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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
09.05.08 17:20
조회
3,295

작가명 : 다수

작품명 : 다수

출판사 : 황금가지를 뺀 거의 모든 출판사

이지스함의 이지스 시스템은 모 게임 관련 업체가 사방 팔방에서 날아오는 비비탄 총알 수십발을 동시 요격 할 수 있는 서바이벌용 방어 시스템을 개발 하려다 만들어진 것으로 10년이상 '오직 게임용' 으로만 사용되다가,  단물이 다 빠지니 군대에 기술을 넘겨 최강의 해군력을 상징하는 '이지스함' 이 탄생하게 되었다.

미국의 유명한 전투기 제조사 '록히드 마틴' 사(社)는 사실 완구업체였는데 장난감 RC 비행기 판매를 위하여  최신 스텔스기술 개발에 성공하여 스텔스 RC 전투기를 판매하였다. 그런데, 이것이 실제 전투기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우수해서 약 10년이 지난 뒤 실제 전투기에 도입 되었고 마침내, 현 록히드 마틴사가 되었다. 그 유명한 최강의 전투기 F-22 렙터 는 10년전 RC 장난감 비행기의 확대판이라고 한다.

요즘 나오는 양산형 게임소설 설정이랑 뭐가 다르죠?

대체 인류 생활 자체를 바꿀 페러다임 그 자체인 기술을 약 10년 가까이 오직 게임용으로만 상용화 한다는 설정을 - 그것도 별 다른 설명 없이, -  납득 하라는 작가는 독자 수준을 뭘로 알고 쓰는 겁니까?

더군다나 그 중에선 필력이 좋은 작가분도 있다는 겁니다. 그런 필력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많은 글을 써봤고 많은 글을 읽어보셨음이 틀림 없는데 왜

'인기작 따라가기, 묻어가기'

식으로 조회수 올리고 출판 하느냔 말입니다. 부끄럽지 않습니까? 본인이 읽어봐도 납득이 안가실텐데 말이죠. 한국 게임판타지 1권 이상 읽어본 작품은 오로지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 뿐입니다.

개연성이 없습니다, 전혀 없어요.


Comment ' 37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05.08 17:27
    No. 1

    따라가기 이전에 저런 류의 설정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 지에 대한 감각이나 경험등이 없기 때문이라고 봄.

    그러니까 SF를 읽어야(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05.08 17:28
    No. 2

    게임소설은 말 그대로 게임에 초점을 둔 소설인지라.... 인간의 뇌구조 자체도 현실과 달리 게임이 판을 치도록 설정해두는 작가들이 많은듯. (스스로는 모르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흐물흐물
    작성일
    09.05.08 17:39
    No. 3

    이지스 시스템을 게임회사가 개발을 했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05.08 17:40
    No. 4

    흐물흐물님//아니, 게임 소설의 설정이 현실로 치면 저런 형식이 되는 어이없는 설정이다... 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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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판탄
    작성일
    09.05.08 17:41
    No. 5

    게임 소설에 적잖은 문제점이 있다는 측면은 인정합니다만, 이런 류의 논리는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글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아동을 위한 글, 성인을 위한 글, 웃음을 유발하는 글, 진지하고 현실을 깊이 반영한 글... 뭐 분류하자면 이보다 더할 테지요.

    게임소설도 어떠한 글은 진지하게 나갈 것이고 어떤 글은 가벼운 선에서 그칠 것입니다.

