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몰이사냥을 한다지만, 렙업이 무지하게 빠르더군요. 거기다가 퀘스트를 위해 방대한 영역의 퀘스트용 구역도 생기고 말이죠. 뭐 이퀘가 전유저용 퀘도 아니고 단순히 직업퀜데 말이죠. 이건 회사의 주인공띄워주기... 결국 완결에 이 게임이 신이만들었다고 하네요. 막장도 이런막장이 없다는...신이 이렇게 부조리한 존재라니...참 살기 싫어지네요.
해골제작자는 확실히 재미는 있지만 스토리와 구성면에서 떨어지는 면이 있음. 공구장은 시시하게 존재가 사라지질 않나, 1골드에 5000원이라고 했는데, 억단위의 골드가 오가질 않나..... 그리고 우산길드는 별 이유없이 갑자기 나타나 중요한 적이 되고. 차라리 공구장이 우산길드의 주인이었다면하는... 그래서 공구장은 아무것도 모른채 승승장구하다가 주인공한테 열나게 깨지고 길드원들 동원해서 공격했다고 하면 더 그럴싸했을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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