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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62 인생50년
    작성일
    09.02.01 02:26
    No. 1

    전작을 보지못한 독자는 광존을 읽어보시면 혼란이 올겁니다..
    제개인적 취향에 딱 맞은 소설이여서 신존의 귀환이라고 할수 있는
    광존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작에 무공설명이 다 나와있는데, 광존에서 또 다시 언급한다면
    낭인무적처럼 긴 회상장면,추가설명을 나온다면 난감하죠.
    신존기-낭인무적-신존-광존 신존시리즈를 진짜 잼나게 감상했습니다.
    격투신을 나오지 않은 이유는 주인공이 간단한 손짓하나으로
    절정고수를 죽을수 있을 만큼 먼치킨급 이라서요;;;;
    전작을 다 읽어보고 광존을 다시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신존기에 주인공하고 만난 정사파무림인의 자녀,자손을 만나게 돼있다고 언급돼있습니다.
    그래서 광존을 출판하는 이유이죠.
    신존시리즈를 좋아하는 독자로써 환영할 작품이자 김한승님의 팬이라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벽운碧雲
    작성일
    09.02.01 14:08
    No. 2

    주인공이 그렇게 먼치킨급이라면 이해가 갑니다만 주변인물들은 주인공이 아니지 않습니까? 주변인물들의 격투씬은 너무나 단조롭고 청옥선의 무공과 뇌마존의 무공은 전작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보이는데요? 주인공이 기본무공을 닦아 만든 단검무공도 그렇습니다. 누가 그냥 쭉 넘겨보고서는 하는말이 이건 절세무공이다라니..
    전작을 꼭 보고 읽어야 할 정도면 너무한게 아닌가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09.02.01 18:19
    No. 3

    전작을 읽어봐야 볼만한 책이면 전작2부라고 제목을 달었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검은연꽃
    작성일
    09.02.01 20:04
    No. 4

    전작인 신존 시리즈도 취향의 극과 극을 달리는 글이 아니었나요?

    대표적인 '절대무적 + 여자에게 질질' 류의 소설로 기억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거서간
    작성일
    09.02.01 20:07
    No. 5

    전작 신존기-낭인무적-신존 3 소설 모두 읽은 사람입니다. 아직 광존을 보진 않았으나 이 글의 내용만 봐서는 정말 제가 봐도 허술해보이네요.

    글에 나온 "푸른 구슬의 부채질에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자가 있었으니, 사람들은 그자를 보고 신이라 칭하였도다."

    이 말은 결국 푸른 구슬을의 부채질에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자가 신이라는 건데 말이 이상하네요. 푸른 구슬이 부채질을 하는 것도 신기한데 어떻게 피를 토한 자를 보며 사람들이 신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일부러 그런 거라면 분명 나중에 이유가 나오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전혀 이해가 가지 않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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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효재량
    작성일
    09.02.01 22:37
    No. 6

    저는 김한승 작가님의 전작은 보지 못한 상태에서 광존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반로환동(한 것으로 추정됩니다;)급의 강대한 무력, 마교쪽 출신에 막나가는 성격등을 보니 자연스레 '묵향'이 연상되더군요.

    또 이게 요상한 것이, 한번 이렇게 생각이 드니까 검 이름도 묵혼검과 비슷한 것 같고.. 애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각혈
    작성일
    09.02.02 01:33
    No. 7

    여자에게 질질류 맞습니다.취향타시는 분들 많을것같네요. 김한승 작가님의 신존시리즈는 한2,3번씩은 읽었던것같네요. 당시엔 냉혹한 성격의 절대무적에 의외로 여자에게 약한모습보이는게 나름 잔재미도 있고 내가 킹왕짱쎄기때문에 너같은건 뭘하든 참 하찮다씩의 대화패턴도 볼만했습니다. 근데 전작들의 기억이 너무 강해서인지 미리니름 크리터진 상태에서 읽는 기분이라 영~읽는 맛이 떨어지더군요. 신존시리즈의 4번째 인것같고 여전히 똑같은 패턴의 한결같은 맛이더군요. 이젠 입맛이 변했는지 식상함에 질렸는지 예전같이 재밌게 안읽혀져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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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파천참혼수
    작성일
    09.02.02 16:41
    No. 8

    이젠 단천우가 아닌 주인공을 보고 싶네요. 그리고 효우를 그렇게 말아먹을 거라면 대체 왜 시작했는지...신존 시리즈에 열광한 독자 하나를 그런 식으로 뒤통수 때리신 작가라면...에휴

    그리고 광존 주인공이 단천우라고 가정한다면 (아직 실명 거론 되지는 않았습니다. 암시만 가득할뿐) 혈응은 이미 죽었는지, 신존기 엔딩에 서술된 여인(둘 중의 하나겠지만 유소희라고 생각함)도 이미 죽었는지 등등 신존 시리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기대되어 그저 다시 볼 뿐이죠.중원전장의 주인 정몽천이 죽은 이후라면 대략 신존기에서 30-40여년이 흐르지 않았나 싶네요. 갈소화가 못알아본다면 반로환동으로 얼굴이 변했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겠고...솔직히 신존의 마무리에서 일어날 일들이 열린 결말로 끝나버렸기 떄문에 광존의 세계관을 통해 궁금증을 풀고 싶어할 뿐이네요.

    결국 나쁘게 말하면 신존에 기대어 독자를 낚는 것이고, 좋게 말하면 세계관을 승계하여 벌어지는 무협의 등장이겠네요. 주인공 하나로 평생의 일대기를 쓰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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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연락해
    작성일
    09.02.02 18:31
    No. 9

    1,2권 빌려서 읽다가 1권 중간에 던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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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9.02.02 18:53
    No. 10

    낭인무적은 신존기 내용이 과하게 나온 점을 제외하고는 흥미있게 읽었는데.... 광존은 유형재탕은 삼세번이 한계라는 속설의 산증인이 될 소설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제 좀 짜증날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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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09.02.02 23:01
    No. 11

    에이션트급 드래곤의 유쾌한 강호 나들이...
    하지만 전작에서 다 보여준 그런 에피소드들을 가지고
    어떻게 꾸며가실지... 이미 신존의 적수는 저멀리 안드로메다에 가있고
    나 누군데 하기만 하면 모두 생명의 위협을 느껴 납작 엎드릴텐데 전작을 안본분들이라면 나름 코믹한 설정에 즐거워 하실듯 합니다만. 본분들이라면 책을 붙잡고 버티기 힘들것 같군요. 전작들만 가지고도 두번이나 뻥튀기 하셨으면 만족할때도 된거 같은데 3탕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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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PaLcon
    작성일
    09.02.06 02:53
    No. 12

    2009-02-06 02:53:22 [del]
    저는 일단 1권은 재밋게 봣는데,....2권에서 기억을 잃엇다는 그 시점에서 안보고 그대로 대여점에 반납햇더라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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