하다고 표절은 아닙니다.
    상황2,3가 표절이라고 하시는 분들... 법적으로도 그렇치 않지만, 상황2,3에서 작가의 창작에 대한 노력은 유사하다는 이유로 무시되어도 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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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time
    작성일
    09.05.28 15:53
    No. 13

    발발님/ 무슨 타겟을 말씀하시는건지? 저도 발발님이 얘기하는 바를 이해못하겠습니다. 실제 사례를 들지 않는다며, 말하지 말라고 애기하는건지여? 비평란에서 그렇게 얘기하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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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달빛운명
    작성일
    09.05.28 15:56
    No. 14

    time님께 // 9번 리플에 대한 생각입니다.

    너무 쉽게 표절을 확정한다는 비평 글들에 대한 반론이라고 하셨는데
    최초 무영소소님이 "골드엠페러 - 또다시표절하셨네요" 라는 게시물을 비평란에 올리셨을때 리플로 많은 질책을 받으셨습니다. 근거도 없이 그렇게 확정적인 글 올리면 안된다구요. 그래서 그 게시물은 비평-Low란으로 옮겨지기도 햇구요

    그 이후에 담은님이 두 글의 도입부분에 대한 전문을 올리셨고 김미케이크님께서 비교분석한 글을 올리셨죠

    만약 time님께서 담은님 글이 올라오기전에 이런 글을 올리셨다면 time님 글에 동의를 했겠지만 김미케익님 글이 올라온 이후에 리플/게시물을 작성하셨기에 다른분들의 동의를 얻지 못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time님 비평란/비평 Low 및 High 란을 다시 한번 살펴봐 주십시요. 쉽게 표절 확정한게 아니란걸 아실거라고 봅니다.

    또 비평 Low란에 김하준작가님이 올리신 글에서 절대무존을 떠올렸다고 시인을 하셨는데도 상황을 나누어서 가정을 한다는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9.05.28 15:57
    No. 15

    time 님 / 상관 있습니다. 물론 법적으로요.

    1976년에 있었던 판결인데, 비틀즈의 멤버였던 기타리스트 조지 해리슨은 브라이트 튠스 뮤직이라는 회사와 법적 분쟁에 휘말리게 됩니다.

    문제는 조지 해리슨이 브라이트 튠스 뮤직이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노래의 멜로디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법정에서는 '조지 해리슨에게 고의성이 없었다.' 라는 판결을 내립니다.

    그러나 저작권 침해이므로 배상금을 물어야 한다는 판결 또한 내려졌습니다.

    즉, 김하준씨가 주장하는 '의도가 없었다' 에 해당하는 '잠재의식에 의한 표절' 로 판결 난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발발
    작성일
    09.05.28 16:30
    No. 16

    제가 말한 타겟은 김하준 작가 관련한 글이 아니다 라는 의도로 이해하고 정확히 해 달란 말이었습니다.
    상황 4의 경우를 빗대어 표절이다 아니냐를 쉽게 확정하지 말라는 글인걸로 이해합니다. 제 질문은 김하준 작가사태를 관련짓고 보느냐 아니냐의 질문이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할 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서 (작가의 절대무존 관련 인정, 케이크님의 여러 분석,작가의 대응글)저런 가정을 내어 표절이냐 아니냐의 말을 한다는건.. 윗분들 말처럼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쉽게 말하지 말라, 라면 이미 여러가지 분석글으로 그렇게 쉽게 도출된 결론은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말씀하고자 하시는게
    [표절이라고 쉽게 확정할 수 있느냐, 확정하지 말아라.]
    가 맞는지요? 이게 맞다면 이미 답은 나온 것 같은데요. 말씀하시는게 이게 아니라면 조금 더 설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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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time
    작성일
    09.05.28 16:33
    No. 17

    cake님/ 제가 댓글에서 작성한 내용을 글로 다시 올리면서 내용을 약간바꾸었습니다. cake님이 애기하신것처럼 상황4는 상관 있습니다. 본문글에서 상황3(잠재의식이 없는 경우에)은 상관이 없다는 얘기었습니다.

    달빛운명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단지 김하준작가님이 상황 1이 아니라, 상황 4일 수도 있다는 말과(상황1과 상황4는 다릅니다.표절이 아니라는 말은 아닙니다)어떤 경우건 글의 유사성만으로 표절이라고 확정지어서는 곤란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비아냥거리는 사람이 많더군여..(아 저의 경우는 별로 없었구여..) 이해못하고, 논리 전개가 빈약한 사람은 이해 시키고, 논리로 설득시키면 되지만, 다짜고짜 비아냥거리는 사람은 방법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9.05.28 16:36
    No. 18

    안타깝지만, 상황 3의 경우도 법정에서는 표절로 인식됩니다.(무려 50%의 일치성을 가진다면 말입니다.)

