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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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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5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10.03.01 15:40
    No. 1

    사실여부는 잘 모르겠고 로마와의 관계에 대한 말이 안나오는건 로마를 본 사람이 드물어서가 아닐지요... 한국드라마도 아니고 미국(해외)드라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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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미궁신군
    작성일
    10.03.01 15:54
    No. 2

    Rome 재미있었는데 더 이상 방영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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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독안룡76
    작성일
    10.03.01 16:05
    No. 3

    "ROME"

    미국 케이블 방송인 HBO에서 시즌 2까지 방송한 드라마입니다. 국내 케이블에서도 방송한 작품입니다.

    뛰어난 작품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입니다. 비슷한 작품이 튜더스와 비교 해서 더욱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로마 공화정 말기 1차 삼두정치시대 시저에서부터 2차 삼두정치에서 아우구스투가 제정을 이루기 바로 전까지를 다룬 드라마로 백인대장(백부장) 루시우스 보리누스(적풍)와 병졸 폴로(장백)의 시선으로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넘어가는 제국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왠지 무슨 소설과 참 많이 닮은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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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3.01 17:27
    No. 4

    로마 시대를 모티브로 한 소설 상당히 많은데.......상황이 비슷하다는 말입니가?? 아니면 내용이 똑같다는 말입니가?? 어떤 부분이 표절이라는 이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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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10.03.01 17:41
    No. 5

    저도 Rome 을 안봐서 크게 말하긴 힘듭니다만,
    Rome 이 가상역사드라마냐 아니냐가 관건이라고 생각되네요. 실제의 로마역사를 모티브로 해왔더래도 드라마 고유의 설정이나 인간관계가 있다고 할 때, 제국 무산전기가 이러한 부분까지 흡사한가...가 표절이냐 아니냐의 분수령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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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10.03.01 18:17
    No. 6

    음~! 이 소설 멋지우~! 계속 써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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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03.01 18:33
    No. 7

    그게 아닙니다. 로마시대를 모티브로 한 소설은 상당히 많지만, 여기에서 보라누스와 폴로가 나오는 부분은 ROME만의 분위기로 넣어 전체적인 로마의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ROME만의 것으로 담겨져 있습니다. 이것이 제국무산전기에서 똑같이 나오는 겁니다. 보라누스와 폴로, 주인공과 부주인공, 마찬가지러 적풍과 장백. 너무도 비슷하지 않습니까? 깃발과 신검 등등... 논란이 일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표절쪽으로 기우는 걸 어찌할 수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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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10.03.01 18:54
    No. 8

    한마디로 장담합니다...보이는것을 글로 표현을 완벽히 표현하면 그것으로도 충분하고...글로 쓴것을 영상으로 완벽하게 표현하면 그 또한 그걸로 충분합니다. 글을 영상으로..영상으로 글로..장르와 장르의 경계를 극복하지 못하기에 원작자들이 메카폰을 잡고.. 욕먹고..감독들이 글을 써봐도 99프로 실패하는겁니다...놀라운 상상력들은 가진분들...놀라온 미디오 접속력을 가진분들...정말 대단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한 매체만을 오버랩하는것을 무시하고 살기에, 표절 아니라 왕표절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초우작가 호위무사 자그만치 20회가량 읽었습니다..강철의 열제 10여번 읽었고...허담작가의 무천향 5회쯤 읽었습니다.통상 3권 쯤이면..완결권이 집에 널려 있어도 안보는 책이 수두룩합니다.허담작가 글 아무 문제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10.03.01 18:56
    No. 9

    아참,그 중 살면서 제일 많이 본것은 강백호(우리이름으로) 나오는 슬럼덩크..25회쯤 읽었습니다...보고 또봐도 새로운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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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10.03.01 19:22
    No. 10

    음~~ 그런 드라마 모르겠네요.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정말 수십권의 책이 표절 시위로 번질수 있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10.03.01 20:12
    No. 11

    같은 사실을 발견하고 어떤 사람은 거기서 소재를 따왔구나 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표절로 보이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좋아하는 작가님이라면 좀더 호의적인 잣대가 적용되기도 하구요. 저역시 허담님을 좋아하기에 이런 논란이 거북하기도 하지만, 글쓴분이 왜 표절이라고 느끼셨는지도 이해가 가기때문에 작가분과 출판사의 작은 배려부족이 아쉽기만 합니다.
    표절여부를 떠나서(저에게는 소재차용정도로 보입니다만...) 글을 읽다 다른 작품이 연상될 정도라면 서문에서 미리 알려주시는 배려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설파랑
    작성일
    10.03.01 21:28
    No. 12

