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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40

  • 작성자
    Lv.79 노을1
    작성일
    09.02.04 02:47
    No. 1

    나름대로 몬스터에 대한 정의는 하고 있지 않나요?
    제가 본 판타지들에서는 "피색깔"의 차이로 분류하거나
    선공, 비선공이냐에 따라 분류하거나,
    이족보행이냐, 아니냐..에 따라 분류하거나,
    지능이 어느정도냐에 따라서 분류하거나..

    혹은 위의 조건들이 여러가지 섞여서 분류하곤 한거 같은데요.
    딱히 말이 없는 양판형조차 위에 말한 것에 대한 분류를 어느정도 깔고 글을 진행한다고 느꼈구요.

    재미있는 토픽이네요..몬스터라..딱히 판타지보면서 문제점을 못느낀 부분입니다만, 생각해봄만한 주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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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NON.
    작성일
    09.02.04 03:54
    No. 2

    판타지 세계 사람들이 인간과 다르게 생겼고 우리를 위협하는 존재를 몬스터라고 칭하고 생각한다면 그 모든 것들이 몬스터라는 큰 울타리 이름안에 모이게 되는것이 아닐까요
    만약 우리가 맹수를 몬스터라 칭하면 호랑이 사자같은 맹수들이 몬스터가 되는 것처럼 말이죠.
    즉 몬스터라는 정의는 단지 이름 붙이고 생각하기 나름이지 않나요?

    왠지 핀트가 어긋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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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09.02.04 04:10
    No. 3

    흐음 새로운 접근이군요 ㅇㅅㅇ!
    확실히 계속같이 존재했다면 몬스터란 표현이 적절치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맹수, 포유류, 어류 이런식으로 분류되었을지도 모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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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루ㄹㄹ
    작성일
    09.02.04 09:53
    No. 4

    몬스터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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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02.04 12:17
    No. 5

    피색깔 차이라던가 혹은 인간에게 위협한다는 정도 만으로 몬스터라고 구분하기에는 미약합니다.

    예를 들어 옛날부터 호랑이가 인간에게 큰 재앙 중 하나였다지만 아무도 괴물이라 부른 사람이 없으며 또한 지금도 마찮가지입니다. 다른 맹수들도 마찮가지지요.

    피색깔이 다른 것도 마찮가지입니다. 현실에도 피색깔이 대부분이 붉지만 붉지 않는 생명체도 있습니다. 문어 라던가요.

    옛날에 우연히 바다에 떠밀려온 서양사람을 도깨비로 취급하다가 요즘은 그런 취급을 하지 않는 거랑 같습니다. 아무리 특이하다 다르다 하더라도 계속 같이 오랫동안 세상안에서 살아간다면 괴물이라고 불리지 않습니다.

    물론 이런 설정이면 괴물이라 불러도 괜찮습니다. 원래는 신이 만들지 않았는데 마신이 이예 원한을 품고 만든 생명체들을 분류란 의미로 해서 원래 있지 않은데 있는 괴상한 생명체다 라는 형태로 몬스터라 붙여도 됩니다.

    하지만 저렇게 태생부터가 평범하지 않은 신이 만들지 않은 아예 다른 존재를 몬스터라 칭하는 거지 다른 평범한 일상의 것들은 괴물이라 칭하지 않지요.

    그런의미로 해서 샤벨타이거가 몬스터 취급을 받는 이유가 이겁니다. 바로 현실에서 멸종을 당했고 지금은 상상에서나 존재하는 맹수이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몬스터란 칭호가 어울려지는 겁니다.

    그러기에 판타지 세계에서 티라노 사우르스가 등장해도 현실의 우리들은 그것을 몬스터라고 지칭할수 있지만 그 세계에서는 다르다는 이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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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디르카
    작성일
    09.02.04 12:17
    No. 6

    확실히 인식이 약간 특이하긴 하지만..

    근데 몬스터를 작가가 스스로 창조한 소설은 없는걸까요?

    맨날 오크, 오거, 와이번, 트롤 등등 나오는 소설은 서서히 지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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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02.04 12:26
    No. 7

    간단하게 일상적인 생활에서 시골 마을 밖으로 나와 숲에 들어가서 좌로 500m 북으로 500m 정도 가다보면 볼수 있는 놈들을 괴물이라고 칭하는건 어처구니 없는겁니다. 오히려 호환이라고 불리는 호랑이보다 만날 확률이 높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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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신기淚
    작성일
    09.02.04 12:35
    No. 8

    생각해볼 만한 주제네요. 비평보다는 토론마당에 어울리겠지만 이 글을 읽고 저 나름대로 생각한 것 중 하나는 드래곤과 연관지어서 생각해본 건데요. 드래곤은 스스로 자기 레어를 지키기 귀찮아서(?) 또는 선별하기 위해 몬스터를 끌어들여 레어를 보호함과 동시에 그 들을 먹이로 삼는다. 라는 일반적(?)인 설정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드래곤의 피어에 본능적으로 끌리는 존재를 몬스터로 한다. 정도도 어느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하네요. 물론 그런 존재를 몬스터로 칭하는거지 몬스터들이 있는 곳이 죄다 레어가 있다는 식의 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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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아쿠마님
    작성일
    09.02.04 17:34
    No. 9

    뭐 몬스터라...괴물...흠...그 단어에 너무 큰의미를 두신것같네요...

    솔직히 제가 생각을 자체를 안했을 만큼 너무 당연스레 받아들인것 같지만 일단 제 생각을 말하면 호랑이를 괴물이라 칭하진 않았지만 산신이니 산왕이니 등으로 불린 적은 있었을텐데요..여기서 산신이든 몬스터든 그 근원부터 보고들어가면 자기와 다르다라는 점과 힘이 있다라든지 자신을 해할 수 있다라든지의 의미가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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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아쿠마님
    작성일
    09.02.04 17:39
    No. 10

    뭐 초기에 몬스터의 괴기스러운 모습을 본 인간은 그들을 괴물(몬스터)라 불렀고 그 이름은 아직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라는 어구만으로도 충분히 설명될 수 있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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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02.04 18:03
    No. 11

    그래서 몬스터는 '적대적 생명체' 전반을 칭하고, 거기서 아인종, 마수, 정령, 마법생명체, 용종 등등으로 정리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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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02.04 18:04
    No. 12

    그러니까 그 괴기스로운 모습이라는 것의 기준이 없다는 말입니다. 솔직히 판타지 소설에서 평범한 동물들은 보기가 힘들 뿐더러 일반적으로 오크야 그냥 돼지머리에 인간형태일 뿐이고 고블린이 딱딸만한 초록 생명체며 코볼트는 개머리를 한대다가 작은 키까지 한 녀석들은데 그게 기괴합니까? 그렇다면 왜 몬스터란 칭호가 붙었을까요?

