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커넥션.......

작가명 : 정성민

작품명 : 히든커넥션

출판사 : 동아

1권을 접했을때는 꽤 괜찮게 봤습니다.

소재가 참신하고 훌륭해서 좋았는데..

2권 까지만 해도 그냥 볼만했던거 같습니다.(아닌분들은 많더군요.)

그렇지만..3권 부터 가더니 점점 막장이 되더군요.

게임속의 스크롤 몇천장을 전쟁할때 병사들에게 나누어 주는등...

허...

...

...

...

그걸 보는 순간 '아...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소재가 좋아서 4권 까지 빌려봤는데..

작가분한테는 죄송하지만.. 도가 지나친듯 싶습니다.

[무영자]

소재는 좋은데, 소재만 좋은 작품...이라면 너무 악평일까요.

[경천]

나쁜 말이기만하지만 무영자님의 평가가 정확한합니다 -ㅅ-

[동네가수]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먼치킨물에서 뭘 바라나요? 어느정도 개념만 있으면 되죠.

[금원]

소재만 좋다는데 한표

[바로스]

동네가수님 저도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스크롤 몇천장을 병사에게 주어 전쟁에 이용하는것은..
좀 ...도가 지나치다고 느껴지지 않습니까?

[바로스]

다른게 더 있엇는데..위에 말한게 하도 임펙트가 강해서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도레.]

읽으면서 정말 한탄했습니다.
소재는 정말 좋은데, 그걸 못살리니..

[알트아이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아무리 흔한 소재여도
필력 좋으신 작가분들은 정말 재밌게 쓰시죠.

그냥 그런거임...

[nogiveup]

전.............1권 중반가다가 덮었 습니다!!!!!!!!

[단결]

확실히 약간 심한 느낌은 좀 있다고 생각되지만... 정성민 작가님이 쓰시는 작품들은 모두 다 먼치킨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정성민 작가님의 소설은 모두 읽은 상황이지요. 사실 먼치킨은 대부분이 정도가 심합니다. 예를 들어서 홀로선별 작가님의 달천 이계정벌기가 있겠네요. 그 소설의 경우 주인공이 다치는 경우는 1회입니다. 피를 흘리는 경우가 좀 많기는 하지만 모두 코피이며 1회를 제외하고는 여자를 보고 코피를 흘리는 장면이지요. 하지만 그렇게 심할 정도로 막장으로 가더라도 재미있기만 하면 좋은 것이 먼치킨입니다. 저는 심하기는 하지만 너무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 범주 안에서 재미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결]

아.. 실수했네요 달천 이계정벌하다를 달천 이계정벌기로 실수를...;

[바람계곡]

재미있게 보고는 있는데 5권 내용이었나 이건 아닌거 같던데요. 무려 강X이 가능하더군요. 일반 게임도 아니고 가상현실 게임에서 물론 일반 게임이라도 그런 건 안된다고 봅니다만... X간이 가능하다니 솔직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여자분들 불안해서 게임하겠습니까?

[바다거북5]

제가 느낀 점과 거의 비슷하시군요.
저도 4권 읽는 도중 끊었습니다.

요즘은 겜판이 이상하게 눈에 들어와서 여럿 읽는데
처음은 나름 큰 강점이 단점을 덮었지만
권 수를 더할수록 단점이 참 커지는 글이었습니다.

[제주흑돼지]

역시 보는 사람마다 다르군요.
전 5권도 재미있게 보고 6권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그 장면을 강간으로 연결시킨 것은 지나친 비약 같습니다.
게다가 그런 불한당이 오히려 처절하게 깨졌는데......
스크롤 부분에서는 조금 당혹스러운것은 저도 마찬가지엿습니다.
하지만 돈(게임내 골드)이 떨어져서 스크롤을 어렵게 구하는 부분에서 더 큰 재미와 작가님의 의도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사람이라면 쉽게 이길 수 있는데 그걸 포기할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그게 더 사실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즉 전쟁 장면은 스크롤의 사용 유무보다는 스크롤을 구하는 과정이 중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소주를 구입하고 드워프에게 돈을 다줘서 없는데 적은 엄청난 대군이고 그들을 이길 방법은 스크롤인데 돈은 없으니......
제가 아쉬워 하는 점은 아스리온의 문물이 그란티아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아직 안나오는 점입니다.
분명 책 표지에는 그런 언급이 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안 나오니 조금 답답합니다.

[바람계곡]

/제주흑돼지 제대로 보지 않으셨군요. 본문에 분명히 강X이 가능하다고 나오거든요? 그런데 비약이 심하다고 하시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제주흑돼지]

바람계곡님/ 대단하신 분이네.
도대체 그 말이 어디에 나오나요?
제가 그 장면을 몇 번이나 읽어봤는데 안나옵니다.
없는 사실을 그렇게 진실인것처럼 거짓으로 말씀하시면 안되죠.
제 말이 틀렸으면 어디에 나왔다고 얘기를해주세요.

