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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좀 뭔가 일을 엄청나게 벌여놓은건 많았는데 해결이 금방되니;;
억지로 끝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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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권이후부터는 결말을 위해 봤을분 보고싶지는 않았던
말투가 완전.. ~삼 초딩말투 인터넷말투가 나오니 보기가싫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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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투라니.. 보기만만해도 오슬오슬하는군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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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대놓고 정줄을 놨다는..아니면 이제 끝이니 졸면서 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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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권부터 조금씩 이상해지더니, 18권에서 완전 막장. 전형적인 이고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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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작가 말투가 짜증남, 어디 사투리인지..
그리고 뭔 놈의 깽판을 그렇게 쳐대는지 주인공에 밑보이면 그건 죽일놈 좀만 잘해주면 그놈은 착한놈 뭐 이거임.. 골빈 여자들도 여럿 달라붙고 아햏햏햏햏햏하며 깽판치는데 특별한 소재도 없고..뭐. 18권이 나왔으면 필력이 늘던지 해야하는데 글을 쓰는지 찍어 내는건지 이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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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떠나서 예전에 1권 슬쩍 봤을때 보니 여전히 시점이 지 멋대로더군요.
그냥 3인칭시점으로 쓰면 될것을 왜 1인칭시점으로 '내가 어쩌구~, 난 어쩌구 ~' 하다가 자기 필요할때만 3인칭으로 멋대로 바꾸는지.
재미가 있고 없고, 말투가 어떻고 내용이 어떻고를 떠나서 소설을 쓰는 기본이 안되있는 사람이라고 봐요.
뭐 20권 가까이 출판했으니 시장에서 인기는 좀 있는지 모르겠는데, 기본정신이 틀려먹었으니 절대로 글솜씨는 발전할것 같지 않고결국 3류로 이리저리 욕이나 먹으면서 살겠죠.
돈은 좀 벌지 모르지만 나같으면 부끄러워서 그렇게는 못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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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권인데다 현대에 복귀하면서 마무리를 하는만큼 지금까지 본 호흡대로 큰 무리 없이 읽혔습니다. 책이 진중한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가벼운 눈높이로 본 저에게는 나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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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18권까지 읽고 생각해보니 깽판도 이런이 없더군요.. 판타지세계간지 몇년(3년이라고 햇던가)댓다고 8서클대고 검도 그랜드소드마스터급대고.. 그전까지 살짝막장 먼치킨하렘이라고 생각햇지만 18권대서 보스 바르고 황제되시고 주위에 여자들꼬이고 다시 현실가고 까분놈 패주시고 (진짜 불쌍한 회장님이 멀잘못햇다고 저러는거임 살면서 저러는건데..) 다시 돌아갈려니 또다른세계도 착하니 아래는 위험에 빠진미녀..... 그냥...머라할말이없음 18권동안 별로한일도 없네 여자꼬시기만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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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물...............

그래도 시간때우기에는 와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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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 글은 다 내용이 비슷비슷해서...

골빈여자다수+남자는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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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설보면...
그저 웃지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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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발정난 몽둥이 휘두르는 10대 같던데... 한 14권에서
드랍 했지만 골빈 여자 8명은 되던걸로 기억한다는
정리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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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짜증나서 던져버릴라고 했음 하루만에 1권부터 완결읽고
하루만에 한갑했던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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