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제가 중학생때 접했던 소설이네요.. 지금은 스물한 살 입니다만... 그렇다고 재미없진 않았습니다. 중학생땐 나름 스트레스도 많았고 그래서 먼치킨류 판타지 소설을 찾고 있었죠. 그것도 판타지 주인공이 현실로 넘어와서 시원하게 깽판쳐주면 얼마나 좋을까 란 생각으로 말이에요
물론 지금 봐보면 상당히 선정적이고 유치한 소설이라 생각되지만 한편으로는 향수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소설입니다..
그 당시에 읽은 작품들은 암울한 것 밖에 없어서요..
ex)흑기사,하얀로냐프강, 카르세아린 등등
어무튼 상당히 볼 만 '했던'작품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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