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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08.12.23 17:51
    No. 1

    에 전 쥬논님 작품 보스생각하면 해양왕 술라가 가장 인상깊어서(?)
    나름 재밌게는 보는데..
    어쩌다가... 쟤는 왜 저렇게 행동하니? 하는 것들은 좀 보이더라고요(?)
    에.. 재밌게는 보고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사리동
    작성일
    08.12.23 22:14
    No. 2

    모두가 열심히인 우고트 왕국의 나이트들입니다.

    그냥 "네가 바하문트냐?" 라고 하는 사람없이 모두 다 일단 바하문트
    발견하면 무조건,
    "네이놈!! 바.하.문.트.!" 라고 외치며 달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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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디르카
    작성일
    08.12.23 23:45
    No. 3

    확실히 포스가 넘치는 작품인데...그런부분이 약간 아쉽긴 하죠 (..)

    좀 매력적인 악역조연좀 많이 등장시켜주시면 <

    그나자나 절단마공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8.12.23 23:55
    No. 4

    플루토라는 소재가 오히려 쥬논님의 자유로운 발상에 한계를 긋고 있다는 느낌... 앙신 천마 규토 어느것에도 미치지 못하는 느낌이 드네요. 위에서 언급하신 너무 단순한 캐릭터성도 안습이고... 얼른 끝내고 다음 작품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쥬논님이 다시 자신의 전작들(특히 앙신)을 재독하며 처음의 신선함을 되찾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10억조회수
    작성일
    08.12.24 00:06
    No. 5

    하하ㅋ 고사리동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기기
    작성일
    08.12.24 00:22
    No. 6

    여러 모로.. 역시 앙신의 강림이 쥬논님 작품 중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술라도 그렇고, 장님 사제도.. 포쓰 넘치는 적들이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피리요
    작성일
    08.12.24 00:23
    No. 7

    제발 '...XX하는데 0.몇초 , 아드레날린이 분출되어...' 좀 안했으면...

    그런 문구 볼 때마다 확 깹니다. 그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8.12.24 01:53
    No. 8

    워낙에 앙강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다보니..
    이분 전작은 보지않고..
    바로 바하문트를 읽었습니다만.. 급실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12.24 10:58
    No. 9

    앙강은 볼만하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특류
    작성일
    08.12.24 11:34
    No. 10

    0.몇초 이런거 하지말았으면 책 않읽고 싶어짐. 걍 두루뭉실하게 쫌 빨랐다는 표현하지...어렸을때 애덜끼리 하던 유치한 표현 같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신기淚
    작성일
    08.12.24 12:20
    No. 11

    저는 천마선은 그냥 슬렁슬렁 넘겨서 별 느낌조차 없었고 규토 때부터 그런 느낌을 좀 받았는데요. 앙강도 찾을려면야 찾을 수 있지만 워낙 조화가 좋은 글이었구요. 쥬논님의 작품은 공포는 있지만 용기는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약자에게 강한 자들은 있지만 강자에게 도전하는 자들은 없다는 느낌도 받았고요. 약자들을 학살할 때는 그야말로 무자비하다가 좀 밀리기 시작하면 이런 일은 겪은 적이 없다며 공포가 몰려오기 시작하고 크어엉 으허헝 눈물 질질 짜기 시작하면서 벌벌 떨고만 있죠. 주인공조차도 그런다는 게 좋은 현상인지 나쁜 현상인지는 개인적으로는 긴가민가 하지만요. 전에 식심차력의 장면을 예로 들었을 때 어느 분이 심장이 뽑히는 공포도 제대로 인식 못한다고 말씀하신 분이 있었는데 제가 말하고 싶었던 건 심장이 뽑히는 공포에 눌려 벌벌떨려 우는 게 꼴사납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강자에서 약자로 넘어갔을 때의 모습이 너무 천편일률적이다라는 걸 말하고 싶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토
    작성일
    08.12.24 17:06
    No. 12

    그러니까 양판소. '양판소'라는 걸 일단 납득하고 첫장을 펼치지 않으셨나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급식우
    작성일
    08.12.24 23:09
    No. 13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분 글이 왜 좋은 평가를 받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앙강은 그럭저럭 볼만은 하다 정도였고
    바하문트는 도저히 손에 안잡히더라구요--;
    뭐.. 취향차라고 할수도 있겠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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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Atroce
    작성일
    08.12.25 00:56
    No. 14

    저도 尤 님의 의견과 같네요.
    세간의 평으로 판타지/무협 중 소위 '명작/수작'이라고 불리우는 책들을 접하고 난 뒤, 친구의 추천으로 바하문트를 읽어보았지만 기대 이하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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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천심天心
    작성일
    08.12.25 11:35
    No. 15

    말그대로 취향차이 전 쥬논 님의 글들이 충분히 수작의 위치에 낄 수 있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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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와일드
    작성일
    08.12.25 12:37
    No. 16

    내가 찬성 누르면 비평하이 가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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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8.12.25 13:03
    No. 17

    글쎄요 평작은 아니지만 수작에 끼기엔 좀 모자란듯 싶습니다만;; 영화로치면 그냥 재미있는 액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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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Judi
    작성일
    08.12.28 21:25
    No. 18

    필력이 좋은 분인데 점점 대충 쓰는 경향이 있죠. 위에 지적한 조연급 인물들의 케릭터가 존재하지 않는점이나 비슷한 표현의 반복등은 고쳐야 할 점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쥬논님 글이 평균보다 훨씬 낫다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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