    <문제는 요즘 너무나 가볍고 즉자적인 류의 게임소설만 나온다는 데 있겠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비판은, 심형래가 바보 분장을 하고 나와 임하룡에게 구박 받는 장면을 보고 "정신 장애가 있는 사람을 괴롭히다니!" 하며 발끈하는 것과 유사해보입니다.
    어렸을 때 본 만화가 생각납니다. 제목도 기억나지 않는데요.
    월남전에 참전했다 돌아온 두 청년이 부지런히 살아서 부자가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가축을 키우는데 군대식으로 구호를 붙이면 가축들이 정렬해서 열심히 운동을 하더군요. 그렇게 육질 좋은 고기를 생산해서 부자가 됩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그냥 웃지 축협이나 국립축산검역원이나 축산대학에 진지하게 물어서 그 만화를 비판하지 않습니다.
    목적 자체가 다르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오직 게임용으로만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요. 실제로 필요와 수요가 있다고 생각하면 자본은 그쪽으로 흘러갑니다.
    또 예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시더군요. 우주개발 비용을 컴퓨터 분야에 썼다면 가상현실도 이미 실현되었을지 모른다고요.
    자신이 아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옥스타.. 가 잘쓴 글이라는 것은 부정하지 않지만, 옥스타.. 에 나오는 가상현실은 100% 현실성이 있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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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da****
    작성일
    09.05.08 17:44
    No. 6

    게임소설에서 제일 짜증나는 것중의 하나가 기술수준이 맞지 않은거죠.
    진짜 실제같은 가상현실과 느리게가는 시간개념까지 제대로 할려면
    얼마나 기술수준이 높아야될지...
    특히 무궁무진한 응용분야가 있을텐데 무조건 게임에 올인이죠.
    약간의 응용분야가 나오는 게임소설도 있지만 100권에 한 두권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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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05.08 18:05
    No. 7

    게임소설에서 현실성을 찾는 것 자체도 오류적인 생각 같네요.
    '현재의 상황에서부터 예시된 미래의 상황을 토대로 쓰지 않았다. 그러므로 겜소설은 억측이다!'
    솔직히 따지고보면 겜소설을 비판하는 분들 중 가상현실이 현실화되는 그 상황을 제대로 토크할 수 있는 분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걍 즐기는거나 혹은 버리거나.... 그게 나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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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9.05.08 18:11
    No. 8

    판탄 님에게 ...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만, 제가 말하려는 요지와 조금 벗어났다 생각 합니다. 저 역시 걸리버 여행기를 읽고

    '아니 거인족이 있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생물학적으로도, 물리학적으로도 저런 거인의 존재는 절대 불가능하다! 다리의 두께는 몸이 커지는 비율의 제곱으로 커져야 하기 때문에 저런 형태의 다리는 절대 불가능하다!'

    라는 식으로 비평 하지 않습니다.


    일단 한국 게임소설 보면 거의 다 뇌파응용 가상현실이더군요. 게임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설정이 이것 뿐인지 저는 의문을 던집니다.

    외국인이 보면 한국 게임장르 소재는 대통령이 특별법으로 고정해놨다고 오해 할지도 모를 정도로 획일화 공장화 되어 양산되고 있습니다.

    어느덧 이런 설정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아야 할' 설정이 되어버렸죠.

    옥스타의 경우 최소한의 개연성있는 설정으로 독자들을 납득 시킨 경우라 하겠습니다.


    가상현실 게임이 당연하다는 듯이 상용화 되고있고 접속하면 시간 자체도 다르게 흘러갈 정도로 우수한 시스템인데 우리의 주인공은 지하철을 타고 20세기 학교에 등교 하고 있습니다.

    무비판적 공장화, 양산형, 인기작 따라가기 분명 문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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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흐물흐물
    작성일
    09.05.08 18:20
    No. 9

    애초에 '게임소설' 이라는 장르 자체가 그 한계가 분명한 이상 정도 이상의 몰입감을 주기 힘든 계가 아니었나요? 애초에 주인공 본연의 자신이 아닌 분신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 상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니 죽어도 죽은 것이 아니고 게임상 복수라고 해봐야 반복 PK 짜증은 날 지언정 거기서 어떤 절실한 삶에 대한 욕구나, 감동은 없으니까요. 아니 그 이전에 게임 상에서 상대방을 죽이는'복수' 라는 개념이 적절한가? 부터 의문이 가네요. 죽지 않고 살아나는 게임의 특성상...뭐 '복수'라는 것도 개인이 어떻게 생각하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가 무저건 복수라고도 할 수 없으니까요)
    게임소설이라는 것이 현실과 아우러져 연관성을 가지며 내용을 이어나가면 모를까 애초부터 게임안에서 발단과 결말이 나면 어차피 그 뿐. 진정 게임에 미친 분들이 아니면 그다지 감정 이입이 힘든 장르이기도 하죠