    기괴하다는 뜻은 기이하고 괴상하게 생겼다는 뜻으로 그 말의 전재조건는 흔히 볼수 없는 모습을 말하는 겁니다.

    간단하게 종종 무협지나 판타지 소설에서 말도안되는 힘을 보이는 주인공들을 보고 적들이 가끔씩 이렇게 비명을 지르지 않나요? "말도 안되?! 괴물이다!"

    그뜻은 주인공의 능력을 가진 존재는 거의 없다는 것에 대해서 상대방을 괴물로 느껴지게 하는 겁니다. 또한 그것으로서 괴물이란 단어의 뜻을 알수 있는거죠.

    평균이 100인 곳에서 1000인 녀석은 괴물이 되지만 평균 1000인 곳에서 평균 1000은 더이상 괴물이 아니란 거죠. 더군다나 숫자로 따지면 몬스터란 것들이 더 많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한마디로 기괴한게 넘쳐나는 세상에서 기괴한 것이란 더이상 이상한게 아니기에 괴물, 즉 몬스터란 말은 어울리지 않다는 겁니다, 일상적인 것들을 가지고 기괴하다. 몬스터다. 라고 하는 존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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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02.04 18:08
    No. 13

    또한 적대적 생명체로서 몬스터라고 칭한다는 말은 더 어처구니 없는 말이죠. 그 적대적이란 기준이란게 도대체 뭐죠? 그렇게 치면 호랑이나 북극곰도 인간을 공격하는 적대적인 생명체이기에 몬스터라고 불려야하는겁니까? 그렇게 치면 시도 때도 없이 노예생활에 자기내들 땅을 내쫓기는 설정이 많은 엘프나 드워프들에겐 인간들이 몬스터군요?

    몬스터란 말은 상대적인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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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ko**
    작성일
    09.02.04 18:10
    No. 14

    일단 몬스터의 한글사전에선 괴물, 요괴등으로 번역 됩니다만 이걸 그대로 직역하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괴물이 기존의 것과 다른 형태의 비정상적인 것들을 표현하는 뉘앙스가 강하다면 몬스터는 전혀 다른체계의 생명체라는 뉘앙스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의 영영사전에선 이렇게 표현하네요
    (in stories) an imaginary creature that is very large, ugly and frightening
    직역하자면 이야기속에서 나오는 크고, 추하고, 깜짝놀랄만한 상상속의 생명체 정도가 되는군요
    사실 몬스터에는 "초대받지못한 불청객"이라는 뜻도 있다고 합니다.
    요즘 판타지에서 흔히 나오는 몬스터들은 대부분 톨킨의 반지의 제왕이나 D&D에서 그 기원을 가지는데 이것들도 대부분 유럽의 민담 등에서 기원합니다. 즉 우리식으로 하자면 도깨비나 유령 기타 잡귀랑 비슷하다고 할까요
    즉 흔하고 실제로 볼수있다고해서 몬스터가 아니라고 할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틀린 "인간의 기준"으로 보았을때 위협적인 것들을 통칭하는게 몬스터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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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데모스
    작성일
    09.02.04 18:17
    No. 15

    그냥 평행성이네요
    그냥 한쪽은 인간의 기준으로 위협적이니까 몬스터다.
    한쪽은 우리가 원숭이를 몬스터라고하지 않듯이 일상적인 생명체를 몬스터라고 지칭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흠 전 그냥 동물. 또는 맹수의 개념으로 몬스터 라는 명사를 붙였다고 생각하면 편하지 않을까 하는생각입니다.
    그리고 설정에 따라 아직 미지의 탐험지가 많이 남은 곳의 경우는 진짜 기괴하기에 '몬스터 도감' 이라는 이름으로 기록을 남기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죠. 그럴땐 통상적인 '기괴한' 이라는 의미를 담을 수 있겠구요. 그냥 단어일뿐 별로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생각합니다. 단어는 그냥 어떤 의미를 부여하냐에 따라 다 가지각색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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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02.04 18:21
    No. 16

    '이야기속에서 나오는 크고, 추하고, 깜짝놀랄만한 상상속의 생명체 정도가 되는군요 '

    이걸로 끝나는 겁니다; 우리에게는 그 것들은 몬스터지만 소설속의 인물들에게는 심심하면 보이는 현실입니다.

    또한 일반적으로도 "초대받지못한 불청객"이란 뜻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물론 어원은 불행의 경고자에서 생겨났다지만 판타지 세계에서 그들의 존재는 불행의 경고자 같이 특별한게 아닌 일상인 것입니다

    monster
    1 괴물, 도깨비
    2 기형 동물[식물];【의학】 기형(아);괴상한[거대한] 것

    한마디로 글을 쓸때 그 작중 인물들이 오크들이나 그런 것들은 몬스터라고 부르는게 어처구니가 없다는 겁니다. 그 세계관 안에서 그들은 괴물도 도깨비도 아니고 기형 동물이나 식물도 아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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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02.04 18:43
    No. 17

    D&D 상에서 호랑이는 저랩에게는 상당히 무서운 몬스터입지요 'ㅅ' 늑대도 몬스터, 적더적인 엘프도 몬스터, 인간도 몬스터. 그냥 데이터상 다 몬스터고 거기서 애니멀, 휴머노이드, 드래고노이드, 몬스터러스 휴머노이드, 언데드 이렇게 따로 분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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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09.02.04 21:50
    No. 18

