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문피아 ..오면서 항상 느낀건대요.
간혹 아니.. 항상 그런것 같은데...욕?하면서 보는 작품들이 있어요 ㅎㅎ
재미없고 맘에 않들면 ...절독 하면 되는데...이~~ 상하게 욕먹으면서도
잘 팔리고...잘 대여되는 책이 꼭 있습니다.
그 대표 적인 작품이 아마...'마검사'가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
항상 문피아 오면 '마검사'출판 되는 순간 ..이 비평란에 글이 줄줄이
올라 옵니다.
근데...잘 나갑니다 . 이 작품이....ㅎㅎㅎㅎ
참 아이러니 하지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마검사" 꼭 보는 책중 단연 하나 입니다.
물론...다 좋다는 건 아니고..저도 다른 분들이 지적했던 바로 그 부분들은 눈에 거슬립니다. 그러나...그래도 '마검사'는 비슷한 공장판?!글과
다른 포스가 분명 있긴 있다는 것입니다. 이심전심이랄까...
그래서라도 이 작품이 아직까지 롱런하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조심스래 짐작해 봅니다.
지금 마검사 11권인가 12권 부터 안 읽고 있습니다. 예전에 그러니까 이계로 넘어가기 전 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잘 봤던 소설인데 지금은 읽고 싶지가 않네요. 그냥 차라리 궁금한 부분 몇개는 알아서 감상란이든 비평란이든 올라오니 그거 보면서 아 내용이 그렇구나 이렇게 이해만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마검사가 9권까지는 빠르게 나오다가 어느 정도 거의 1년의 공백 기간을 가지고 다시 10권부터 지금까지 줄줄이 나오고 있는데 정말 두깨도 예전에 비해 턱없이 모자르다고 생각합니다. 300권도 채 안되는 양에 빽빽히 들어선 문자들이 아닌 많은 공백과 대화글들 정말 실망했고 도대체 작가가 무슨 생각으로 그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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