    그냥 가볍고 웃음을 위해 찾는 소설장르 일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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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판탄
    작성일
    09.05.08 18:38
    No. 10

    적잖은 게임소설들이 조악하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그러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옥스타... 에서도 영화 제5원소에서처럼 날아다니는 택시를 타고 추격전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자동차를 타고 총격전을 하더군요. 레이저 총이 아닌 권총을 쏘고 말이죠.
    2000년이 되면 택시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세상이 올줄 알았습니다. 밀레니엄, 밀레니엄 하기에 뭔가 획기적으로 변할 줄 알았습니다.
    인터넷이 생기고 지구 반대편의 정보를 즉시 접할 수 있는 세기가 되었으니 사람들이 모두 머리에 헤드셋(TU광고에서처럼 SF적인)을 꼽고, 핸드폰 기능, 컴퓨터기능까지 모두 내장되어 있는 손목시계를 차고 다닐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택시는 도로 위를 달리고 학생들은 학교를 다니고 직장인들은 지옥철을 타고 출퇴근을 합니다. 밀레니엄이 넘은 지 10년이 되는데 말이지요.

    미래 예측은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기술은 어느새 스며들어 핸드폰에서 TV가 나오고 캠코더 기능, 녹음 기능이 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은밀하게 잠식해들어옵니다.

    우리가 옥스타... 를 볼 때 '자동차 타고 권총들고 총격전 하는 장면'에 집착하지는 않습니다.
    시중에 나오는 게임소설을 보며 학생들이 학교에 다닌다 하여 그 자체로 잘못되었다 단정할 수 없습니다. 어찌 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물론, 글 내에서 설득력을 제대로 갖추었느냐는 따져볼 수 있습니다.

    다만 목적이 다른 글이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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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흐물흐물
    작성일
    09.05.08 18:47
    No. 11

    무엇보다 게임소설의 가장 큰 문제점중 하나는 말 그대로'가상현실' 이라 원류. 즉 시작점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애초에 게임소설의 도구중'가상현실'을 도구로 사용하길 결정하였다면 그에대한 폐해, 도덕적 문제점, 비생물과 생물의 구분, '가상현실'을 말그대로 가상으로 인식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장치. 이 들중 뭐 하나 제대로 설명하는 소설이 있던가요 제가 읽던 겜판 소설은 하나도 없다고 기억 합니다. 그저 막연히
    "현실처럼 촉각을 비롯한 모든 감각이 현실과 다를바 없다." 라는 글 뿐이죠... 무엇보다 저 글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는제 생각을 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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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滅天大羅尊
    작성일
    09.05.08 18:52
    No. 12