    거의 모든 소설에서 몬스터는 무슨 악마 군단에서 때어져나온 것들 마왕이 남긴 잔해 비정상적으로 강한 것들이지 않나요? 그러니까 몬스터라 불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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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02.04 22:58
    No. 19

    젝-o-렌턴// 의외로 그런 설정을 한 소설은 찾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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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09.02.05 01:25
    No. 20

    그것은 틀렸다. 이것이 옳다. 라고 주장하신다면 끝까지 답이 안나올겁니다-_-;;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둘 다 맞을 수도 있고 둘 다 틀릴 수도 있는 문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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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아쿠마님
    작성일
    09.02.05 14:27
    No. 21

    기괴하다는 의미는 신기하다는 의미와 비슷하겠죠..처음 쥐와 고양이와 박쥐를 봤을때 본사람들이 기괴하다고 생각해서 그것들을 괴물이라고 불렀고 시간이 흐르며 쥐를 괴물과의 쥐라고 칭하게되었다. 판타지의 몬스터도 비슷한 이유일 수 있다. 이것이 제가 말한 요지구요

    이쯤에서 저는 기브업하고 책속의 작가님 설정에 따라가렵니다. 무엇이 몬스터인가는 책을 읽는데 방해될만 하지도 않고요. 지극히 인간위주의 시야를 가진 저에겐 호랑이가 몬스터든 엘프가 몬스터든 큰 방해요인은 없습니다. 인간이 아니다만 존재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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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거수신
    작성일
    09.02.06 17:32
    No. 22

    몬스터가 아니라 그냥 이종족이라고 불러야죠....
    엘프나 기타 뱀파이어같은 종족을 유사인종이라고도 하는데 정확히는 유사인종도 틀린 말입니다.
    인종이라는 말 자체가 인간 중심이니까요.
    작가님 설정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마수라든지 이종족이라고 불러야되는 것이 옳지 않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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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Nanami
    작성일
    09.02.10 20:09
    No. 23

    순백의사신님/

    1. 몬스터가 흔하니 몬스터가 아니다.

    흔하지 않습니다. 몬스터를 만나고, 살아가는 인간은 아마 판타지 세계에서 극 소수입니다. 일반적인 서민은 자치 마을이나, 성에서 평생을 살아가며, 용병이나 특별한 직업을 얻지 않는 이상 여행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행자라는 직업이 특별하며, 그 들이 퍼트리는 괴상한 이야기를 듣고 괴물의 모습을 상상하며, 몬스터라 부릅니다.
    서민들이 모두 몬스터에 대해 박식하지 않으니 가령 소설에서 몬스터 백과라는 책이 나와 귀족이나, 특별한 지위층의 공부를 돕죠.

    일종의 격리가 되어있는 서민에게는 몬스터는 일종의 상상에 가까우며, 현대의 티비나, 지식이 없다면, 충분한 지식을 쌓지 못하기에 공포감을 느끼고 몬스터라 불릴 만 하다 생각합니다.
    또한 몬스터라 불리우는 종족은 인간을 사냥하여, 잡아 먹기에 몬스터라 충분히 불릴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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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Nanami
    작성일
    09.02.10 20:15
    No. 24

    2. 옛날에는 호랑이나, 인간의 위협적인 동물이 괴물이나, 도깨비 사신등 여러 종류로 불리었습니다.
    다만 지금에 그렇게 불리우지 않는 것은 책이나, 티비를 통해 많은 지식을 쌓아 두려움을 떨쳤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그 숫자는 옛날의 비해 엄청나게 줄어서 더이상 인간에게 위협이 되지 않죠.
    백호라던지, 어떤 특이한 종류의 사자는 보호동물까지 될 정도이나, 더이상 몬스터라는 칭호는 어울리지 않을 겁니다.
    판타지 세계는 과거의 우리 모습과 비슷합니다. 알지 못하는 괴상한 동물을 이야기 하고, 두려워 하며, 그것을 사냥하였을때는 때로 부풀려 자랑하기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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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iphicles
    작성일
    09.02.10 21:57
    No. 25

    몬스터라고 부르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코볼트? 오크? 판타지 세계상에선 자주접하고 흔한몬스터니
    더이상 몬스터라고 불리지 않는게 옳다고 생각되나요? 정말로?

    일반적으로 판타지 세계에서는 성이있는 주변은 몬스터가 특별한 이유가 없는이상 아예 접근자체를 안할 것 이고 그럼 말마따나 일반적인 사람은 성같은 곳에 산다면 평생을 살아도 구경한번 못하겟죠

    낙후된 곳의 조그만 마을같은곳이야 몬스터한테 수시로 습격당하겠죠
    일반적으로 방어시설이 취약하다면요 그러면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괴물로 보이죠 일반적인 사람들이 하지않는 행동 말을 하지않고 괴이한 소리를 내면서 인육을 먹는다 보통의 사람들은 공포를 느끼기마련이고 괴물로 여기겠죠 그리고 이런 마을사람이 우연히 살아남거나 아니면 피해를 입고 결국 막아내서 주위마을과 교류하면서 소문이 퍼질테고요

    이런사정일텐데 몬스터를 자주 접한다고 볼수 있을까요?

    우리가보는 판타지 소설은 주인공을 따라가니 필연적으로 몬스터를 보기 마련이지만 실상 판타지 세계에 사는사람들이 몬스터를 볼일이 있긴 할까요?

    용병 또는 병사들같이 전쟁을 치루거나 전문적으로 몬스터들을 상대하는 자들이 아니면 몬스터보기는 정말 하늘에 별따기라고 생각되네요

    그래도 용병이나 병사같은자들이 자주만나니 오크니 코볼트니 하는 각각 차이점을 정의해 놓았을테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02.10 22:23
    No. 26

    오랑우탄이나 고릴라같이 난생 처음 보는 신기한 생명체들도 결국에는 동물이라 불렀습니다만?

    처음보는 생명체들을 보고 '난생처음 보는 괴물이었다.' 라는 이야기는 종종하지만 '난생처음 보는 괴물이었다.'라고 해서 학술명에 동물이라고 않붙이고 몬스터 과 라고 붙입니까?

    그 녀석들이 그 세계의 지적생명체들에게 괴물이라 불려도 된다고 생각된다면 설득력있는 리플을 달아주셨습니다.

