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뭐.....사실 책표지부터가.. '나의 3할은 마법이다'(?이런글?)... .. 7할이상이 마법같은건 나만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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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할은 무공을사칭한 마법 3할이 마법 ,,,
솔직히 말해 전작의 이름의 영향을 너무 크게 받았다고 생각.. 같은 류의 소설인 무적사신이 개인적으로는 훨씬 더 낫다는 느낌입니다.
왠지 '유치해!' 라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가질 않더군요. 3권보고 덮었습니다.
좀 더 개성이 강한 주인공이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산전수전 다 겪은 노인+생각 없고 일만 벌릴 줄 아는 청년+정이 없는 냉혈한+우정에 목마른 사람+공동묘지 시체를 좋아하는 마법사가 뒤섞여 각 권마다 종잡을 수 없는 케릭이 되어 버렸네요. 스토리 라인은 살아 있는 데 케릭은 죽어 버렸다고 해야 하나요. 그런 느낌이 강하네요. 무적사신은 케릭이 살아 있는 데 후반부 스토리가 문제더만 .. 쩝
무적사신이야 정신부터 육체까지 철두철미한 네크로멘서였죠... 그 삭막한 정신세계가 정말 멋졌는데.. 카간과 비교하면 캐릭터성에서 너무 차이납니다....
초반부는 매우 기대되던 작품이었지만 가면갈수록 뻔히 예상되는 그런 이야기로 흘러가기에.. 게다가 글성격도 좀 어중간한 느낌이고요
읽으면서 주인공외 조연들은 바보인가?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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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이라 할만한 '마법사 무림에 가다'를 읽어보셨다면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에 큰 기대를 안하셨을텐데요..
무적사신과 반대죠;ㅅ; 비철금속님 생각에 공감...
그 3할 그소린 그말이 아니엿던것 같은데요... 3할을 숨기는데 그 3할이 마법이고 딴사람이 보기엔 3할이지만 원래 실력이론 마법이 7할이고 무공이 3할인... 그러니까 3할인 무공이 7할로 보이는... 응...? 먼소리지...?
흑마법인데... 백마법을 더많이 쓰죠 ? 흑마법이라고할수있는건... 언데드 조종술정도 ?
저기 마법사 무림에가다 읽어보셧으면 흑마법사 무림에가다는 훨신 나아졌다는걸 알 수 있을 겁니다. 마법사 무림에가다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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