    뭐 이런 생각을 안해본 것은 아닙니다. 그런 면에서 참 반갑군요. 제 블로그에도 올려놓은 글이지만, [현실과 100% 동일한] 아니, [현실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능력까지도 구현 가능한] 가상현실이 사용화된다면 그건 정말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겁니다.
    생각해보세요. 기러기아빠? 주말부부? 다 바뀔겁니다. 물론 기분상으로 약간 차이를 느낄 수도 있겠지만, 소설 상에서 묘사해놓은 정도의 기술이라면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겁니다. 읽다보면, 오감을 만족시키는 건 기본인것 같으니까요. 시각적으로도 전혀 이질감을 느끼지 못하구요.
    그리고 명승지 여행도 가상현실 패키지로 팔릴지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 없이 혼자서 경치를 즐기고, 탑승해보고 할 수 있겠죠. 그런 관광에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할 수도 있습니다만, 아무튼 그렇다는 겁니다. 실제로는 전혀 차이를 느끼지 못할테니까요.
    이건 정말 일부입니다. 만약 실제로 생겨난다면, 여러 사업가들이 머리를 쓰면서 정말 기기묘묘한 것들이 다 실현될겁니다. 그런걸 하는 사람이 돈을 버는 거겠죠.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소설이니까], [과학적인 걸 써놓은 서적이 아니니까.] 무작정 그렇다고 하자고 하지 말고, 적어도 한번쯤은 그런 생각을 해 보자.
    정말 현실처럼, 미래예지를 하지는 못하더라도, 한번쯤 생각해 본다면 글의 분위기가 약간은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Ps. 뭐 군사기술로 가장 먼저 개발되는건 당연한거지 말입니다. 흔한 예로 인터넷(이건 좀 헷갈리지만)이나 GPS가 있죠. 제 생각에는 아마 GPS처럼 가상현실이 상용화되더라도, 일정 이상 강도나 정밀도를 높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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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幻龍
    작성일
    09.05.08 20:04
    No. 13

    일단 좀 더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물론 말씀하신느 설정의 게임소설이 대다수인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나 그렇지 않은 소설도 팔란티어 이외에도 존재합니다...
    (적어서 그렇지...)
    그리고 말씀하신 저런 허접한 설정은 고쳐야 할 필요가 잇다는데에는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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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알트아이젠
    작성일
    09.05.08 20:20
    No. 14

    확실히 배경은 미래지만, 변한건 없더라하는 설정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가상현실만 개발하고
    나머지는 손을 아예 논것 같더군요.
    이러한 배경쪽에 묘사를 좀 더 개연성있게 한다면
    그 소설에 질이 더 올라가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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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인외
    작성일
    09.05.08 21:16
    No. 15

    가상현실 기술가지고는 현재 논란이 될게 없습니다.
    왜냐구요? 지금의 기술로는 어차피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죠.
    불가능한 일이지만 가능할것 같기에 sf소설들도 우리의 흥미를
    끌수 있는 것처럼 게임판타지에는 그런 기대감과 어느정도의
    기술에서의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그냥 넘어갈수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인월
    작성일
    09.05.08 21:28
    No. 16

    게임판타지에서 미래적 요소는 접속기(뇌파든, 뭐든)가 유일하죠. 대부분의 소설에서 그런 듯 합니다.
    게임판타지 소설을 챙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보통 그렇더군요. 버스를 타고 다니고, 학교에 등교를 하고, 다른 부분에서의 발전된 모습이 나오지 않는건 분명히 아쉽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게임판타지에서 미래적 요소를 설정하고, 묘사해야하는가 에 대해서는 글쎄요.

    게임판타지에서의 주된 배경은 게임 속 입니다.
    현실에서의 생활도 어느정도 다루어지지만 그렇다고 보통 주가 되지 않습니다(일부, 현실생활에 무게를 두는 게임판타지에는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 -_-;;).

    그런 게임판타지에서 자동차가 날아다니든, 바퀴로 굴러가든, 학교를 등교하든, 미래적 컴퓨터로 자택수업을 하든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미래세계관을 그럴듯하게 구현한게 물론 좋습니다만, 자동차가 날아다니길 바라며 소설을 보지 않기 때문에 책을 덮진 않습니다.)

    그렇다면 작가분들은 고민고민해가며 현실생활을 그럴듯하게 재단할 필요성을 느끼기 어렵지 않을까요? 솔직히 날아가는 자동차 하나 넣기야 어렵지 않지만 자동차 하나만 늘수 있나요. 밥도 캡슐로 먹던지 해야되고, 일상적인 묘사를 버리고, 생활 전반적인 묘사에 하나하나 신경을 쓰며 글을 써야 합니다.