    동물도 맹수들은 인간을 습격하고요. 또한 평생가도 보지 못할 녀석들도 있을 뿐더러 또한 육식하는 동물들이야 널렸습니다. 옛날에 호랑이를 산신령님이다 두려워했지만 그런다고 해서 그들을 동물이라고 부르지 않은적은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일반인이라면 절대로 만날일이 없을 거라고 글을 올리셨는데... 그걸 어떻게 아나요? 그 부분은 작가 맘대로 조절하는 부분 아닙니까? 하지만 중세시대라는 설정을 하고 몬스터 능력을 설정한것을 보면 보기 힘들다고요? 글쎄요?

    멍청한 편이지만 언어를 구사할수 있으며 무리를 이루고 엄청나게 번식을 하며 금방 자라나고 또한 건장한 성인 남성보다 힘이 쎄며 수렵 혹은 마을을 약탈하며 사는 종족을 마을 안에서 산다고 볼수 없다라... 뭐. 볼수 없다고 생각하시면 볼수 없는거겠죠. 이부분은 그냥 빼버리겠습니다.

    그냥 그러한 종족+수많은 종족들이 산다니 그 세계는 목재 수급과 수렵 하나 하는데에도 목숨을 걸어야 겠구나~ 라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phicles
    작성일
    09.02.11 09:09
    No. 27

    그래서 오크니 코볼트니 하는 이름을 붙인거 아닙니까?
    그리고 일반인이 보기힘든건 당연한일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시죠
    판타지 세상이라고 무조껀 마을에서 500미터 나갔다고 몬스터를 만나요?
    그런곳에 누가 삽니까? 미쳤다고 그런곳에서 삽니까?

    목재 수급과 수렵하나에도 목숨을 걸어요?
    그런곳에서 누가 살꺼라고 생각하는지 의문을 드리고 싶네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조그만 마을같은 곳이나 되야 몬스터들한테 습격당할텐데 이런 무력이 약한곳일수록 몬스터에 대한 상대적인 두려움은 더 큰법이고

    그런 마을들이 습격을 당해서 큰 피해를 입는다면 그곳에서 더이상 살수가 없어 다른마을로 이동한 사람또는 여행자 상인등에의해 소문은 퍼질테고 그러면 두려움도 동반되서 퍼지죠

    판타지 세상이라지만 정말 나무하나 캐러가는데 몬스터 만나고 이럴꺼라고 생각하는거라면 참 할말이 없네요

    그냥 판타지 세상이니까 자주보는 오크들도 그냥 영원히 몬스터라고 불린다고 생각하는게 편하시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02.11 10:03
    No. 28

    아니. 그러니까. 마을 밖에 나가면 오크나 코볼트들을 볼수 있을지 없을지 우리가 어떻게 아냐고요! 제 말이 말도 안된다 느끼시나요? 저도 그쪽 말을 말도 안된다고 느낍니다만? 제가 괜히 마지막에 쓸때없는 글을 쓴것 같습니까? 지금 제가 하는 이야기의 뜻을 모르시는 겁니까?

    그러니까 글을 쓰고 오크등을 몬스터라고 쓰고 싶으면 좀더 설득력있는 설정을 짜라는 그말입니다만?

    막말로 500m만 나가도 몬스터가 있는지 없는지 알게 뭡니까? 지금 현재인 현실에서도 500m이상 나가도 맹수는 커녕 야생동물도 찾기 힘든데?

    어자피 야생동물들은 마을 근처에서 안살잖아요?

    그리고 인육을 먹는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더더욱 습격하기 위해서 근처에 숨어사는게 정상아닙니까? 제가 몬스터라면 마을 근처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나오는 족족 습격하겠습니다만? 토벌대 걱정이요? 알게 뭡니까?
    멍청하다고 보통 설정하잖아요?

    그리고 몬스터가 무슨 크기가 크고 인간만 습격하고 그런 녀석들만 있다고 생각하시는거 아니시겠죠? 그런거 아닌 작은 동물만한 크기나 난장이 크기라면 마을 근처에서 못살것 같습니까?

    겨우 자경대나 경비병 몇명이 무서워서? 일반적으로 작가들이 대충 설정한 오크 한마리 보다 약한 경비병이 무서울리가 있겠습니까?

    다필요 없이 야생동물도 현재 우리 마을 500m를 벋어나도 보기 힘들고요. 제가 이 게시글을 쓰게된 이유는 몬스터란 설정을 쓰려면 자신의 세계관에 설정에 맞게 좀 머리라도 약간이라도 굴려서 쓰라고 안타까운 기분에 게시글을 쓴겁니다.

    요즘 판소가 엉망이라서 그런지 중세시대 중세시대 라고 하는데 정말 그 시대 인간들이 중세시대 스펙이라면 몬스터라 불리는 생명체가 있는 공간에서 지들끼리 국가 만들면서 치고밖고 싸우면서 산다는 설정자체가 웃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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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iphicles
    작성일
    09.02.11 20:02
    No. 29

    하아 그래서 제가 ㅆㅓㅅ잖습니까 작은 무력이 약한마을이 아닌경우는 보기도 힘들다고요 안보이십니까? 약한마을은 공격당한다고요 그리고 판타지라곤 해도 기본적인 개념은 있는거 아닙니까 님께서 이 글을 쓰신이유도 일반적인 괴물에 대해 정의를 내리며 판타지세계의 몬스터들은 몬스터라고 불리면 안된다고 말하셨잖아요? 일반적으로 생각해봅시다 보통마을에서 500미터갔다고 몬스터가 나올까요? 라는걸요 그리고 님말마따나 500미터가면 나올지안나올지는 작가가 정하는거라고요? 알게뭐냐고요? 판타지세상인데?
    그러면 알게뭡니까? 판타지세상이니까 허구안날 보는놈도 몬스터라고 부를지? 그런말을 하실꺼면 애초에 이런 불만글을 왜 쓰셧는지 모르겟네요
    하아 더 무슨 말을 해야할찌
    님이 판타지 세계라지만 몬스터의 즉 괴물의 정의를 말하며 이런 것은 맞지 않다라고 주장하시면서 마을주위에 몬스터가 있는건 알게뭐냐고요?
    그러면 오크나 코볼트는 평생 몇만년이 지나도 몬스터로 부르든말든 알게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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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02.11 21:47
    No. 30

    아니 지금 이 글을 왜 썼는지 하나도 안보신 겁니까?

