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이 들면서 마음에 드는 게임소설 또는 영지물이 거의 없는 편인데,남작 군터의 경우는 일반적인 영지물과 비교한다면 상당한 수작이고 주변에 일독을 권할만한 작품으로 보입니다^^ 뒤로 갈수록 그 재미가 더해 간다는 점에서도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던건 판타지 이지만 세계관이 중세에 가까운 설정이 많은 편인데 주변인물들이 주인공에게 대답을 할때 "넵" 이란고 하는게 살짝 거슬리더군요.통신체 같은 느낌이^^;;
그래도 개인적인 기준으로 분류하자면 수작이라는 느낌이 드는 영지물 입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