    하지만 아쉬운건 그렇게 글을 써도 판매부수는... 이리쓰나 저리쓰나 달라지지 않습니다. 결정하는건 결국 게임속에서의 진행이겠죠...

    작가분들의 노력이 보상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들의 행동을 독자가 비난하긴에는 에매한 부분이 있죠.
    "나는 사서 읽는데"라는 말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전체 시장은 그렇지 못하니...(아쉬운게 시장구조내요...)

    이런 점 보다 제가 게임판타지를 비판하고 싶은 점은 일관된 배경이죠...

    게임판타지의 무한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배경은 언제나 판타지(가끔 무협)입니다.
    그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래도 게임판타지에 새로운 배경으로 유명해진다면 부수도 올라가니 보다 경제적이기기도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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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란디우스
    작성일
    09.05.08 21:45
    No. 17

    도대체 글쓴분이 무슨 의미로 저런글을 쓰신건지 파악이 잘안되는데 우선 간단히 말해서 가상현실시스템 이전에 인간같은 인공지능에대한 태클은 안거는게 신기할따름입니다

    터미네이터 아시져? 거기에나오는 놈들도 감정을 가지지 못한놈들이지만 사람보다 월등히나옵니다 그런데 겨우 게임이란 세계에 존재하는 수십만의 npc들이 자유의지를 같고 살아간다는 설정의 게임소설을 보면 이건 현실성이 제로라는 생각이 들져 하지만 그렇다고 이걸 현실로 부각시키면 전체 밸런스가 다깨지게됩니다 즉 소설이 소설로서 끝나야되지만 그게 끝장난다는거져 님의 지금 저따짐은 sf에서 가장중요시하는 상상도 즉 스타워즈에서 광선검의 원리가 어떻길레 저딴무기가 개발되고 제다이가 되는 기술은 태권도?가라데? 등등등이 무엇이길레 저리되는거냐 라고 따지는것과 같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물론 광선검의 그 검모양 유지라던가 제다이의 포스따위 현실에서 설명이 불가능하져 그렇다고 그걸가지고 뭐라 따지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겜판은 엄연히 가상현실 게임을 할수있는 미래인에대한 이야기 라고 정의를 할수있는데 여기서 작가분들이 보시는 시점은 가상현실게임을 한다지 하는 미래인이 아니기에 저런부분의 태클은 아니라고봅니다 만약 정확히 따지실거면 스토리상의 문제 혹은 앞뒤의 내용의 전개가 이상한걸 따지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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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5.08 22:17
    No. 18

    겜판을 현실적으로 바라보면 바라는게 많다고 욕먹는게 문피아죠. 뭐 이 비평글이 과격하고 너무 한쪽만 부각한면이 있지만, 현실성을 지적한 것은 맞는말이죠. 겜판이니까라는 이유로 부조리한 점을 그냥 넘어간다는것은 좀... 어찌보면 아예 겜판에 대한 기대가 없다는 거네요. 그냥 시간만 때워주면 끝이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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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야아삽
    작성일
    09.05.09 01:21
    No. 19

    이지스함이나 스텔스기 예를 드신게 진짜인지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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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한글세자리
    작성일
    09.05.09 01:54
    No. 20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도 사실 별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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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조아랑
    작성일
    09.05.09 03:05
    No. 21