    어자피 님 의견은 처음부터 몬스터라고 부르는데 뭔상관이냐는 거잖아요?

    틀렸어요?

    뭔 상관이냐고요? 글을 보는 사람으로써 얼토당토 않는 설정을 내세우는게 짜증나서 그럽니다.

    항상보는데 괴물이라고 하는게 어딨냐고요! 위에 리플들하고 제 글을 안보신겁니까?

    괴물이란건 소설에서나 나올법한 생물을 뜻하는 거란 말입니다!

    차라리 게임이라면 주연들에게 적대하는 모든 생명체들. 즉 인간에서 부터 늑대까지 총망라해서 몬스터(괴물)이라고 부르지만 소설이 무슨 게임도 아니고 그래야하냐는 겁니다!

    시도 때도 없이 늑대가 치안 약한 마을을 처들어 온다고 해도 늑대를 괴물이라고 하는 이상한 인간은 없다고요!

    늑대가 깊은 숲에서만 보인다고 해서 늑대를 괴물이라고 하는 이상한 인간은 없다고요!

    늑대가 인간을 공격한다고 해서 늑대를 괴물이라고 하는 이상한 인간은 없단 말입니다!

    제가 괴물과 몬스터란 단어를 정의한게 아니라 사전적으로 그런 사실을 가지고 어쩌라는 겁니까?

    판타지 세상이라고 몬스터라 부를지 무슨상관이냐고요?
    지금 그거때문에 글을 올린거라고요!
    몬스터란 단어의 정의를 제대로 알고 쓰란 말입니다!

    마을 500m안에 있는지 없는지 무슨상관이냐고요?
    그거야 작가 마음이지 제가 그걸 조절합니까?!
    몬스터의 정의가 마을 500m안에 있고 없고에 결정된다 생각합는겁니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몬스터는 현실속에 존재하지 않는 공상속의 생명체를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판타지 세계에서 사는 오크 같은 생명체들은 그 세계에서 현실속 생명체이기 때문에 몬스터가 아니라고요!

    한마디로 그 세계에 늑대란 생명체가 없다면 늑대가 몬스터! 즉 공상속의 생명체가 된다 이 말 입니다!

    그러니까 소설을 쓰시는 작가분들은 그 부분을 신경좀 써달라고 하는게 그렇게 불만인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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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잔월루
    작성일
    09.02.15 22:48
    No. 31

    역시 중요한 건 설정이 아닐까 합니다.

    예전에 읽은 소설에서 몬스터에 대해 언급한 게 있었는데
    - 제목은 생각이 안 나네요. -
    그 시대의 신화에서 분류 근거를 찾고 있더군요.
    신에게서 버림받은 존재나 악신에 의해 탄생 된 존재로
    근본적으로 인간에 대해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존재를 몬스터라 칭한다
    라고 구분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이런 부분은 작가분들이 설정 차원에서 어느 정도 잡아주고
    시작해주시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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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Nanami
    작성일
    09.02.16 11:43
    No. 32

    순백의 사신님/
    일단 진정을 좀 하시는 것이 좋겠군요. 먼저 판타지 세계에도 동물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왜 동물과 몬스터를 구분하였을까요?
    앞서 댓글에 말씀 드렸듯이 과거에는 무서운 동물이나 도깨비를 괴물이라 칭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그 때에도 동물이라고 불리우기도 하였죠. 문제는 동물과 몬스터는 다를 수도 있지만, 같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특별나게 크거나 흉폭한 종류의 호랑이와 그냥 산에는 사는 것을 알지만, 사람을 해하지 않는 호랑이는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이 다른 법입니다.
    몬스터는 대체적으로 인간의 적대전반적으로 인간의 사고의 의해 이름이 정해지고, 편견이 생겨나며, 분류가 생겨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몬스터는 인간을 적대적으로 생각하는 분류에 속합니다. 아마 판타지 세계의 동물들은 몬스터에 비해 분명한 차이 점을 지니고 있을 겁니다.
    가령 오크를 예를 들면, 인간과 비슷한 키에, 엄청난 근육에서 우러나오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인간으로 보자면, 말도 안돼는 괴물인것이지요. 가령 지구의 동물을 예로 들면, 괴력이라는 것은 체구에서 우러 나올때가 많으며, 물리적인 한계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가령 이 한계치를 넘는 괴력을 보이거나 한다면, 만화에서나 나 올법하지만 괴물이라 부르기도 하는 것이죠.
    과거에는 상식이 없어 괴물이라 불렀다면, 현제에는 지식에 한해서 일정 종류의 물리적 상식을 벗어나는 존재를 괴물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그런 상식조차 없으니 많은 종류의 괴물이 있을 수 밖에 없구요.
    늑대가 인간을 공격하였다고, 괴물이 되는 것은 아니나, 인간이라는 종족의 위협이 될만한 종족이라면 괴물이라 불리어도 과하지 않을겁니다.
    몬스터라는 큰틀의 종족은 개체가 공격적이기는 하나, 동물처럼 사는 지역을 떠나지 않고, 무리를 이루나, 자체적으로 다른 종의 공격함으로 해서 단합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비해 뛰어난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으므로, 인간대 몬스터라는 전쟁이 터질경우 종의 위협이 될만한 능력을지니고 있다고 판별됩니다.
    인간으로 보았을때는 위협적으로 느껴질 만한 종족임에 틀림없고, 결코 화합이 될 수 없으니, 괴물이라는 해로운 존재로 명명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물은 인간에게 해를 주고는 하나, 가죽이나, 고기등 풍족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몬스터의 경우에도 뛰어난 방어구나, 무기의 재료도 되기도 하나 그 습득이 어렵고, 인간의 비해 강한 몬스터가 더 많으니, 두려워 하는 것입니다.
    충분한 설명이 되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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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Nanami
    작성일
    09.02.16 12:00
    No. 33

