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59 김구라
    작성일
    09.05.31 02:52
    No. 1

    스케일을 좀 더 크게 본다면 어떨까요?
    뭐 요즘 출판 형태상 가능성은 크지 않겠지만
    장편소설이 된다면.......
    지금은 위기만 길게 늘어지는 것 같더라도
    전체적으로 다시 본다면 또 그게 아닐 수도 있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09.05.31 11:02
    No. 2

    음.. 아직 7권은 안보았지만 6권까지 보면서 그런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7권도 전쟁이라면 확실히 지겨울만 할듯..
    개인적으로 무판에서 전쟁이 길게 이어지거나 늘어지는 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요.
    뭐랄까 전쟁을 아무리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게 묘사를 해도 별로 와닿지를 않는다고 할지.. 대강 승패만 알면 됬지 하는 생각에 그런부분은 대충 넘깁니다.
    그런 거보다는 영지물이라면 영지의 성장이라든지 정비하는 내용같은게 오히려 더욱 흥미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3 바꿔볼까
    작성일
    09.05.31 12:54
    No. 3

    전 그게 남작군터의 매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다른 흔한 영지물들은
    모든게 주인공의 뜻대로 쉽게 심시티가 되어지더군요..
    남작군터도 쉽게 영지를 발전한다고치면 순식간에 왕국의 실세로 변하지요.. 영지에 소드마스터나 고마법사가 있는것도 아니고요.. 중요한 인물도 죽었고.. 백작을 이기는데 모든 총력전을 기울일정도인데.. 쉽게되면 더 말이 안되지 않을까요?

    먼치킨적인 존재가 전쟁을 후딱 해치우고 순식간에 영지를 발전시키면..
    더 재미가 반감될거같네요.. 전 4권전쟁을 하는시기부터가 나름 현실적이라고 생각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9.05.31 23:31
    No. 4

    백마탄곰// 글쓴분은 '쉽게 뜻대로 돼가는' 을 바라는게 아니라, 잠깐 소소한 일상이나 다른 눈요깃거리에 촛점을 맞추는 카메라워크를 바라는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라이더
    작성일
    09.06.01 15:46
    No. 5

    전쟁이 들어간 소설 중에 가볍게 읽을 만하면서 밸런스 있는 작품으로는 삼국지 같은 작품을 제외한다면 은하영웅전설이 괜찮지 않을까요? 뭐 심오하게 파고 들어가자면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겠지만, 괜찮은 내용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외전을 제외한 전 10권 매권마다 2~3회의 큰 전쟁 에피소드가 있음에도 사이사이 이어주는 스토리가 자연스럽고, 전쟁 장면도 일본작품 특유의 간결함으로 늘어지지 않는 구성이지요.

    (중국 무협의 결투 장면이 대단히 늘어지는데 반하여 일본 무협은 결투 전 긴장감을 고조 시켰다가 거의 단칼에 승부가 나는 식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내생에봄날
    작성일
    09.06.01 23:51
    No. 6

    공감합니다. 잠깐 숨 좀 고르는 것도 좋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9.06.02 00:39
    No. 7

    동감....7권에선 읽으면서 조금 지치더군요..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엣
    전개이후 계속 위기위기위기위기위기위기위기만 나오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나찰(羅刹)
    작성일
    09.06.02 04:44
    No. 8

    우선 이 위기가 어느 정도 넘어가면 그때는 좀 성장기 + 휴식기를 가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지금 전쟁씬이 좀 길어지더라도 그만큼 개연성이 있고 앞뒤가 딱 맞아 떨어진다면 굳이 위기를 서둘리 마무리 짓고 휴식기로 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뽕밭나그네
    작성일
    09.06.02 11:51
    No. 9

    너무 자자자자자잘한 설명까지 넣다보니 페이지만 늘어나는거 같아서
    살짝 실망감 들던데 그거만 아님 전쟁이든 숨고르기던 신경안씀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메이빈
    작성일
    09.06.03 00:25
    No. 10

    말씀하신대로 긴장감이 지속되면서
    몰입도가 떨어지는 느낌
    초기에는 묵직한 맛도 있으면서 잔잔한 재미가 있었는에
    요즘 보면 정통마초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장금이
    작성일
    09.06.06 14:11
    No. 11

    발단 전개 위기 조금더위기 조금만더위기 조금만더더위기 더더더위기
    더더더더위기 쭉쭉~~~위기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aimens
    작성일
    09.06.09 22:00
    No. 12

    위에 어떤분이 전쟁이후에 계속된 위기라고 하셨는데 동의합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주변에 아주 강력한 적(본가)이 건재합니다. 동맹세력중에서 조차도 견제하는 곳도 있습니다. 거기다 나라의 정세 또한 매우 급변하는 시기입니다. 상식적으로 위기일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저는 "진짜" 세상사가 그렇듯이 재앙은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한꺼번에 찾아와서 괴롭힌다고 봅니다.
    물론 말도 않되는 설정으로 연속적인 위기를 만든다면 않되겠지만 상식적인 설정에 납득할만한 위기라면 전혀 문제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9.06.10 16:52
    No. 13

    어찌보면 현실적인대 소설로서는 좀 독자를 힘들게 하지요.
    중간중간 사랑이야기나 영지발전이라기라도 넣어서
    완급을 좀 조절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09.07.07 16:25
    No. 14

    리얼한 건 좋은데 병사수가 뻑하면 몇 만인건 거슬리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