    전 아크나 달빛조각사 참 재밌게 읽고있습니다...게임소설도 재밌구나하고 느끼게 해준 소설들이죠. 물론 개연성 찾고 이것저것 따지면, 아니 게임서 배운기술을 현실서도 이용한다?? 음.. 말이안돼, 아니 게임서 돈을 번다?/ 역시 말이안돼 등등.. 따지면 따지는 그분은 취향을 탄다라고 봅니다. 전 그냥 재밋으면 재밌다하고 느끼고 담권을 기다립니다.. 재미는 있지만 이러해서 저러해서 이해가안가 라고 비평하는걸 읽다보면 정말 비평을하기위한 비평이구나 하는걸 느끼네요.
    영화슈퍼맨이나 스퍼이더맨등등을 보면서, 아니 안경하나 썼다고 몰라본다니 말이안돼,, 오염된 거미에 물린다고 초능력을 얻다니 저게 말이돼?? 하는거랑 똑 같다고 봅니다. 그냥 재밌으면 아~재밌다 하고 보는거고 재미없슴 재미없는거죠. 즉 , 작가는 필력 가지고 말한다고 봅니다. 전에 어떤분은 게임접속자1억이 말이되냐,게임기가2천만원이 말이되냐 하는글도 봤지만..가상현실을 체험해보지도 않고 그냥 지금현실의 인터넷 게임만 생각해서 판단하는것도 너무 웃기다고 생각듭니다. 우리가 작가들한테 바랄건 오로지 필력!! 소재가 아무리 구태의연해도 필력만 있으면 재미가 만땅인소설도 많습니다,,열왕대전기가 한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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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09.05.09 05:18
    No. 22

    저는 이 비평글과는 약간 다른 생각을 하고 있지만, 댓글 중 금원 님의 말씀에도 어느 정도 동조가 되는 게 옹호를 하면서도 '게임판타지니까'하는 한계를 그어버리는 분들을 보면 조금 마음이 편치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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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09.05.09 09:06
    No. 23

    문피아의 매직앤드래곤을 보면 미래의 모습과 가상현실이 게임외에 교육 문화 산업등에 이용되는 모습등이 어느정도 잘 묘사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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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9.05.09 09:46
    No. 24

    공감이 가긴 하지만 번지수가 틀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안 드는것은 아닙니다. SF작임을 내세운 작품들이 당당히 시장에 있는데 가벼운 게임소설을 이런 식으로 꾸짖어봐야 무슨 소용이 있나 싶습니다.

    게임소설을 쓰려는 시작 자체가 진정한 SF와는 거리가 멀 경우가 다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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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세류하
    작성일
    09.05.09 12:28
    No. 25

    게임판타지니까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협이나 판타지는 뭐 일단 주인공이 직접 움직이는 거지만...
    게임판타지는 뭘해도 결국 게임이니까요...
    뭐 메인스토리다 뭐다해서 엄청난 대군을 지휘한다고 해도
    결국 게임...그러다 죽어도...아 죽었네 재접해야지...
    결국 이거니까요...긴장감이라는게 별로 없습니다.
    1번 죽으면 끝이라던가 죽으면 뭐 몇일 접속 못한다 해도
    결국 게임 실제로 뭐가 어떻게 되는건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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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05.09 15:02
    No. 26

    "게임판타지니까 그냥 봐라." 가 아니라, 비평글로써 현실성의 부족함을 비판하는 분들에게는 아무리 작가가 미래에 대해 고뇌를 해서 최대한 현실성 있게 글을 써도 다른 문제점이, 그리고 또 다른 문제점이 보이기만 할 거라고 봅니다. 원래 게임판타지라는 이름을 걸고 소설이 나오는 것이기에, 게임에 초점을 두는 게 당연하다고 보고요. 솔직히 이런 비평글은 판타지 소설을 읽다가 중세시대의 배경을 따지면서 비판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미래의 이야기를 쓰는 것이나 다름 없기에 현실성 운운할 수 있는 독자가 있기는 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설 속 배경은 작가가 짜는거지요. 개연성과 연관되는 최소한의 현실성은 따질 수 있어도, 그 배경 자체를 걸고 뭐라고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이 소설은 나랑 안 맞네? 하고 말아야죠, 뭐..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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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05.09 15:08
    No. 27

    물론 작가가 배경 자체를 세부화하지 않고 게임에서 여행하는 이야기만 막장 판타지 소설 쓰듯하면 비판을 받을만하죠. 그리고 그런 작가가 많다는 것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이죠. 하지만 글쓴이님의 글 자체가 황금가지를 뺀 모든 출판사의 모든 게임소설을 잣대로 쓰신 것이기에 반대를 살며시 눌러봅니다. 게임 속 배경을 최대한 시대상에 맞게끔 하려는 작가들도 꽤 보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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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05.09 22:54
    No. 28

