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더러를 읽고

작가명 :

작품명 : 머더러

출판사 :

pk범을 주인공으로 이끌고 간다.

그에 한가지 의문이 생긴다.

주인공은 pk를 레벨업 수단으로 사용한다.ㅏ

그 만큼 많은 사람을 죽인다

그럼 아무런 감각이 없는거냐!!

아무리 게임이지만 조금의 동요는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아니면 주인공이 정신이상자이던가.

하지만 검은달길드와 하는 행동을 보면 인정이 있다는 것도

알수 있다.

이 점에서 불만이다.

너무 작가님이 쓰신 머더러라는 글의 게임의 유저들의 올린 글이 많은 것 같아.

또.회사에서는 머더러에 대해 상관을 안쓸까?

그 많은 사람들을 죽이는데

유저들이 뭐라 할 것 같은데.

그래도 1인칭 소설치고는 잘 쓰신것 같다

[견리]

게임회사측에서 PK를 시스템상 인정하고 있고 그에 따른 페널티를 또 부과하고 있으니 그걸 감수하고 있는 주인공에게 뭐라고 할 수가 없죠. 유저들의 플레이스타일에 간섭하면 그게 게임이겠습니까.

그리고 어차피 PK라는건

현실에서 안죽잖아요?

그래서 부담없이 살인하고 다닐 수 있는 것 같네요.

[우다다다다]

비평글이 지극히 주관적이라고 생각되네요 공감을 얻기 힘듭니다.

[김필자]

게임에서 사람 안죽입니까?

[둔저]

책을 안 읽어봐서 그러는데
pk시의 비쥬얼은 어떤가요?
그러니까 리얼리티가 높은지 아닌지...

현실에서 사람 죽는거랑 비슷할 정도의 사망 장면이 나온다면 아무리 게임이라도 하기 어렵겠지만
그렇지 않고 선정성 문제상 모호하게 처리를 한다면 게임이니가 PK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도(玄盜)]

머더러라는 글을 연재할 때 본적이 있는데, 현실 이야기는 정말 현대 이야기같이 리얼리티해서 재미있게 읽었던 걸로 압니다.
와일드님의 비평은 너무 주관적인 측으로 기울어져서 납득하기 힘들군요.

[쭌님]

본디 게임 자체는 즐기는 데에 있지, 감정의 동요가 있는 게 오히려 이상하죠.... 게임판타지 소설 내에서의 주인공은 항상 NPC에게 감정을 갖고 유저들이 어이없이 죽어나가며 슬퍼하고, 복수해주고.... 이런 식이라서 차라리 머더러로 나오는 주인공도 기대했었다는. (아직 읽어보진 않았음)

[매드소설]

당연히 피케이 하는것을 회사에서는 방침해야함
어차피 게임인데... 뭐 사기를 치는것도 아니고
피케이해서 레벨업했다는거 자체가 이미 회사에서는 피케이를 동의한다는거임..

[헤라]

저도 머더러 읽고 실망 많이 했는데, 뭐 따뜻한 피 그런 말도 나왔던 것 같군요. 전개도 매우 빠른듯하고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