[바람계곡]

/제주흑돼지 그놈들이랑 드래곤 카트리나 만나는 부분 자세히 좀 보세요... 하아... 순서정한다 현실과 같다 이런 내용 나옵니다. 직접적으로 강X이라는 말이 안나왔다고 우기시려면 우겨보십시오. 그리고 거짓말어쩌고 사과하시고요.

[제주흑돼지]

아! 진짜 웃기시네. 위에는 분명히 강x이 가능하다고 나오거든요? 하고 쓰신 분이 이제 와서는 다른 말씀 하시네.
사과는 없는 사실을 마치 직접 확인한것처럼 쓰신 그쪽에서 해야 하지 않나요?
글의 분위기상 그렇게도 해석을 할 수 있다고 애기를 하셨어야지, 님은 아예 강x이 가능하다고 써져 있었다고 했잖아요?
어째 자기가 틀린 부분은 쏙 빼고 넘어가는지....

[바람계곡]

미치겠네. 어휘능력이 이렇게 없는 인간이랑 내가 다투고 있었구나. 그런 내용을 보면 유추가 가능한게 아니야? 니 머리는 장식이냐? 강X이라는 말이 나와야 그런 내용이 나온다고 하냐? 정말 어이가 없다. 정말...

[제주흑돼지]

그리고 별로 큰 의미도 없는 이런 내용같고는 더이상 소모적인 논쟁은 하고 싶지 않네요.
사실 겜판 다른 것 보면 원조장면도 나오는데 ......

그보다는 게임과 이계의 문물이 교차하며 더욱더 재미있는 히든커넥션을 기대할뿐입니다.

[바람계곡]

여자하고 순서정하고 아랫도리가 어쩌고... 강제로 이런 저런 행동하는게 아 쎄쎄쎄하고 노는 거였나보네요. 정식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그 내용을 보면 당연히 강X이 가능하다고 유추할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강X이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았다고 저렇게 우기는 사람이 있다니 뭐 그럴수도 있지요. 자기가 잘못했다고 인정하기는 싫고... 애도 아니고...

[제주흑돼지]

와! 이 사람 완전 돌아이네.
됐네요....

[제주흑돼지]

그러데 자기가 처음에 올린 부분은 왜 삭제했을까?

[제주흑돼지]

어1 아니네. 그겐 제가 흥분했네요.

[도레.]

제주님 말좀 가려서하시는게 좋을듯?

[광명개천]

어휘능력이 이렇게 없는 인간이랑 내가 다투고 있었구나. 그런 내용을 보면 유추가 가능한게 아니야? 니 머리는 장식이냐?에
이 사람 완전 돌아이네. 라고 답변했다고 뒤에 답변한사람만 욕하면 형평성이 아닐 듯 한데여?

[광명개천]

애초에 감각이 게임이나 현실이나 똑같다고 하면서 강간, 살인되게 하는 게임이 가능하다는 것부터가 현실 가능성 0.000000000000%
더욱이 제제가 없다면 현실가능성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포란]

애초에 강간되게 하는 게임이라..여성유저분들이 하고 싶을려나 ㅡ ㅡ;
하는 사람이 1퍼센트라도 될지 의문이네요

[독고천후]

강간되는 게임이라.... ( 멋지군)

그건 넘어가고 나름 신선하고 재미있는 소재 였습니다.
다만 정도가 있고 그걸 넘어가면 솔직히 막장이 되어버리죠.
4권까지 가만히 있던 빠라하지? 이넘 라이벌 드래곤이 갑자기
나타나서 주인공에게 태클 거는거나.

스크롤을 너무 쉽게 팍팍 쓰는. ( 실제 게임이라면 내가 운영자라면
스크롤 가격 엄청 올립니다. 그걸 소모품으로 싸게 사면 벨런스 끝이죠)

하지만 열심히 봅니다. 킬링타임용도 안되는 소설이 널렸는데
그나마 괜찬더군요. 다만 조금씩 신선감이 사라지고 있음

[네임펜]

이제와 리플다는게 좀 웃기긴 한데 하도 눈에 밟혀서..;
강간이 가능하다고 나온게 맞아요. 구체적으로 저 문장이 없다 뿐이지 그 전 대화나 행동 보면 이미 걔네 둘은 그런 경험이 있었다고 보는게 맞죠. 이걸 아니라고 우기는 건 좀..

[화씨]

판타지 현실뿐 아니라 게임에서도 스크롤도 쉽게 렙업하는 장면 나옵니다
게임설정중 이건 아닌데 하는게 있죠.
1. 위에 서 말한것
2. 반복적인 플레이어 킬(죽으면 죽은데서 부활하므로 캠핑시 반복적으로 살해 가능)
3. 감옥 파괴불가 탈출불가(다른 플레이어를 가두면 누군가 꺼내주기전엔 나갈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