    다른 글에 유기현님께서 달아놓으신 리플을 살펴보면, [ 정말이지 미친듯한 우연에 의해 한 번도 '군림천하'을 못 본 사람이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은 내용을 써냈다고 합시다. ]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경우 표절 혐의를 벗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접근성이 없음' 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즉, 군림천하가 출판되지 않았던 나라에서 줄곧 생활해 왔으며 군림천하를 구입할 수 있는 루트도 없었고, 그 외의 방법으로 볼 수도 없었음을 증명하면 된다는 겁니다.

    만약 그걸 입증하지 못할 경우, 정말 우연이라 해도 법정에서는 표절로 취급합니다.

    왜냐면 정말 '영향을 받지 않고 썼다' 라는 것을 입증할 수 없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time
    작성일
    09.05.28 16:36
    No. 19

    발발님/ 윗글에 제가 달빛운명님께 쓴글이 답변이 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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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9.05.28 16:37
    No. 20

    물론 50% 정도의 일치성이라면 위에 달아놓은 리플과 마찬가지 상황이 발생합니다.

    50% 가 아니라, 단 하나의 문장이라도요.

    물론 그 하나의 문장은 '고유한 문장' 이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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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time
    작성일
    09.05.28 16:43
    No. 21

    cake님: 상황3에 미국이라는 나라를 쓴 의도가 접근성이 없다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상황 2,3은 접근성이 없다는 것이 입증된 상황을 가정한 내용입니다.

    유기현님의 가정이 접근성이 없다는 내용이라면,
    접근성이 없었다면(절대 영향을 받고 쓰지 않았다면)표절이 아닙니다.
    - 대부분 다 아시겠지만, 이에 대해서 혼동하는 분들이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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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time
    작성일
    09.05.28 16:46
    No. 22

    0.1%라도 일치하면, 베꼇으면 표절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문장 하나가, 심지어 단어 하나도 표절이 될 수도 있지만,
    cake님이 얘기한것처럼 고유한 문장이라는 전제가 있을때 가능한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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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테디베어
    작성일
    09.05.28 16:47
    No. 23

    단어하나도 저작권이 걸린단어가 있는데 50%정도 비슷하면 표절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9.05.28 16:48
    No. 24

    time님 / 메신저를 통해 날아온 18자의 문자가 문제가 됩니다. 그것만으로도 아이디어의 도용으로 판단될 수 있으니까요.

    그것조차 없었다면 표절로 볼 수 없지만 말입니다.(하지만 미국이라면 어느 정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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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은벽력
    작성일
    09.05.28 16:49
    No. 25

    이 글은 존재 의미를 모르겠네요.

    누가 표절을 쉽게 단정지었나요?
    이번 골드엠페러 건은 보면 아시겠지만 쉽게 결론지어진게 아닙니다. 누군가가 두 글을 자세하게 분석한 결과죠. 그냥 대충 쓱 훑어보고 아 표절인갑다 한 게 아닌겁니다.

    그리고 예로 드신 상황들은 이번 일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본인도 해당 작품을 봤다고 시인 했고 같은 나라에 살고 같은 언어를 쓰며 같은 직종에 일하는 이상 접근성이 없다는 증명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단순 상황에 따른 표절여부가 궁금하실 뿐이라면 전문가에게 물어보십시오. 대부분의 변호사가 전화상담정돈 무료로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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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9.05.28 16:50
    No. 26

    테디베어님 /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으면 표절 혐의를 벗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이 발달한 지금에 있어선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지만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time
    작성일
    09.05.28 16:53
    No. 27

    테디베어님/ 접근성이 없다면, 표절이 아닙니다. 유사성만으로 표절을 ㅍ판단하지 않습니다.
    cake님: 상황 3의 경우 접근성이 없다는 것이 입증됨을 전제로 하면, 6인의 설정에 관한 고유성에 대한 부분으로 넘어가게됩니다. 그리고, 제가 판단하기에는 6인의 설정은 차용정도로 볼 수 있을 것같아서, 가정을 들고, 표절이 아니라고 한 부분입니다.(물론 6인의 설정자체가 고유한 아이디어라고 본다면, 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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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9.05.28 16:55
    No. 28

    time 님 / 절대무존의 경우 고유한 아이디어로 보아야 합니다.

    또한, 고유한 아이디어라 하더라도 접근성이 '아예' 없다는 것을 입증하면 법원에서는 지극히 드문 우연의 일치로 판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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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9.05.28 17:01
    No. 29

    time님 일단 중간 과정은 배제하고 님이 주장하신 시작에 의한 독자들의 비판 수위에 대한 해결 방법은 독자들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작가들이나 문피아의 공지가 현재로서는 제일 나은 방법이겠죠.

    시작의 초점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글쓴이쪽에서 다들 쉬쉬하니 아우성만 커졌던게 매번의 표절논란의 현실입니다. 이것을 잠재울려면 로크미디어의 표지도용이나 여타 출판사들의 소설회수 같은 빠른 대응 방법 밖에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발발
    작성일
    09.05.28 17:03
    No. 30

    아까도 말했고 검은벽력님의 말처럼 이미 결론이 나왔다고 봅니다만.