    '게임 판타지에 뭘 바라냐'가 아니라, '게임 판타지에 바랄 수 있는게 그것 뿐'인 현실 자체에 개탄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게임 판타지기에 다룰 수 있는 담론과 주제의식이 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그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표현하려는 노력이 적어도 일각에서는 이루어지고, 그것이 주목을 받아야 내부적 발전이 있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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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선행자
    작성일
    09.05.10 19:26
    No. 29

    비평하시는 분들이 원하는건 엄청난 수준의 현실성이 아닙니다... 최소한의 기본, 기초적인 현실성 또는 개연성을 원하는거지..... 그리고 반대의견을 낼때 게임 판타지에 뭘 바라냐...는 빼고...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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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선행자
    작성일
    09.05.10 19:32
    No. 30

    거기에 또하나 요세 대부분 현실 얼굴 그대로 반영하는 겜소설.... 거기서 설정한 유저숫자와 인기도, 현실감, 재산가치등을 생각하면 폭행등 사고가 매년 수천건에 살인도 간간히 한두권은 발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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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se******
    작성일
    09.05.10 21:50
    No. 31

    게임이 그 정도로 발달한 시기라면 시대를 아우르는 패러다임자체가 바뀌어져 있어야 정상인데, 그걸 고민하는 작가는 드물죠. 기본적으로 작가들이 자기들이 익숙한 게임적 요소에만 뻐져있지, 그걸 뒷받침할 사회와 경제, 역사자체에 대한 공부와 연구는 결여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엉성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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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디르카
    작성일
    09.05.11 23:26
    No. 32

    동감입니다.

    대다수의 게임소설들을 보면 마치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에게 자기 게임 이야기를 하듯 게임에 대한 내용을 막 쓰고는 싶지만, 시대적 배경이나 기술의 응용 이런 분야는 아무래도 설정하기 귀찮으니까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게임 이야기는 하고 싶은데 세세한 건 귀찮으니까 그냥 쓴다 라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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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레반워
    작성일
    09.05.14 23:03
    No. 33

    저랑 '기'라는 존재가 '마나'라는 존재가 어찌하여서 인체를 강하게 하는지 또한 '기'라는 존재가 어떻게 인간이 마음대로 몸안에서 이리가라 저리가라 할 수 있는지 과학적으로 토론하실분도 모집합니다.


    아니면 중국 무림사에 국법어기고 깡패집단으로서 군림하는 무림단체가 어찌하여서 '황제'는 국밥으로 밥말아먹고, 황제는 그런 무림을 무림과 황실은 침범하지 않는다. 라는 말도 안되는 약조하나로 그냥 무림단체를 두는지 토론을 해볼까요? 단순히 고수들이 많아서 '무력'이 강하니까 라고 말한다면 실망입니다. ㅎㅎ


    그리고 무림소설에서 나오는 '금전' 또는 '금'이라는 존재가 엄청 쉬운 존재로 나오는데 역사교과서나, 인터넷 검색이나, 전문가님에게 전화해서

    금이라는 존재에 대한 '값어치'와 무협소설에서 나오는 금의 값어치가 틀린 이유에 대해서 심심치 않게 토론을 해보실분도 모집합니다.

    아니면 신검이나 '명검'이라는 존재가 과거 주조기술이나, 제련기술,등 검이 왜 역사에 맞지 않는 '강도'를 가지고 있는지 심심치 않게 토론해보실 분들 모집합니다.

