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도대체 무슨생각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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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도 출판사도 도저히 이해못하겠더군요.
차라리 19금의 성인 에로 소설로 출간했으면 욕은 안먹을지도.
서문에 작가가 '이건 원래 포르노 소설이였다' 비슷한 글을 써놨더군요. 좀 찝찝하긴 했습니다만, 그냥 현재도 딱 그거던데요. 노골적인 성애장면만 대충 편집해서 출판해버린듯. 정도가 좀 많이 심하더군요.
게다가 그 살인귀 성녀는 뒷 구멍?!!!으로 먹어버리죠...
하하..이거 제가보기엔 19금?! 제가 본 소설 중 제일 야했습니다.크크
대한민국 장르계에 희망이 안보이는군
그 뭐냐.. 루시페리아? 그거 보다 심한가?
행위장면이 직접적으로 묘사되지 않는다를 제외하고 완벽한 포르노물입니다. 간접적으로까지 묘사됩니다.
루시페리아는 그나마 미연시라는 장르를 다루어서 참신???하긴 했죠. 뭐 그게 그거지만 말입니다. (그러면서 섬마을김씨님 작품은 다보고있는..) 근데 이건 그냥 ... 아무런 주제 없이 동정남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자만 먹고 다니는 글입니다.
....그냥 노골적인 글
역시 장르소설은 심의를 거치지 않는군요..어디 찌를데 없나..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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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고 실망했습니다. ㅡㅡ;; 여성 독자지만 왠만한 글은 다 보는 편입니다. 그래도 그렇지 전체적인 흐름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때려치웠습니다.
멍미 ㅋㅋㅋ..?
헐;; 뭐야이건 나 이미 이거 빌려는데........
읽어보진 않았습니다만, 소재가 신선하고 좋은데요? 뭐, 글쓴분 말씀대로 필력이 안받쳐준다니 뭐..... 소재 자체가 척 봐도 음... 별로겠거니 하는 소재이긴 한데 나름 신선합니다. 필력 좋은 작가가 썻다면 화제거리가 됐을 작품이 됐을련지요... BL이라해서 먼치킨이라해서 그냥 다 문제가 있는건 아니라 봅니다.
아벨라님 bl이 아니라 18금 성인 포르노 소설 수준입니다(...)
이거 조아라 노블레스에서 연재하던건데.. 야설입니다.
그냥 따먹는 소설인데 신선한게 아니라 상한 겁니다.
경악 그자체네요..
내 마누라 엘프.... 그게 생각나는군요.. 당시 중딩때였나.. 아침자습시간에 보다가 경악했던..
결국 궁금해서 한 번 훑어보았는데…… 마왕강림 제 2탄인가 싶기도 하고, '마왕'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참 난감했습니다.
마왕강림...이거 작가님 필명이 두드리자 엿던가..최근에 신간란에 잇어서 별생각없이 빌렷다가 주화입마에빠졋지요 ㅠ
아벨라// 아니 이게 소재가 참신하다고요? ..흐흐흐 뭐ㅓ 개인 취향이겠지만 말입니다.. 으흐흐흐ㅡ... 사각김밥// 제 생각에는 마왕강림이 이 소설보다는 더 나았던 거로 기억합니다.ㅎㅎ 뭐 그것도.
음, 내마누라는엘프 1권을 보고 경악해 버렸는데ㅋㅋㅋ
아 비평만 읽어도 ㅅㅂ이네
아 이글 친구가 추천해서 봤다가 때려친ㅡㅡ;;
뭐 순전히 재미로 보면..... 시선이 좀 그렇ㄹ지만..... 정말 재미로 보면 나쁘진 않은데(...)
비평보면 다 여자들임 ㅋ 안보면되는데 욕할필요까지있나
역하렘이나 BL은 좋다고 쳐보면서 하렘은 극혐이라는 메갈들 논리 잘들었다 . 10년도 부터 있엇네 메갈들은 소름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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