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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 검... 하군석 님의 비스트 로더란 작품 표지에 나오던 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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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모니엄의 경우 폼멜이나 검장식 칼날 형태등이 일치해서 갖다 쓴게 맞는듯 하긴 한데 검 자체가 그리 특징적인 면이 없어서 그리 큰 문제는 없을 거 같군요..

단, 비스트로더의 경우 저거 소송걸면 100% 진다고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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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모니엄 저건 여기저기에서 자주 보던 디자인 같습니다. 비슷하긴 하지만 굳이 독창적이다라고 하기엔 좀 힘든 느낌이;;;비스트로더 저건 얄짤없네요;;; 사진 가져다 붙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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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일도였던가요.. 거기는 풍운의 섭풍이 그려져 있던데요..
제가 잘못본게 아니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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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에 대한 개념은 다들 거기서 거기인듯....저작권을 존중해줘야할 출판업계조차.. 저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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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저작권 침해로 큰 피해를 보는 장르문학 출판사가 저러면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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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로더는...만약에 걸려서 소송 붙으면 100% 지겠네요 ~_~;;;
저 검 한국에서도 꽤 거래되는 녀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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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로더는 그렇다 치더라도 두번째 사진은,,, 너무 흔해서
저렇게 안생긴검 보기가 힘들죠 어떤게임을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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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두번째...

페이트의 아조트 검..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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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비평이 아닌데요 --;
책의 표지의 경우 작가가 요청을 해서 그 비슷하게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분이 담당합니다.
그냥 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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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아조트 검은 솔직히 흔한 디자인이라서 딱히 표절이라고 말할수만은 없습니다....저런 구도의 '숏소드'는 그릴수 있는 사람은 그리죠.
Fate 본문에서도 나오지만, 마술예장을 위한 검이라, 검자체의 디자인도 심플하다고 모 캐릭터가 설명을하죠 한마디로 말하자면, 아조트검은 검 디자인 자체가 '심플'하기 때문에 딱히 표절이라고 말할수 있는 단계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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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트 검은 그냥 딱히 표절이라 것도 없는 것 같지만.... 위에꺼는 답이없을것 같네요. 그냥 소송 나오면 깨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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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껏은 억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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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것도 자세히 보면 똑같습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도 저작권 침해를 한 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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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이 아래것도 보니 손잡이부분 가죽감은 패턴이 히미하지만 비슷하네요. 그정도 디테일까지 그렇다면 거의 복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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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나친 생각입니다.. 솔직히 '비스트로더'이건 정말....그렇지만
'펜더모니엄' 이작품은...글쎄요. 검이야 생긴게 다 거기서 거깁니다.
그리고 거기에다가 아래쪽에 뽀대나는 붉은보석박을 수도 있구요.
펜더모니엄은 좀...그렇지 않나요?? 저도 이런 디자인을 잘 그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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