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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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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43 한여울™
    작성일
    09.08.04 04:49
    No. 1

    잘 알고 계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주인主人
    작성일
    09.08.04 08:39
    No. 2

    일단 몇 편을 읽어봤습니다만,
    우선 좋았던 부분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문장이나 묘사는 괜찮았습니다. 여성분이시라는 느낌이 강하게 왔습니다. 문피아 전체에서 조망하더라도 묘사를 잘 하시는 편에 들어가실 것 같습니다.
    아니, 실은... 조금 정정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묘사를 잘하신다는 느낌도 들지만 수사를 많이하신다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1편만 봐도 작중에 꼭 이렇게 문장을 늘려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종종 있었거든요. 그 장면에서 정말 이 느낌을 반드시 전해야 한다! 라는 목적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자잘한 수사는 가능하면 없애는 편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이 상당히 가독성을 해치기 때문에...
    더군다나 1편은 원활하게 쓱쓱 읽히면서 독자들이 무의식중에 "좋아, 다음편!" 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하는데 그런 배려가 조금 부족해보였습니다. 간단한 상황을 길게 풀어 돌아가고 있기도 하고... 한 번에 싹! 하고 파악하고 들어가는 맛이 조금....

    직접 말씀하신 것처럼 주인공이 여자라는 느낌을 풍기는 것도 인기를 끌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되긴 할 겁니다. 확실히 여자가 주인공인 판타지가 문피아 선호 베스트에 들어가기란 정-말로 힘든 일이기에... 업계에서도 여주인공이 등장하는 판타지는 1,2권짜리 로맨스가 아니고서는 기피하는 경향이 강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사실 아직 '보는 사람이 많이 없다'라는 이야기를 꺼내기엔 성급한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정연란에 입성하신 상태도 아니고, 또한 1편의 조회수와 마지막편의 조회수의 편차를 보고 연독률을 보기에는 1편의 조회수도 아직 미진한 상태이기 때문에... 보니까 아직 연재를 시작하신지도 얼마 되지 않으셨네요.

    그렇지만 열심히 쓰신다면 반드시 보답을 받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늘 초심을 잃지 마시고 건필하시길 바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설야천
    작성일
    09.08.04 09:08
    No. 3

    까칠한 3배 빠른님. 님을 보면 츤데레가 생각납니다.(ㅈㅅㅇ ㅌㅌ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소라미
    작성일
    09.08.04 11:02
    No. 4

    고마워요^^
    사실 예전에도 군더더기에 관한 지적을 받은 일이 있거든요. 고치려고 노력은 했는데 아직 멀었나 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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