    맨 처음에 글을 쓰실때 [표절이라고 너무 쉽게 확정하는데에 대한 반론입니다.] 라고 하셨지요? 그럼 김하준작가의 글이 표절이 아니다 라는 주장을 하시고 계신거라고 보고, 이것이라고 하면 이미 작가가 봤다고 말을 하지 않았나요. 검은벽력님 말처럼 도데체 이 글을 쓰신 이유가 뭐죠? 그 이유를 짐작하기 힘들어 이러고 있는겁니다.

    [말씀에 동의합니다. 단지 김하준작가님이 상황 1이 아니라, 상황 4일 수도 있다는 말과(상황1과 상황4는 다릅니다.표절이 아니라는 말은 아닙니다)어떤 경우건 글의 유사성만으로 표절이라고 확정지어서는 곤란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현재 1의 상황으로 표절의혹을 받고 있는데 상황 4의 경우일 수도 있다. 라고 하셨습니다. 작가가 인정한 현재 상황에서 상황 4의 경우라고 쳐도 접근성이 없을 수는 없으니 표절 이라고 되는거죠.(접근성 없이 유사성이 있는 글이 아닌 접근성을 작가가 인정한 유사성이 있는 글.) 둘 다 이미 입증이 되었는데 뭘 말씀하시고 싶으신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希錫
    작성일
    09.05.28 19:01
    No. 31

    뭐 찬반만 봐도 알겠군요.
    누가 문제인지는 훗...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정한솔
    작성일
    09.05.28 19:17
    No. 32

    기본적인 전제를 잘못 잡고 계시네요.

    글을 표절했는지 아닌지는 그 글을 쓴 작가만이 진실을 알뿐이죠.
    글의 구성이 똑같고 대사가 비슷해서 소위 말하는 싱크로율이 90%에 육박하는데 작가는 절대 표절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법원은 객관적으로 드러난 사정을 우선적으로 참작해서 판단을 내립니다.

    주관적 사정도 고려하긴 하겠지만..
    주간적인 사정이 주가 되면 작가들이 그렇게 주장하는 저작권은 언제 지키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소류권
    작성일
    09.05.28 19:18
    No. 33

    게시판에 어울리는 글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동천지설
    작성일
    09.05.28 20:13
    No. 34

    흠...time님.... 게시판성향에 어울리는글을쓰시는군요..만족합니다..!화이팅... 여기는 비평란 low 입니다!! 화이팅...왜 low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한가지 생각에 꼽혀 다른생각자체를 못하시는 어린분인듯한데..어려가지 생각을 포용할줄아시면 이 게시판성향에 맞지않는 비평란 high로 가실수있을겁니다..

    어쨋든 화이팅입니다..힘내세요.그래도 열정이 보이내요.희망은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동천지설
    작성일
    09.05.28 20:41
    No. 35

    그리고 사족을 달자면 현재 음악과 장르소설 과 만화 시장이 왜이리 죽었는지아십니까?..표절에 표절에 표절을 넘나들면서 별일없이 그냥 지나가버리다보니..너도나도 표절 표절 빼끼고 하다보니 살가치가없어서 이리된것입니다...예전보단 한국사람들 윤택하게 사는데 왜 안사겠습니까?..

    살가치가 있는것들이 드무니깐 그런것입니다...왜 mp3불법 다운로드하겠습니까?.

    가치있는음악이라면 10만원이라도 앨범사겠습니다...저같으면.

    타임님같은생각을 가지신분들이 계속 없어지셔야 시장살아납니다..

    가치있는 음악 가치있는 책 가치있는 영화를 원합니다.참고로 한국영화는 불법다운로드자체도 하지않습니다 ㅋㅋ몇몇개만 영화관가서 보지요

    그리고 더이상 한국영화는 영화관가서 보기 싫어지는 제자신을 느낌니다..발전이 없습니다..언제나 그내용 그내용에..그 연출에 그연출..몇몇개 빼면말이지요.

    전 이영도님 소설과 홍정훈 님의 소설은 거의 대부분 사놨습니다..하하..이거 돈아까운지 모르겠더라구요.아 그리고 금시조님책도 이제 사볼까 생각중입니다.한백림 작가님꺼도 사볼까생각중이구요..

    차라리 패러디 소설 장르도 만들어서 패러디 소설은 패러디 소설대로 내고 하면좋겠군요. 책표지에 비뢰도패러디..xxx,묵향 패러디,xxx 뭐 이런식으로요. 사지는않겠지만 시간때우기는 적당한듯도하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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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선행자
    작성일
    09.05.28 22:28
    No. 36

    저도 처음엔 time님 처럼 생각을 하였으나 최종 비교본을 보고는 생각을 바꾼 정말 단순하게 절대자들이 모여서 싸워 죽고 주인공이 유물을 얻어 강해진다라는 것만 이라면 아니지만 이건 그게 아닌듯합니다만.

