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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6 구령
    작성일
    10.02.05 03:43
    No. 1

    성녀도 자기가 원해서 되는 것이 아닌 선택을 받는 것 아닌가요??
    신성력을 타고나서 원하지 않는 신전생활을 한 것이구요
    선행도 신전생활로 인해 버릇??이라 해야되나 그래서 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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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다운타운
    작성일
    10.02.05 05:06
    No. 2

    첨부분에 나옵니다. 안하면 몸이 아프고 선행하면 몸이 편해지고 아픈사람보면 절로 움직인다고요.. 하다가 습관되고 버릇되고 나중에 생활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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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학인생
    작성일
    10.02.05 09:06
    No. 3

    예, 하지만 그렇다면 결국 신성력이라는 존재의 강압과 육체적 고통을 못 이겨서 선행을 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마태오의 선행은 자발적인 성향이 더 강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마치 천국과 지옥을 믿어서 예수를 믿는 사람처럼, 어떠한 것이 두렵거나 무서워서 선행을 억지로 행한다는 건 마태오의 성격과 맞지도 않고 왠지 위선자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ㅎㅎ; 그 점에 대해 얘기해보려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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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에어(air)
    작성일
    10.02.05 10:13
    No. 4

    좋은 비평글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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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10.02.06 15:04
    No. 5

    요샌 히로인이 별로 등장안해서 좋은데
    히로인이 옥에 티
    완전 된장녀와 된장녀를 공주로 모시는 엄친아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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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징징모드
    작성일
    10.02.08 18:12
    No. 6

    위선자 스타일의 주인공을 싫어해서 4권인가까지 보다가 포기...
    선행이라는게 철저하게 인간 위주고 그것도 다 어거지 선행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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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10.02.09 18:28
    No. 7

    전 신성력 부분 보다

    글 초기에만 해도 어느정도 속물적인 모습이나 순수한 모습 양면을 다 보여줬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정말로 주변에서 오해(?) 하듯 선행하는 선인처럼 행동하는 것이 좀 의아 했습니다.

    그런반면 8권에서는 갑자기 자신이 힘이 있다는 이유로 사람을 이리 굴리고 저리굴려 자신의 잣대 안에서 오직 힘으로 재단하는 모습을 보여줘 읽는 내내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황제를 대리고 노는 모습이나 그냥 신성력 공하나 띄워놓고 니들은 멸망 끝 하는 모습은 좀 보기가 부담스러울 정도였습니다.

    8권에서 특히 그런 부분을 많이 느낀걸 보니 7권까지는 내가 힘이 있으니 내 생각이 무조건 정의고 니들이 하는짓은 악이니까 그냥 대충 죽어라 하는 식의 진행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어린이에게 쥐어진 권총같은 느낌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만홍
    작성일
    10.02.14 17:00
    No. 8

    이게..... 호평을 받는군요.
    한 30쪽읽다가 내려놨는데... 다시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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