    만날일이 없다 말한것은 인간의 성채나, 마을을 건설하는 요인의 외적인 방어능력을 길러서, 자치적인 방어를 성립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것이 이루어지고 말고는 내적인 문제도 있겠으나, 외적인 문제가 분명 존재합니다.
    iphicles님 말대로, 내적인 요인 즉 건물이 성채나, 방어에 특출 난 건물들은 몬스터의 공격성향이나 숫자에 따라 인간의 위협도에 차이가 분명 발생할 것입니다.
    말 그대로 보호를 받고 있기에 몬스터를 만날 위험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몬스터가 천지에 널려 있어도 가령 주기적으로 먹이가 적어지는 겨울이 오기 전 가을정도에 몬스터 토벌이라는 것을 이행함으로써 자체적인 위협도를 내리고, 전반적인 통행을 돕기에 마을근처엔느 몬스터가 적고, 인간이 만날 위험이 거의없게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아냐고 묻는다면, 저라면 그렇게 하였을겁니다. 적어도 몬스터가 나오는 세상에 산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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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02.16 18:41
    No. 34

    문퍼와// 그것은 문퍼와 님의 생각과 설정일뿐 그것이 몬스터라는 단어의 정의와 관련된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치면 인간보다 월등하게 강하고 어느정도 지적능력이 있는 세계에서 인간이란 존재가 문명을 이루어 나가는 건 다른 존재들의 도움이 없다면 절대로 무리 입니다.

    현실에서 인간이 살아 남을수 있었던건 머리를 쓸수 있다는 것도 있지만 판타지 세상처럼 언어가 가능한 지적능력과 무식한 힘을 자랑하는 육식을 하는 존재들이 수백마리씩 몰려 다니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한마디로 위협을 수적인 우위 즉 다수로써 해처 나갈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란 거지요.

    결국 문퍼와님이 올리신 리플은 몬스터라는 단어의 정의와 전혀 관계가 없는 개인적인 생각과 설정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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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Nanami
    작성일
    09.02.16 21:13
    No. 35

    순백의사신//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시는 건지 모르겠군요.
    어떻게 윗글을 읽으면, 그런 결론에 도달하지는 도대체 알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현대의 인간이 숫적우위로 살아남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뭔말인지?
    단지 판타지 세계의 몬스터라는 단어가 충분히 타당성을 지니고 있다는 필설을 하였더니, 왠 현대의 인간의 생존의 대해 이야기 하시는지 ...

    결론은 몬스터가 작던 많던 간에, 실질적으로 몬스터를 평민이 잘 만나지 못한다는 겁니다. 저의 설정이 아니고, 대다수의 판타지의 설정이 과거 유럽의 거대한 성채의 안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성안에 살아가겠습니까? 외부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서 이겠죠?
    그럼 근처에 몬스터가 판치는데 살아가겠습니까? 아니면, 군사를 이르켜 주변이라도 몬스터가 살지 못하게 한 뒤 삶의 터전을 일구겠습니까?
    당연히 주변의 안전은 확보하겠지요? 아니라구요? 그럼 성문만 열면 공격을 받겠군요.
    당연히 사람이 사는 근처에는 몬스터가 많을 수가 없습니다.
    마을근처에도 위험지역이나, 그런 곳은 있을 수 있으나, 그곳을 피하거나 하면, 위험을 맞닥들릴 가능성은 줄어들겠죠?
    그럼 귀족이 숫자가 많겠습니까? 평민이 많겠습니까?
    귀족은 평민의 비율에 비하면 극 소수이겠죠?
    그럼 귀족은 이동할때 병력을 대리고 이동할까요 혼자 룰루라라 하면서 댕길까요? 당연히 병력을 대동하죠? 왜? 몬스터가 주위에는 없지만, 평원이나 이동 중간위치에는 있을 수 있으니까죠? 그럼 안전이 보장 되지 않는 평민이 여행을 다닐까요? 아니죠. 대부분이 농민이고, 자신의 터전을 떠나는 것은 어렵다고 여겨지네요. 그럼 그러한 사람들이 몬스터를 자주 만날까요? 아닐겁니다. 대부분 한 영지에서 평생 살아가며, 다른 영지로 이주하는 것은 성문검사에서 걸립니다. 영지민은 하나의 재산으로 마음대로 다른영지에서 막 살고 하는 것이 용병이 아닌이상 허락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살아갈 능력도 안되고요.
    자자 그럼 결론입니다. 평민이 몬스터를 만날 확률은 얼마나 되겠습니까?
    대다수의 사람은 몬스터라는 것을 보지 못합니다. 설사 보더라도 오크나 고볼트의 한 두종류의 몬스터가 전부이거나 그것이나마 특별한 사람의 경우에 한하겠죠? 알 수 없는 무궁무진한 종류의 몬스터가 세상에 살아가고 있고, 한 두종류의 몬스터를 보았다고, 친근하게 그것을 동물이나 다른 인종으로 여길 수 있겠습니까?
    흔한 말로 엘프가 인간의 마을에 출연하는 것이 흔하지 않다는 설정을 많이 보았을 겁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님 말대로라면, 엘프의 숫자도 적지 않을 것이데..그 만큼 판타지 세계의 전반적인 인간들이 특별한 몬스터나 다른 인종을 볼 확률이 적다는 것입니다.
    같은 세상에 살아가더라도, 보지 못하고 단지 듣기만 해서 그것을 동물이라고 친근하게 생각 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 오히려 듣기만 하면서, 인간을 잡아먹고, 힘이쎄며, 흉측한 것을 굉장히 무섭게 상상하지 않겠습니까?

    제발 이해가 되셨기를 .....이번이 마지막 댓글입니다.
    만약 동의를 못하신다면, 그냥 그렇게 여기고 사십쇼.
    저도 이렇게 여기고 살겠습니다.
    제발 이상한 결론에 도달하지 말고 말 꼬투리도 잡지 말고 요지를 파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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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02.17 02:05
    No. 36

    문퍼와// 그러니까 그건 님만의 생각이란 말입니다.

    성 주의에 몬스터들을 정리하려면 그것들보다 강한 무력을 가져야 하는데 인간측이 꼭 더 강할것이란 법 있습니까? 아니지요?

