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울아비룬.. 9권이였나 8권이였나..
주인공이 여러명으로 나뉘고 부턴 도저히 손을 댈수
없는 지경이 되버렸죠.
그 전까지는 필력과 어느정도의 개연성(마법을 쓰는
여러가지 방법들)로 잘 써내려 가고 있엇지만,
뜬금없이 주인공이 여러명으로 분할되더군요..
참 아쉬웠습니다.
쩝... 겜판은 그저 심심할 때 읽는 게 최고인데 말이죠. 이 소설은 음... 천살성 나오고부터 막장의 전개를 달리기 시작하더니... 쩝, 뻥 안치고 가상현실 게임이란 게 만약 나오면, 미성년자는 그 게임을 못할 텐데 말입니다. 살인도 하고, 전혀 다른 세상의 전혀 다른 가치관을 접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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