    그리고 제가 전에본 표절시비로 얼룩진 게시판에 비하면 지금 굉장히 수준이 양호하다고 생각하는(솔직히 자기비하 발언처럼 들릴수있지만 이정도면 한국에선 최고수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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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김구라
    작성일
    09.05.28 23:53
    No. 37

    글은 함부러 싸질러대도 되고 댓글은 함부러 좀 달면 안되나요??
    좀 개념 있는 글을 쓰면 댓글도 막말로 안달죠
    기본적인 지식도 없으면서 하도 나대니까 눈꼴시려서 한마디 한거가지고
    자존심 상하셨나요?
    그럼 그냥 나서지 말고 조용히 계시면 되잖아요
    얼마나 글을 함부러 싸질렀으면 찬성2에 반대가 24 일까?
    이건 뭐~ 개념이 없는건지~ 양심이 없는거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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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김구라
    작성일
    09.05.28 23:54
    No. 38

    내가보기엔 몇몇 분들이 예리한 분석과 질타로 뭇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니 그게 부러워서 나서시는듯 한데.. 한참 멀었슴다 이정도론 ㅉㅉ 공부좀 더 마니마니 하구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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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time
    작성일
    09.05.29 01:29
    No. 39

    제가 의사전달을 정확하게 하지 못한 부분과 좀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저작권관련 박사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닙니다..그런데 이런 의견도 있을 수있다고 얘기한데에 대해서 답변이 가관입니다.

    먼저 김구라님// 제발 글 쓰지 마시기를.. 분석은 cake님 뿐입니다. 김구라님은 논리자체가 없습니다. 그만 하시져.판단하신분들은 cake님의 분석에 의거하는데.. cake님의 분석은 유사성에 대한 확인을 하는 방법일 뿐입니다.

    cakes님// 처음에는 예리한 분석과 판단, 그리고,댓글에서 냉철한 분이라고 보았는데.. cake님은 의도하지 않으셨겠지만, 많은분들이 유사하면 표절이다라는 결론을 내릴 것 같습니다. cake님의 의도가 김준하작가가 표절이 아니라고 하는 글에 대한 반론을 제기한 내용인데....한마디만 묻겠습니다..제가 제가 가정한 내용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신건가여? 의사전달에 대한 오해를 탓하는건가여?

    동천지설님//제가 무엇을 말했는지 제대로 확인햇는지여? 동천지설님이 말한부분은 제가 쓴부분과 일치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소운님//법원은 이라고 얘기하시는데...법원은 입증의 문제로 귀결됩니다. 기본적인 전제는 제가 가정한 부분밖에 없습니다. 전제가 미숙할수는 있어도 잘못된 부분은 없습니다.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발발님/ 마직막으로 얘기드립니다. 일단 글을쓰실때 좀더 예의를 지켜주기를 부탁드립니다. 김준하 작가의 경우 상황 4일 수도 있다라것과, ckae님의 글이 오해를 일으킬 소지가 많기 때문에..(유사성에 대한 분석은 표절을 입증하는 방법론적인 얘기인데, 많은 분들이.. 유사하니까 표절이구나.. 김준하 작가는 표절작가이구나)라고 확정짓는것에 대한 반발입니다.

    마지막으로 얘기드립니다. 저는 저작권은 모릅니다. 특허는 조금 압니다. 누누이 얘기하는데. 특허, 저작권이 생긴 이유는 발명, 창작에 대한 보호를 통해서 발명 및 창작을 고취시키고 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생긴내용입니다. 날로 먹었느냐. 아니냐가 기본 취지입니다. 유사성은 그 다음의 문제입니다. 상황 2, 3에 대해서 표절이라고 얘기하는분들이 많은데..한마디만 묻겠습니다 타당한가여? 상황 2가 본인에게 직접 생기면, 본인이 표절이라고 고소당한다면, 자기는 본적도 없는글에 대해서 유사하니까 표절이라고 고소당한다면 억울하지 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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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time
    작성일
    09.05.29 01:41
    No. 40

    검은벽력님// 변호사한에 물어보면 아는게 아니라. 네이버한테 물어봐도 압니다. 비아냥투로 얘기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누들님/ / 제글이 단편적이고, 산발적인데 이해하려고 노력해주신데에 감사드립니다. 골드엠페러의 도입부분에 대한 표절의혹이 높지만, 다른 장치(메이드 상단, 전반적인 글의 흐름) 및 글 자체를 재미있게 읽었기때문에 분석을 통해 유사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일방적으로 표절로 확정짓는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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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time
    작성일
    09.05.29 01:49
    No. 41

    처음으로 문피아에 글을 썻고, 제가 글로 먹고사는 사람도 아니기 때문에 오류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정말 비평이라고 할만한 글을 쓰는분은 별로 없네여...모. 저도 못쓰니까 그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한번쯤은 역지사지로 생각하시고 비평글을 쓰는 노력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제가 쓴 내용에 대해서 이해도 잘 못하면서(물론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한 저의 문제가 있지만..) 비아냥거리는건 아닙니다... 특히 정말 이해 못하는 분들도 많군여.. 그런데..문제는 그 이해 못하는 분들때문에 화가 난다는 거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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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은벽력
    작성일
    09.05.29 02:45
    No. 42

    네이버에 물어보면 답변은 나오겠지만 답변해주는 사람의 신분이 뭔줄 알고 그걸 믿나요? 표절시비는 엄연히 법에 관련된 사항이며 신분이 확실한 변호사같은 사람에게 물어보고 답변얻는게 더 좋습니다.

