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다수
작품명 : 다수
출판사 : 황금가지를 뺀 거의 모든 출판사
이지스함의 이지스 시스템은 모 게임 관련 업체가 사방 팔방에서 날아오는 비비탄 총알 수십발을 동시 요격 할 수 있는 서바이벌용 방어 시스템을 개발 하려다 만들어진 것으로 10년이상 '오직 게임용' 으로만 사용되다가, 단물이 다 빠지니 군대에 기술을 넘겨 최강의 해군력을 상징하는 '이지스함' 이 탄생하게 되었다.
미국의 유명한 전투기 제조사 '록히드 마틴' 사(社)는 사실 완구업체였는데 장난감 RC 비행기 판매를 위하여 최신 스텔스기술 개발에 성공하여 스텔스 RC 전투기를 판매하였다. 그런데, 이것이 실제 전투기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우수해서 약 10년이 지난 뒤 실제 전투기에 도입 되었고 마침내, 현 록히드 마틴사가 되었다. 그 유명한 최강의 전투기 F-22 렙터 는 10년전 RC 장난감 비행기의 확대판이라고 한다.
요즘 나오는 양산형 게임소설 설정이랑 뭐가 다르죠?
대체 인류 생활 자체를 바꿀 페러다임 그 자체인 기술을 약 10년 가까이 오직 게임용으로만 상용화 한다는 설정을 - 그것도 별 다른 설명 없이, - 납득 하라는 작가는 독자 수준을 뭘로 알고 쓰는 겁니까?
더군다나 그 중에선 필력이 좋은 작가분도 있다는 겁니다. 그런 필력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많은 글을 써봤고 많은 글을 읽어보셨음이 틀림 없는데 왜
'인기작 따라가기, 묻어가기'
식으로 조회수 올리고 출판 하느냔 말입니다. 부끄럽지 않습니까? 본인이 읽어봐도 납득이 안가실텐데 말이죠. 한국 게임판타지 1권 이상 읽어본 작품은 오로지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 뿐입니다.
개연성이 없습니다,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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