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와룡강
작품명 : 지존독보
출판사 : 대명종
안녕하세요.
비평할 수준은 아니지만 껄끄러움을 쓰기에 감상보다 비평으로 왔습니다. 편의상 반말투임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와룡강선생(이하존칭생략)의 오랜만의 출간작 지존독보.
기존 와룡강의 글들처럼 이번엔 19금을 제대로 달고 출간되었다.
흔히 노루표무협이라 불리는 한 장르로써 한때 무지하게 발간 되었다.
와룡강 하면 노루표무협의 창시자이자 대가라고 할 것이다.
비록 와룡강의 글을 다 읽지는 못하였으나 중학교 때부터의 무협지를 읽은 나는 와룡강의 글을 상당 수 읽었다.(와룡강으로 도배되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하여 이름만 와룡강이고 문하생이 쓴 글이라는 둥 말이 많았던것도 기억한다..(엄청난 출간속도 수준이하의 글..하악씬으로 도배)
심지어는 한번 나왔던 하악씬 묘사가 여자만 바뀌어 그대로 써있는걸 본적도 있다.(이건 분명한 기억입니다.)
한권의 3/2가 하악씬인 것도 있었으며.. 무려 3천명과의 ㄷㄷ
각설하고 무수한 전설이 있는 와룡강의 글이 오랜만에 나온것은 좋은 일이라고 본다. 그 소설 자체를 비판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무협세계도 사람사는 세상인데 어찌 운우지락이 없고 사람이 생기며 그걸 자세히 묘사한다고 비판의 대상일 이유는 없다고 본다..
그런나 글을 읽의면서 난 의아했다.. 본 내용이다..
내가 알기로는 예전에 나온글을 다시 재구성하여 낸 글이라고 안 봤는데..(설명이 있으나 제가 모봤다면 그건 제가 못본탓입니다.)
일단 난 그런 설명 못봤으니 내 관점에서..
왜 예전 내용이 나올까... 동굴에 들어가서 엄마로 모시기로한 그분과의 므흣씬과 수정갑옷의 아이템은 분명 예전 와룡강의 글에서 놔왔다.
정확한 책 제목을 기억을 못하지만..
와룡강.. 그는 무협소설계의 거목이다..
그가 낸 작품이 얼마인가..
그런 대선배가 그런 무성의한 글을 출판 하는것이 이해가 안간다..
짜집기 식의 재탕은 안된다고 본다..
그 당시 와룡강 공장장이 부활 하는것인가..
(음.. 만약 재판인것을 잘못알고 말씀 드린거면 사죄 드리며 글을 삭제 하겠습니다. 같은 내용 읽어본 내용이 다시 나온다는 거에 분노하며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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