    이번 골드엠페러건에선 작가 본인이 이미 밝혔는데 상황4는 무슨 상황4 입니까. 라디오 부품을 상자에 넣고 흔들었더니 우연히 부품들이 끼워맞춰져 라디오가 완성되었다! 이걸 누가 믿어줍니까? 우연이 반복되면 그건 더 이상 우연이 아닙니다. 골드엠페러 건은 분석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한두개의 요소가 비슷한 수준이 아니죠.

    그리고 역지사지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이번 김하준 작가는 표절을 한 피의자 입니다. 전 가해자 입장 생각해주기 싫습니다. 항상 나오던 말이 있죠. 우리 나라 범죄자들 처벌이 너무 약하다고. 그거 다 가해자들 입장 생각해주고 그 사람들 인권챙겨주다 보니 오히려 피해자들보다 혜택을 더 받아서 그런 겁니다. 전 그런거 싫거든요. 정말 범죄를 안 저지르면 굶어죽겠다 이런 상황이면 몰라도 이번 경우는 그런 경우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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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Einson
    작성일
    09.05.29 03:28
    No. 43

    타임님 기브미케익님이 수십번에 걸쳐서 반복에 반복을 하며 리플 다신게 있습니다. 그건 유사해서 표절이아니라 장치(?) a,b,c 등을 나열해서 d 가 된 소설이 있는데 그비슷하게 a,b,c 의 순서를 조금 비틀거나 짜집기 해서 d 와 비슷하게 만들면 그게 표절이라는 겁니다. 그냥 단순히 a,b,c 가 유사해서 표절이 아니라. (추가로 a,b,c 중 하나라도 유니크한 장치라면 a,b,c가 f가 되도 표절이 된다고 봤습니다.)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한국어 능력이 조금 떨어지는 저도 어느 정도 이해가 충분히 가게끔 여러번에 걸쳐서 설명이 되 있는데 그걸 이해 못할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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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9.05.29 09:24
    No. 44

    time 님 / 비평 low 란에 있는 대왕고래님의 글에 달아놓은 제 댓글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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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발발
    작성일
    09.05.29 11:30
    No. 45

    time님. 제게 남기신 답변을 보고 댓글을 달겠습니다.

    상황 4의 경우는 말이 되지 않는다고 두번째인가 세번째 말씀드립니다.
    이유도 위의 댓글에 달아 놓았고 많은 사람들이 설명하셨습니다.
    케이크님의 분석문은 김하준 작가의 글이 표절이다 라고 주장하는 글입니다. 제 역할을 한거지요.

    time님은 기본적으로 표절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케이크님의 글은 오해를 일으킬 소지가 많다 라고 말씀 하시는 겁니다. 처음 저 상황을 가정하여 만들때부터 김하준 작가는 표절작가가 아니다 라고 생각을 하고 만들었기에 사람들과의 코드가 맞지 않는 것이죠.

    그 아래쪽 글에는.. . 상황 2의 경우에는 김하준 작가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하시겠죠? 본적도 없는 글이 표절이라고 고소당하면 억울하지 않겠느냐 라고 하시는데.. 김하준 작가와 일체 상관없는 경우를 가지고 와서 억울하지 않겠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왜 상관없는 가정을 해서 억울함을 호소하느냐 라고 반문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특허, 저작권에 관련하여 날로 먹었느냐. 아니냐가 기본 취지, 유사성은 그 다음의 문제라는 말이 있네요. 이 글에 대한 time님의 생각은 누들님에게 말씀하시는 댓글에서 좀 더 자세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골드엠페러의 도입부분에 대한 표절의혹이 높지만, 다른 장치(메이드 상단, 전반적인 글의 흐름) 및 글 자체를 재미있게 읽었기때문에 분석을 통해 유사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일방적으로 표절로 확정짓는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내용입니다.]

    라고 하셨지요. 도입부의 표절 의혹이 있다. 그러나 메이드 상단, 전반적인 글의 흐름, 글 자체가 재미있었다. 분석으로 도출된 유사성만으로 표절을 확정짓지 말아라. 라는거죠.
    도입부에서 표절이 있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절대무존과의 관련성이 없어 보인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어째서 표절이 아닌 이유가 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두세권 정도의 분량이 더 연재되어 있었고 그 분량에서 전혀 절대무존과 관련성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하더라도, 그 글은 표절입니다.
    무슨뜻인지 이해하셨습니까? 메이드 상단, 전반적 글 흐름이 절대무존과 상관 없더라도 도입부분에 표절이 있다면 그 글은 표절이라는 말입니다.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는 이유로 작성하신게 아니라는 걸로 이해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어느 부분에서 심기가 불편해지신건진 모르겠지만 이해를 못하신다고 계속 지적하시는데(제게 직접적으로 말씀하신 건 아니지만 그렇다는 가정을 하고)지적을 누가 들어야 하는건지 궁금해집니다.

