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멘탈리스트
출판사 :
전에 썻다가오타가 너무많아라는 소리를 듣고 지웠지만.
메모장에 옮겨적으면 된다로 해결하고 다시 적습니다.
아래글에 멘탈리스트에대한 비평을 하셨는데
그것은 최면에대한것이고 저는, 우리는 본론적인 판타지 소설에대한 비평을 합시다.
멘탈리스트 최면술사에대한이야기입니다.
여기까진 아주 흥미있는소설이지요.
하지만 그것이 다입니다. 그이상도없죠.
말그대로 이고깽과 전혀 다를바가 없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최면이라는 아주좋은 허울을 덥고 있을뿐 그 본질은 어디 다른소설과 마찮가지다 라고해도 과언은 아니죠.
전편에 지웠던글에서 너무 많은 비평을 했습니다.
전에 지웠던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주인공이 최면으로 연마한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을 상대로한것이지 가뜩이나 갖 이세계에 떨어져서 단숨에 적응하고 단숨에 몬스터를 아무렇게나 잡아대는 모습에 실소를 금할수가없군요. 인간과 몬스터의 차이는 힘으로 충분히 극복이가능하며 단지 크다라는 상식이통하고 최면효과로인하여 막잡을수있는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리리 최면이 몬스터에게도통한다고 설정을하고 몬스터에게 최면을 걸기위에 노력하는 장면이 더 재미있고 유쾌할것같습니다.
그리고 난대없이 등장한 광인이라는 설정. 보면서 이건또 뭐야?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전혀 생뚱맞죠?
왜 등장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식상한 왕따3인방 최고만들기. 아주 구시대적 소재입니다.주인공의 목적 일단 아버지찾기 찾긴찾았습니다만. 코믹이냐 무거움이냐도 없습니다. 글의 분위기가 전혀잡혀지질않는군요. 그냥 쾡하게 무색으로 글을쓴느낌입니다.
제가 언급한것은 최면이 어느정도고 어떻게해야하며 어떻게 된다는것이 아닙니다. 전문가가 아닌저는 그런것에 일체 알지도 뭔지도모르죠.
제가 말하고자하는것은 최면에 대한지식이 아니라 그것을 활용한 최대한의 스토리를 말하는것입니다. 장점을 가지고 그것을 쓰지않는다면바보짓이지요.
전에 지웠던글에서도 간단한 예를 하나들었습니다. 코드기어스이죠? 기어즈라는(최면아닌최면입니다만. 여타 다른자질구래한 요소를 걸지않고 단번에 최면효과 마인드컨트롤을 걸기때문에 쉽게 최면이라고 해두겠습니다.)효과를 활용해 무궁무진한 스토리를 보여주었습니다. 전력과 전술 위급상황에서의 잉기응변과 최면으로 인한 가슴아픈 러브스토리등등 많은것을 활용했지요. 하지만 멘탈리스트에서는 그런것이 전혀 없습니다. 무조건 육체강화이죠. 딱 하나 사용된것이있다면 귀족의 상태를 호전시킨것이지 거기에서 최면은 끝입니다.
특이한소재로 그틀에 맞쳐서 그 상황에 맞쳐서 최대한의 이야기를만들어내는 아트메이지는 단연 참고할만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최근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있는것중에 수작이고 정말재미있고 참신하다라고 생각되는 액체마법사도 정말로 한번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스스로가 양판소라는 이야기를 듣고싶지않다면 정말로 좋은소재를 가지고 그 소재가 이끌어낼수있는 무궁무진한 발전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고 재미를 만드는것이 올바르고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요즘소설들이 문제인게 좋고 참신한소재 모든것을 무(武)로 연결짓는다는것이 문제입니다. 좋은소재를 지었어므면그걸 최대한활용하는것이 정답이 아닌가쉽습니다. 쉬운예로 괴걸독보 바둑이라는 참신하고 좋은소재를가지고 어디까지끝으로 떨어지는지 보여주는 단적인예지도(참좋아했는데 실망많이했습니다.) 뭐 무가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그것은 조미료일뿐 그것이 전부가대면 안된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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