    한마디로 문파와님의 논리는 몬스터가 몬스터로 불려야할 당위성과 관련이 없다는 겁니다. 전제조건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아무리 보기 힘든 존재라고 해도 그 세계에서 따로 그 존재들에 대해서 칭호를 만들면 만들었지 몬스터란 단어를 그 존재들을 지칭하는 단어로 쓰지 않을 거란 이말이고요.

    휴머노이드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인간과 비슷한 모든 생명체들을 일컷는 말입니다. 이 휴머노이드에는 일반적인 사람부터 시작해서 엘프, 드워프, 노움, 오크 등 모조리 포함이 되는 포괄적인 단어입니다.

    한마디로 몬스터란 단어는 휴머노이드란 단어처럼 포괄적인 의미로서 부.적.합하단 말입니다.

    휴머노이드는 '인간형의 생명체'를 뜻하지만 몬스터나 괴물은 '소설이나 이야기 속에서 등장할만한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요. 다필요없이 실제하는 대상에게 붙이는 말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아무리 보지 못하던 것이라고 해서 그런 걸 몬스터라 칭하는 건 말도 안된다는 말이라는 겁니다. 저 위에 문파와님이 말한 설정같은건 다 필요 없는 얼토 당토 않는 이야기란 소리라고요.

    현실에서 머리 사람을 잡아 먹는 머리 세 개달린 뱀이 존재했다면 님은 그것을 보지 못했다고 괴물이나 몬스터라고 붙일 것입니까?

    한마디로 문파와님이 말한 농부들이 오크를 몬스터라 불러하며 무서워하는 것은 말.장.난인겁니다. 말도 안된다는 거라고요. 실제로 존재하고 알려진걸 몬스터라고요?

    아무리 꽉막히고 100% 안전한 시골 촌동네 농부라도 그렇지 그런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들었으면 그건 더이상 괴물이 아닌겁니다. 말이 없는 세상에서 말의 그림을 그려서 보여주면 그게 상상속의 동물. 즉 몬스터가 된다고 했는데 왜그리 이해를 못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판타지에는 그것도 세상의 진리를 탐구하는 마법사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마법사들이 그 세계에서 현실로 존재하는 생명체들을 몬스터나 괴물이라고 꼬리표를 달아서 말한다고요?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괴물이 현실에 살아있는 생물의 대명사가 될수 없단 말입니다. 괴물은 없는 존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현실에 존재하는 것들에게 이거 괴물 같다~ 라고 말할수 있더라도 그건 비유일 뿐이라고요.

    문파와님의 논리라면 제가 '이제부터 몬스터'라고 붙일 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사람들이 일정한 개체에게 몬스터, 괴물이라고 비유할수 있어도 결국 따로 부르는 명칭이 생길 것이란 말입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과학이 발달한 현재에도 저 깊은 해저에 사는 생명체들은 아직 미지에 휩싸여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문파와님의 논리로는 그 곳에서 사는 존재들 중 사람을 잡아먹을수 있는 생명체들은 모두 몬스터겠군요? 그런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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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02.17 02:23
    No. 37

    다시 한번 말하겠는데.

    몬스터다. 몬스터 같다. 괴물이다.

    이 모든 단어는 비유로 쓰이는 겁니다. 그 존재들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고요. 아시겠습니까?

    비유로 쓰이는 단어가 수많은 종족들을 하나로 묶는 학술명이 될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시면 그냥 저는 손을 드는 수밖에 없군요.

    들어봤지만 강한 힘을 가지고 사람을 잡아먹기도 하는 생명체와 어떻게 생겼을 지도 모르거나 아직 알려지지 않았을뿐 듣지도 보지도 않은 생명체는 무조건 몬스터라...

    그러면 티라노 사우르스는 몬스터인가요?
    아니면 파충류이며 공룡인가요?

    티라노 사우르스는 사람을 잡아먹을만한 육식생명체이며 강한 힘을 가지며 무식하게 거대하며 화석이 존재하지만 그것이 모두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모두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추측했다는 것들만 들을 뿐...

    농부가 오크에 대해 듣는 것과 똑같은 상황이군요. 사람을 죽일수 있으며 힘을 가졌고 어떻게 생겼는지는 들었지만 그게 진짜인지는 모릅니다. 모두 모험가들이 모험하면서 얻은 경험들만 들을 뿐...

    다시 한번 말하지만 몬스터는 이야기속에서만 존재하는 생명체들을 뜯합니다. 제가 저 위쪽에 문파와님에 대해서 리플을 단것은 그것은 오직 문파와님만이 납득할수 있는 설정이란 걸 알려드리기 위해서 쓴겁니다. 문파와님은 제가 쓴 설정 글을 납득하실수 없으셨죠?

    문파와님이 그런 말을 하셔봤자 농부가 오크를 몬스터라 부르는 이유라 설명하신 것들은 모두가 공감하고 무조건 인정한 정해진 부분이 아니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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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09.02.17 02:30
    No. 38

    저는 이 글을 쓴 이유가 왜 작가들이 몬스터란 단어를 사전에 정의된 의미로서 사용하지 않는 것인가.

    그런 이유를 따로 설정하지 않는가.

    에 대해서 따지기 위해서 쓴 글입니다. 차라리 문파와님이 말한 설정을 소설에다가 지나가듯이 보여줬으면 좋을까. 대부분은 아.닙.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 몬스터와 괴물이란 단어의 뜻은 제가 정한 것도 아니고 제가 정해놔서 사람들이 그런 의미로서 쓰는 것도 아닙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몬스터와 괴물은 존.재.하.지. 않.는. 생명체들을 지칭하는 말이며 그렇기 때문에 실.존.하는 생명체들에게는 비.유.로써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입니다. 이건 이미 문학적으로 확.정.된 겁니다. 제가 정한게 아니라고요. 그런데 이상한 자.기. 자.신.만 납득 할수 있는 설정과 이유를 내세우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치면 저도 자.기. 자.신.만 납득하는 설정 수십가지는 써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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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Nanami
    작성일
    09.02.17 07:20
    No. 39