    제 말이 아직 이해하기 힘드시면 어느 부분에서 그런지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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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동천지설
    작성일
    09.05.29 15:24
    No. 46

    제가하고싶은말을 발발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작가가 표절안했다라고말하는 표절건에 대해서 왜 다들 표절 확정 이라고 말하냐 표절이 아닐수도있지않냐? 라는생각을 가지신 자체가 웃긴일이지요.

    저밑에 작가의입장글을 읽어보세요. 그글을 읽어보면 표절안했다고 우기지만 90%사람이 그글을읽으면서 아 표절했네 이사람 이라는걸 느끼게됩니다.왜냐하면..........상식으로생각해봐도 표절이거든요 다른생각할 건덕지가 별로없다고봅니다..

    time님이 이렇게 몰리는이유가...대부분의 사람들과의 생각의 색깔이틀리기때문입니다. 다 하얗게보고있는데 time님혼자 뻘건색으로봐봐야..님눈이 이상한것이지요.-ㅁ-

    표절 확정 이라고생각하는사람이 90%인듯하군요..다시한번 표절에 대한 개념을 잡으시고 케이크님 글을 다시 재독해보시면 도움이되실거에요..

    케이크님글을 제대로 읽어보면 표절이 아닐수도있지않나?라는 생각자체가 안듭니다.

    케이크님글을 제대로 재독해보세요 혼자만의 세상속에 빠져계시지마시구..세상사람들이 뭐라고하는지 세상으로 나와서 제대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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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발발
    작성일
    09.05.29 16:10
    No. 47

    ..음 동천지설님과 제 생각은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표절이 아닐수도 있지 않느냐 라는 생각이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무조건적인 동조보다는 다른사람이 납득 할 수 있는 근거를 들어 제기하고 그것을 반박하고 하는 과정에서 납득할 만한 결론이 도출되는 거니까요.
    하지만.. time님의 주장이 납득하기에는 미흡하다고 생각되어 반박이 나오는 것이겠지요.

    동천지설님이 제 글에서 동감을 얻은 부분은 이 부분인 것 같은데요.

    [처음 저 상황을 가정하여 만들때부터 김하준 작가는 표절작가가 아니다 라고 생각을 하고 만들었기에 사람들과의 코드가 맞지 않는 것이죠.]

    time님은 전제를 김하준 작가는 표절 작가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가설을 세워 상황 4개를 만들었습니다. 그게 포함되어 있었기에 네개의 상황이 김하준 작가가 표절이 아니라는 주장에 도움을 줄 수가 없습니다.
    라는 의미로 작성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동천지설님께선 time님은 대다수의 사람들과 다르게 생각하기 때문에 잘못되었다..로 받아들이신 모양입니다.

    오해를 받을 소지가 있어 보여서.. 다시 한 번 작성하지만 저 부분에서 제가 말하고 싶은건 가정을 만들때 전제적으로 표절이 아니라고 생각하셨기에 사람들과도 말하는 부분이 다르고 상황 4개도 설득에 있어 크게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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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동천지설
    작성일
    09.05.29 16:19
    No. 48

    "time님이 이렇게 몰리는이유가...대부분의 사람들과의 생각의 색깔이틀리기때문입니다. 다 하얗게보고있는데 time님혼자 뻘건색으로봐봐야..님눈이 이상한것이지요.-ㅁ-"

    제가 이렇게 이야기했지요.. 기본 색깔의차이..즉 시작이 틀리니. 과정부터 결말까지 남들과 틀리다는 이야기입니다.. 제말은 ^^

    그리고 표절이 아닐수도있지않겠냐 라는생각은 나쁜게 아니지만 케이크님글을 제대로 읽고 쓴글이라면 이런 말도안돼는 색깔의 글을 쓰지는않겠지요 -ㅁ-..

    혼자만의 색깔에 빠져 다른사람의 색깔이 어떤지는 못보는듯하여 저런글을쓴것입니다^^

    "이 부분을 동천지설님께선 time님은 대다수의 사람들과 다르게 생각하기 때문에 잘못되었다..로 받아들이신 모양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시는데 솔직히 맞습니다..전 민주주의 적인 생각인지라 소수의 의견도 의견이지만 다수의 의견에대해 전적으로 인정을하며 소수의 생각은 아 이런것도있구나라는 참고사항만될뿐이지..잘못된것은 맞다고생각이드는군요.다수가 옳고 소수가 틀린것은 어쩔수없지요..둘다 옳을수는없기에.^^

    그런의미에서 time님 보고 잘못돼었다..다시 케이크님의 글을 재독해보아라 라는 말을한것입니다. 케이크님의 글을 정독했더라면 이런이야기가나올리가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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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time
    작성일
    09.05.30 00:54
    No. 49

    cake님의 글은 유사성에 대한 입증을 한 것이고, 저는 유사성이 있다고 표절이라고 확정지을 수는 없다라는 내용을 제기한 내용입니다. 상황의 예를 든 목적도 그 내용입니다. 김하준 작가에 대한 반론도 아니고, cake님의 분석에 대한 반론도 아닙니다. 왜 그런 얘기를 여기서 하냐, 상황을 제대로 못본다라는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유사성만 증명되면 표절이다라고 확정하시는 분들에게 그렇치 않을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내용입니다. 이런 내용에 대해서 충분히 쓸수 있다고 생각하고 시작한 것입니다.