    '로마제국사'를 모티브로 따왔는가 하고,
    'ROME'이라는 드라마를 모티브로 가져왔는가 하고는...
    굉장히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적 사실 혹은 잘 알려진 설화 등을 무협이나 판타지에 가져온 사례는 적지 않고, 그 때마다 작가가 이것은 어디서 따왔고 구절구절 설명한 적을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드라마를 가져온 것은, 엄연히 저작권을 가진 완성된 작품을 큰 축으로 그대로 가져왔다면, 그건 정말 법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표절이 되는 거죠.

    위에 허담님도 답하신 글이 있지만, '제국무산전기'는 확실히 로마제국사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 맞는 듯합니다. 작가가 독자를 기만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음은, 이미 제목에 '제국'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음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로마제국사를 어느정도 아는 사람은 누구나 큰 컨텍스트 안에서 그것을 연상시킬만한 내용들이 버젓히 계혹해서 등장하고 있구요. '황하강을 이미 건넜다' 라는 표현은 누가봐도 '루비콘 강을 건너다'라는 의미와 동일하게 사용된 것이죠.

    'ROME'이라는 드라마를 베꼈다고 하기에는, 솔직히 주인공과 부주인공의 콤비가 만나는 과정 외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작가님이 어제그제 처음 드라마를 구해보셨다고 하니, 저는 그게 더 신뢰가 갑니다. 로마제국사라는 컨텍스트를 제외하면 주인공 부주인공 콤비가 만나는 모습은 무협소설에서 비일비재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가 서문에 로마제국사를 언급해주는 것이 독자를 위한 배려인지 아닌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그 언급이 독자의 상상력을 제한하는 독이 될수도 있고, 작가에게는 원하지 않는 한계가 지워질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제가 작가라면 굳이 알사람은 알고 모를 사람은 몰라도 되는 일에 대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로마제국사를 모티브로 방대한 내용의 소설을 쓰려고 하시는 듯 한데, 로마제국사라는 큰 틀보다, 그안에서 벌어지는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야말로 작가가 진짜 쓰고 싶은 이야기겠죠. 하여간.... 표절논란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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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鐵掌水上飄
    작성일
    10.03.03 00:32
    No. 13

    드라마 rome를 보지 않아서 뭐라고 말을 하기는 그렇지만, 최소한 표절이라는 민감할 수 있는 단어를 표하기까지는 정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수를 셀 수도 없는 많은 작품들 중에서 연관성 찾아 보자면 끝도 없다고 생각하고, 그만큼 표절의 의혹을 받는 작품은 많을 것입니다..다만 의혹을 가지고 많은 분들이 신중하게 살펴 본 후에 정말 표절에 가깝다는 확신이 있어야 표절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어 조금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이거 표절 아니야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내뱉는 단어가 되서는 절대 안되는 표현이 표절이라고 생각하므로, 많은 분들이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표절이다 아니다 그 정답은 모르겠지만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이므로 모두 신중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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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속상한사자
    작성일
    10.03.09 10:24
    No. 14

    표절 의혹이 나올 만한 책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그 유명한 드라마 로마를 표절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네요. 우리나라에 미드 마니아들이 많은 것은 대부분이 아실 건데 그런 드라마 내용을 뭐하러 표절했겠습니까? 표절하면 바로 알아차릴건데요. 또 표절 안 해도 이전 허담님 작품들은 뛰어났는데요. 허담님의 상상과 로마의 작가님의 상상이 묘하게 일치 했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허담님 말씀대로 2명의 파트너가 할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맨날 전쟁터에서 싸우는 장면만 나온다면 두 파트너의 행동도 어느정도 예상되고 곧 지겨워질 겁니다. 어디 보낼려고 보니 그 명분이 뭔가를 찾아 온다는 것 정도 일테고 그 과정에서 여러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문피아에 누군가 이번 의혹에 대해서 한글파일로 올렸던 것을 보면 상고검을 찾으러 가기 전까지는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다고 말해도 할 말이 없지만 상고검을 찾으러 나선 이후의 내용은 딱 맞아 떨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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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ruryrury
    작성일
    10.03.09 16:00
    No. 15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review&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cons_dis=c&no=3260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review&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cons_dis=c&no=326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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