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개인적으로 달빛조각사라는 게임 소설 좋아하는 독자입니다만, 슬슬 달조까들이 나오는군요. 역시 국내에서 유명한 작품은 서로의 취향차에 의해서 비난을 받기도 하고 호평을 받기도 하나 봅니다.
근데 류가님과 쪽배님의 댓글은 '주관적으로 나는 이 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를 넘어서 타인에게 '아, 이건 봐서는 안 될 작품이구나'로 각색시키는 분위기로 만들고 있다는걸 알고 계십니까?
타 작가의 작품을 비평이 아닌 비난을 하시려면 조금 더 생각해 보고 하시는 게 더 좋다고 봅니다. 작가 본인이 상처받는다는 것에 망각하고 죄송하다고 하는건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만, 적어도 타 독자들에게 '그저 게임소설일 뿐이다'라는 선입관을 심어주는 글은 자제해주셨으면 하는군요.
가엽// 위에분 정말 책 읽고 쓰신 댓글 맞나요? 어제 나왔는데 오늘 아침에 댓글 다셨네요. 근데 의아한게, 14권은 1월 30일, 근 36일만에 나왔는데요.
[이런 내용을 -ㅁ- 4개월이나 쓰고 있다니.. 솔직히 한달이면 쓰겠다]
라는 댓글 내용이 이해가 안되네요. 한달만에 나온책을 가지고 이런 까는 내용이라니, 정말 책보고 쓰신분 맞나요?? 달빛을 보시는분이라면 이번권이 13권 나온지 한달만에 나와서 빨리 나왔다라는 느낌 받았을텐데요.
[비뢰도 처럼 되어 버리면 어떡하나 고민...]
[15권을 보고 이걸 때려쳐 말아 이런 수준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어디 어디 부분에 문제가 있고, 이부분이 아쉬웠다라는 내용은 하나도 없고, 그냥 까시기만 하네요.....책 정말 보신거 맞습니까. 어제 나온책을 하루만에 아무런 책 내용에 대한 언급도 없이 까시고 있고, 또 1개월만에 나온책을 4개월만에 나왔다고 하시는데 이상합니다. 다른 출판사 알바는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 아고라 많이 해서 그런건지....흠 오해라면 죄송합니다. 그런데 좀 뭔가 많이 의심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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