    발발님/ 가정이 당연히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접근성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가정한 내용인데. 가정에 대해서 말이 안된다고 얘기하면, 대화가 안됩니다.(가정의 목적)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직접 얘기하면 쉽게 의사소통이 될 것 같은데..글로 의사소통이 어렵네여.

    동천지설님/ 글에서 다수주의가 정답이다..라고 얘기하신건지여? 다수주의는 정답이 아니라, 욕을 가장 덜 먹는 해결방안일 뿐입니다.(이번 논란과 별도로 얘기하는 내용입니다.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cake님/ 제가 얘기한 주된 내용이 cake님의 분석에 대한 반론이라고 생각한건지여? 분석에 대한 반론이 아니라, - (현실적으로 입증하기 어렵지만) 유사하더라도 접근성이 없다면(베끼지 않았다면)표절이 아니다- 라고 얘기하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time
    작성일
    09.05.30 00:59
    No. 50

    몇몇 분들과 대화가 좀 힘들었습니다. 물론 저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논지가 왔다갔다 하고, 일관되지 못한 부분이 많았네요.
    윗글에 수정이 안되는데..
    cake님/ ~~~얘기하였습니다..->~~ 라는 의도로 쓴글인데. 전달을 못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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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젤다의전설
    작성일
    09.05.30 12:10
    No. 51

    time님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유사성이 있다고 표절이라고는 볼 수 없다가 아니라, 유사성이 있는 걸 그냥 표절이라고 하는 거 아닌가요? time님의 말대로라면 세상에 표절은 존재하지 않겠죠. 어떤 분야든지 완전히 똑같은 걸 그대로 베껴서 쓰지는 않습니다. 유사성이 있으니까 그것은 표절. 이게 정확히 맞는 말 같습니다.
    또한 접근성에 대한 문제는 이미 김하준 작가님이 문제의 작품을 읽었다고 밝힌 상황이니 논외가 되어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time님은 유사성만 가지고 표절로 몰아서는 안된다라고 주장하셨지만, 원래는 어떤 의문이든 백퍼센트 확정되기 전까지는 표절로 몰아서는 안된다가 맞는거지요.
    결국 time님이 내세운 슬로건은 좋았으나 그 논지를 전개하는 방식에서 는 오류가 있었다고 봅니다. 유사성을 가지고 표절을 의심한 모든 사람들을 마치 마녀사냥이나 하는 몰상식한 부류로 치부해버린 경향이 은근히 내포되었기 때문에 이렇듯 많은 반발이 일어났다고 봅니다.
    한 작품에서 다른 작품과의 유사성이 드러난 순간부터 이미 표절의혹, 좋게 말하면 표절판단은 막을 수가 없는 겁니다. 어떤 식으로 판결이 나든 의심하는 행위 그 자체를 매도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창작의 세계니까요.
    저 또한 무조건 표절이라 단정짓고 작가분을 공격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유사성에 관한 문제에서 만큼은 표절을 의심 해봐야 할 상황인게 분명했고, 그것에 대해서는 time님이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나라는 의견을 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발발
    작성일
    09.05.30 12:17
    No. 52

    ▶[]의 안의 내용은 time님의 주장입니다.
    (혹은 제가 그렇게 이해한 부분)
    --------------------------------------
    제가 중점을 찾지 못하겠다, 라고 계속 글을 썼습니다.

    아래 time님의 글과 이 글을 종합해서 본 결과,

    [표절이라고 확정짓지 말아라(고의성이 없었다)]

    를 중점적으로 말씀하시고 싶으신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전 고의성이 없었다 라는 말에 있어 동의한다고 할순 없고
    더해서 고의성이 없다고 해도 표절이 아니라곤 할 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time님이 작성하신 아래글 39번 부분으로부터 발생한게 두번째 글, time님이 가정하신 상황 4개입니다.
    제가 보기엔 거기에서부터 time님이 사람들과는 다르게 방향을 잡으신 것 같은데요.

    [일반인 100명을 대상으로 6인의 절대초인 대결을 주제로 글을 쓰라고 했을때.. 적어도 몇명은 cake님의 분석에 따른 표절로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경우 표절인가요?]

    라고 질문하셨고

    [표절로 의심될 수 있는 글을 쓰는 사람들이 cake님의 분석에 따라서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주장하신다는걸 알았습니다.