    지금 이글 쓰셨으니, 이제 이 비평란의 글쓴이분의 다음글은

    판타지소설과 무협소설에서 나오는 말도 안되는 존재 '기'라는 존재와 함께 무협소설에서 나오는 깡패조직[무림단체들]들을 보고 황실은 왜 그냥 두는지에 대해서나, '년도'에 맞지 않은 검의 강도에 대해서라던지 심심치 않은 글을 올리실꺼라고 저는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다음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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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흐물흐물
    작성일
    09.05.15 09:39
    No. 34

    어차피 말도 안되는 기술 토론할 가치조차 없는 걸로 개연성이고 현실적이고 이런 것을따지는 것은 말도 안된다 라는 뜻인 것 같은데요. 그 기술을 게임에 적용시키든 현실에 군사적 목적에 적용 시키든 결국 '그러한 기술이 있다는 가정' 일뿐 그것에 개연성을 가지거나 해서는 안된다라는 말 같네요
    어차피 '가상현실' 이라는 것 자체가 그 배경을 이루는 뼈대고 그 안에서 이야기가 흐르는 거니까요. 문제는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 라고 생각하는 글 같네요(겜만 하던 넘이 갑자기 현실에서도 초인이되는 병맛 개연성 같은 경우. 물론 예외적인 소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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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진정한나
    작성일
    09.06.15 04:04
    No. 35

    님의 현실성 없는 논리를 단 한가지 소설로 격파해드리겠습니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라고 게임소설의 바이블로 잘 알려진 소설입니다

    이 말대로라면 '현실성' 없는 똑같은 '양판소' 찌끄레기에 결과적으로 '게임에 올인한' 현실까지 영향을 미친 극한의 병맛게임소설이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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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글쓰기반
    작성일
    09.07.10 12:48
    No. 36

    sbs2tv//옥스타칼니스는 적당히 기술적 근거가 있습니다. -_-

    오히려 '명작'의 이름을 내세워 뭔가 밀어붙여보려고 하는 것처럼 들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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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A.chicke..
    작성일
    09.07.29 16:16
    No. 37

    기술적 근거...그 기술이 합당하고 논리적이고 과학적이론에 맞아떨어지느냐...그거 따지면...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겜판이라는건 있어서는 안됩니다...하나의 거대한 세계를 만들고 그 속에 NPC들은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지능과 인식력, 논리력을 가지고(이를 위해서는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어서 현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정보처리력을 가져야 하고 바이오 컴퓨터가 상용화되어서 뇌의 기능(패턴인식, 인지, 학습등)을 컴퓨터로 구현할 수 있어야 하겠군요. 거기다가 양자컴퓨터와 바이오 컴퓨터가 하나로 합쳐져야 하겠군요.), 거기다가 현실과 유사한 수준의 그래픽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다가(현재의 폴리곤 기반 그래픽 기술로는 도달 불가능하겠군요.) 현실의 하루가 게임상의 이틀~열흘이며 유저들의 뇌파에 따라 아바타가 현실과 똑같은, 혹은 유사한 수준의 행동을 한다...(이를 위해서는 뇌의 기능을 완전히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해야 하겠군요. 거기다가 게임내 열흘이 현실의 하루쯤 되면 인간 뇌는 정말 가혹하게 혹사되겠네요. 현실에서 어제 있었던 일인데 열흘전 쯤의 일처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고 생각해보세요. 현실과 가상현실 사이에 심각한 수준의 혼동이 생기겠군요.). 근미래는 힘들어? 그럼 먼미래는? 그럼 미래에 그런 모든 기술이 해결된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고 칩시다. 그 시대에 사는 사람들은 사고방식도, 생활양식도, 도덕의 기준도, 심지어 미의 기준도, 혹은 화폐마저 지금과는 많이 달라야 할겁니다. 이런...이렇게 따져보니 물리학, 뇌의학, 컴퓨터 공학, 사회과학, 행동과학, 심리학, 정신분석학...등등에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지 않고는 저걸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아구가 맞게 할 수 있을까요? 어느 정도의 과학적 모순이나 현실과의 괴리는 수용하고 읽을 생각이 없다면 겜판 읽지않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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