    저도 약간의 이해가 부족했던 것은 사실인것 같군요.
    [괴물이 현실에 살아있는 생물의 대명사가 될수 없단 말입니다. 괴물은 없는 존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현실에 존재하는 것들에게 이거 괴물 같다~ 라고 말할수 있더라도 그건 비유일 뿐이라고요]
    현실에 살아있는 것은 '괴물'이 아닌, '동물적인 무엇'이고 존재하지 않는것이 괴물이라는 '단어'의 올바른 확립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같내요?
    제가 생각하는 '단어'란 추상적이 무언가를 언어소통의 편리를 위해 만들어 진것입니다.
    그러면 너무 완벽한 단어의 설정이 아닌지 생각이 되는군요.
    현제의 세상은 사신님의 주장대로라면, 몬스터라는 괴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허구의 세상속에 살아가며, 그것은 실제 존재하지 않는 그야말로 괴물이며, 몬스터이죠.
    작가는 허구속에 살아가는 '등장인물'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아닌 현실속에 존재하는 '독자'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려 글을 씁니다.
    자 그럼, 허구속에 살아가는 인간이 '몬스터'를 휴머노이드나 흉층한 동물으로 표현했다고 한다면, 그것은 '허구 속에서' 올바른 사용법이나, 독자의 눈으로 감상을 하였을때에는 틀린 단어설정이 되고마는 '실수'가 발생하고 맙니다. '독자'의 눈에는 휴먼노이드란 존재하지 않는 허구이며, '괴물'이거든요. 그럼 '휴먼노이드'라는 것은 어떤 것이냐? 일종의 작가의 설정인것입니다. 허구속의 존재의 즉 '괴물'에 이름을 붙이고 그럴사하게 만든 것이죠. 실제 그와 비슷한 것이 미래에 생긴하고 하더라도 그것이 '휴먼노이드'라고 불릴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이죠.
    어차피, 휴먼노이드 라는 내용상의 인물의 사실성의 발언이나, 독자의 입장의 보는 괴물이라는 생각이나, 둘다 틀림에 없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인물에게는 '유사동물'이나, 독자에게는 괴물이나, 마찬가지이니, 괴물이라는 '표현법'은 사용은 실수가 될 수 없다는 것이죠.

    그리고, 현제의 세상에 몬스터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고, 몬스터 같은것 즉 비유법에 해당하는 '어떤것만이' 존재한다고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파충류중에 한 종류인 티라노 사우르스를 예로 드셨는데요.
    티라노사우르스는 알다시피 파충류입니다. 현제는 멸종에 처한 파충류로써 그 존재가 확실치 않는 존재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럼, 그것에 괴물같다는 표현을 쓰는 것이 비유법이지 적절한 단어의 사용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제 의견은 다릅니다.
    괴물같다는 사용법에 틀리고 맞음은 없습니다. 비유법은 추상적인 어떤것을 비유하기 위해 만든 그야말로 비유법입니다.
    자 그럼 괴물은 존재하지 않는 존재이고, 그것은 파충류임에는 분명하나 그것이 불분명하다. 확실치 않은 곳에 파충류니까 넌 절대 비유법이 들어간 단어를 사용 할 수 없어. 라고 한다면, 어떤 곳에 비유법의 단어를 사용하여야 하나요? 존재하는 그 무엇에는 비유법을 사용 할 필요가 없습니다. 분명히 확고히 어떤 무엇이 존재하니까요. 다만, 소설속에 존재하고, 실제 현제는 존재하지 않는 것에, 어떠 어떠 한것같다. 마치 괴물같다.
    하는 것은 틀리지 않습니다.
    괴물같다는 것과 괴물이다.라는 것이 틀리다고 말씀하신다면, 확실히 사신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괴물이 아닌 괴물같다이지, 괴물은 아닌것이니까요.
    다만 소설속에서 사용하는 "억!! 괴물(몬스터)이다!"라는 갑작스런 놀란 상황에서 사용하는 추임세이고, 마치 본인이 느끼기에 괴물같았다는 표현입니다.
    좀 더 분명한 표현으로, "몬스터는 다 괴물이야."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치면, 그것은 인간의 생각의 표현을 작가가 표현한 사실입니다.
    그것은 한 내용상에 인물이, 몬스터는 마치 괴물같이 느껴졌다는 말의 사용이고, 본인의 감정이나, 충실한 느낌이 들어가 있는 단어로써 그것이 옳다 틀리다 하는 것은 옆에서 "그건 괴물이야"라고 놀라고 있는 사람에게 "넌 공부 참 못하구나, 그것은 괴물이 아닌 휴먼노이드 과에 속하는 동물형 인간이야" 라고 핀잔주는 것과 같습니다.
    단어의 사용법은 다른 대상에게 자신의 느낌이나 감정,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 적절히 사용하고, 설사 그게 실제이든 비유법이든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원론적이 이야기라서 다소 주제의 어긋 날 지도 모르지만,결론은 그렇습니다.
    사신님의 말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것은 비유 법이고, 판타지의 몬스터는 그 세계의 인간에게는 몬스터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다만, 몬스터 같은 것은 될 수 있으므로 단어의 사용이 부적절 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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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osiah
    작성일
    09.02.18 11:16
    No. 40

    한국형 판타지, 한국형 판타지. 라고 하지만 결국은 다 D&D룰이죠...
    그 룰에서 "몬스터"라고 정의해놓았습니다. 이건 설정이죠.
    이렇게 '설정' 해놓았는데 거기다가 몬스터니 괴물이니 하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들이대시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판타지를 쓰고 계시는 작가님들 모두 D&D룰을 벗어나지 못할 겁니다.
    진짜 한국형 판타지라고 해봐야 피마새, 눈마새 정도 되려나요?
    드래곤, 엘프, 드워프 등이 그 소설에 나왔다고 하면 그건 빼도박도
    못하는 D&D룰을 따라가는 판타지라고 생각해도 될겁니다.
    판타지 작가님들이 "이 소설은 D&D룰을 따릅니다." 라고 따로 쓰지 않아도요. 그 설정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1세대를 거쳐 지금까지 정형화되어서 이어져내려오고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그 설정에 맞게 그 부류를 '몬스터'라고 통틀어 칭함에 아무 무리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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