    네, 여기서부터 생각이 다르니 서로간의 의견이 맞지 않을 수 밖에 없는거죠.
    일반인 100명이 아니라 200명이라고 할지라도.. 저렇게까지 유사성이 나올 수 없다고 말씀을 한 분들이 계시고
    저도 그렇게 나올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생각에 반박하여 time님이 주장하신게 [유사성에 있어서 표절여부 판단]이 [접근성이 0이라고 입증]이 되면 이래도 표절이냐 라는 말입니다.

    이게 [상황 1,2,3,4]를 time님이 제시하게 된 처음의 이유입니다.
    상황 4개를 만들어 말씀하시고 싶어하시는 건 접근성이 0이라면 표절이 아니다. 라는 걸로 보입니다.(39번 이후 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생각엔 저로써도 표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떤 방식으로든 정말 접근성이 0이라는 걸 증명할 수 있다면 표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거죠.

    자 그럼 이 상황가정과, 질문이 나오게 된 연유를 다시 봅시다.

    [일반인 100명을 대상으로 6인의 절대초인 대결을 주제로 글을 쓰라고 했을때.. 적어도 몇명은 cake님의 분석에 따른 표절로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경우 표절인가요?] -> [표절로 의심될 수 있는 글을 쓰는 사람들이 cake님의 분석에 따라서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질문에서 아직도 표절로 취급되는 작품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이 논쟁은 끝이 나질 않습니다.

    주장 : [유사성만 놓고 표절이라고 확정지어 보지 말라]

    가정1 : [일반인 100명... -> cake님의 분석에 맞춰봐도 표절작으로 분류될 글이 나올 수 있다.]

    가정1.1 : [접근성이 없다면 표절인가?]

    가정1.2 : [상황 4개]

    가정1.3 : [상황 4개 보완]

    맞는지요?
    저 주장을 위해서 상황 4개를 만든 것인데, 사실 처음부터 time님이 하시고 싶은 말은

    [표절이라고 확정짓지 말아라(고의성이 없었다)]

    입니다.
    그래서 주장하시는 바를 저로썬 명확히 해 달라고 요구한 겁니다.

    고의성의 여부는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 넘어가고,
    표절이라고 확정짓지 말라 라는 말에는 논쟁거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2. 구성의 유사성: 구성은 작가가 얘기했다시피, 따온 내용이고, 표절입니다. 케익님의 분석은 훌륭합니다. 다 맞는 얘기인데..그 구성이 골드엠페러 도입부에 한정적입니다. 그리고 도입부분이 골드엠페러의 핵심이 아닙니다...]

    등의, 이와 같은 부분 때문에 논쟁이 시작된 걸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아마 주변사정(회사)으로 경황없이 쓰신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의견 교환 도중 아랫글 리플 39번부터 time님이 말하고자 하시는게 사람들과 맞지 않아 비껴나가기 시작한 거죠.(만약 이 부분도 이렇게 생각하시고 계신다면 논쟁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만..)


    아직도 일반인 100명의... 가정 질문에서 cake님의 분석을 기준으로
    표절글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아랫글 리플 42번]
    이 논쟁의 끝은 없어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time
    작성일
    09.05.31 01:08
    No. 53

    발발님/문피아에서 공지를 한내용에 절대적으로 동감하면, 발발님의 52번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발발님(특정1인)을 대상으로 하는 답변글입니다.

    저작권, 표절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릅니다. 그런데, 특허쪽은 일반인과 비교해서 좀 아는 편입니다. 특허는 등록을 통해서 권리가 성립되고, 신규성과 진보성이라는 등록요건이 있습니다. 신규성과 진보성이 결여되면, 권리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침해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번에 논란이된 사마달님의 글은 일반인(무협소설을 읽어본 30대 대상)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면 충분히 유사성이 많은 글이 나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부분은 생각의 차이로 논쟁은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사마달님이 아니라, 임준욱님으로 치환한다면 1,000명을 대상으로 하더라도 유사성이 나오기 힘들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 표절대상이된 사마달님의 글 자체가 신규성 및 진보성이 없다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답변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논쟁이 끝없다면, 그 논쟁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생각차이로 마무리 또는 실험으로 입증할 수있겠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time
    작성일
    09.05.31 01:17
    No. 54

    왜 저작권에서 신규성과 진보성이 필요하냐고 묻는 분들은 없으시기를 바라고, 굳이 글을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비평란의 많은 글들이 말하고자 하는바에 대한 반론보다는 부대적인 내용에 대한 반론이 많습니다.

    53번에서 제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제가 특허적인 입장에서 접근했고, (특허와 저작권 모두 개인의 창작과 발명을 고취시킨다는 대명제가 같기 때문에, ) 이번 상황에 맞지 않는 논쟁을 얘기했다는 변명입니다.(반론제기가 아니라..)

    글로써 이렇게 논쟁해본적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말로 하는게 여러가지로 편하고, 글로 하기위해서는 전달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해야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문피아란의 비평란에서는 전달을 위한 고민보다는 지르는 말이 많더군여..좀 바뀌었으면 하는 소망이고, 비평란에서 논쟁한다는게 허접할지라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네여..앞으로는 능력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못할듯합니다.

    좋은 비평이 많아지기를 기원하면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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