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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의 아이들

작성자
Lv.1 Rolland
작성
08.02.17 01:26
조회
3,393

작가명 : 전민희

작품명 : 룬의 아이들- 윈터러

출판사 : 제우미디어

네... 룬의 아이들....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소설이라 들었고

저 역시 읽어 보았습니다. 윈터러만 읽고 데모닉은 읽지 않았지요

저는 이 룬의 아이들 소설을 비추하고 싶습니다.

뭐.... 스토리도 좋고 개념없이 먼치킨도 아니고 새로운 것들도 많았습니다. 찬트라던지 말이죠.... 읽은지 2년쯤 지나서 자세히 기억은 못하겠습니다만.. 아까말한 것 처럼 그다지 나쁠것이 없는데도 저는 이 소설을 비추하는 이유라면 흡입력이 없다는 것을 이유로 들 수 있겠습니다.

처음에 아버지가 형과 보리스를 비밀통로롤 탈출시킵니다. 보리스는 검을, 형은 갑옷을 주고서... 호숫가로 대피하라하죠.

탈출하고 나서 형과 보리스는 타향생활을합니다. 네... 흥미롭습니다. 거기서 그들은 세상물정 모르고 돌아다니다가 이리저리 채이다가 형이 발작증상을 보이면서 결국 형은 죽고말죠. 네 제가 아까말했듯이 읽은지 2년쯤 되서 설명이 매우 미흡합니다.

아직까지는 좋습니다. 그리고 보리스는 귀족집 딸의 눈에 들어서 그들의 하인으로 채용됬지요...맞을려나?

어쨌든 그곳에서 메인 캐릭터중 하나인 월넛선생을 만납니다.

그리고 검술수련을 하지요. 네,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좀 지루한 면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재미가 더 강합니다.

검술을 배우고 집 주인이 자신이 가진 갑옷과 검을 빼앗으려 한 것을 눈치채고 보리스는 도망가게 되고, 당연히 추격자가 붙습니다. 월넛 선생과 함께 여행다니다가 그들의 섬에 가게 되지요

이때 이거 뭐냐... 라는 생각이 강해지기 시작합니다.

가족 다 잃고 실컷 고생하다가 도망쳐나와서 이제는 외딴 섬에

갖혀 지내겠다고? 장난하냐?

완전 청소년 성장 소설이죠. 이거 참, 판타지 세계가 존재한다면 그곳에서 성장소설로 쓰면 딱 이거일겁니다.

월넛선생은 (진명 기억 안납니다) 섬에서 유일하게 무력을 감행하는 것을 허락받은 집행관의 역할을 가지고 있고, 이제까지 섬에서 월넛선생의 후계자로 인정받던 헥토르와 외지인 보리스와의 갈등이 벌어집니다.

보리스는 섬에서 애들에게 따돌림 받는 애...누군지 기억안납니다.

그리고 찬트 선생과 도서관 관장과 친해지지요.

엔디미온은 언제 만나는지 기억이 안나는군요

어쨌든 섬에서 일어나는 갈등은 지루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섬의 사제들에게 들키지 않고 몰래 일어나는 소규모 갈등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전혀 책을 읽는 의욕이 생기지를 않습니다.

검술 토너먼트인 실버스컬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돌아오지만

섬의 섭정관 딸인 리리오페의 청혼을 거절하고나서 보리스는 섬을 떠날수 밖에 없게 됩니다.

좀 극적인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뭐 다 밋밋해서리....

어쨌든 섬을 떠나고 나서 보리스는 마법왕국 가나폴리가 있었다는 필멸의 땅으로 떠나죠. 이유는 윈터러 힘을 봉하기 위함이었죠.

가나폴리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고 결국 윈터러를 만든 대장장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갑니다. 그리고 윈터러의 사용을 허락받고 루시안을 만나서 함께 지냅니다.

여기까지 읽으면서 정말 지루합니다. 진짜 뭐... 구성이 허술하다는지 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흡입력이 없습니다. 읽다 보면 저도 모르게 짜증이난다고 할까요.....

그리고 호수괴물의 심장이 월넛선생 치료약이라는 것을 알고서 호수에 가서 괴물을 죽이고 섬과 대륙의 경계지점에서 찬트선생 잠깐 만나고 네냐플에 루시안과 함께 들어간다.....

이게 윈터러 끝이죠

이거 뭐 장난하냐? 이게 끝이라고?

xx 뭐 별로 하는 것도 없이 질질 끌다가 이게 엔딩이냐?

이거 다 읽고 난 기분이 마치 잘만들어진 게임 프롤로그 다 읽고

게임 시작하려고 하니까 게임이 이미 끝났다는 소리 들은것 같습니다.

제가 먼치킨을 선호하는 것도 아닌데도. 그다지.... 룬의 아이들은 저에게는 정말 끌리지 않는 책이었습니다.


Comment ' 27

  • 작성자
    비성
    작성일
    08.02.17 02:21
    No. 1

    워낙 주관적인 감상이라 딱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_-;;; 개연성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지루해서 싫다면 개인취향이니 따로 이야기 할 것은 없습니다만 섬에 들어간게 소설의 흐름상 부자연 스러운 것도 섬의 갈등도 설정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저는 재밌게 읽었기에 별로 공감은 안됩니다. 그리고 진명은 일본식 한자어 입니다. 우리말로는 본명이라고 하지요. 타입문의 작품이 퍼진뒤로 잘못 쓰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고쳐쓰는게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꿈꾸며살자
    작성일
    08.02.17 02:22
    No. 2

    전민희씨 소설은 성장소설이 많죠 태양의탑같은 경우도 별로였죠
    룬의아이들 원터러역시 그다지 뛰어나다곤 못할것같습니다
    데모닉은 수작이었구요.. 그래도 요즘 판타지에비해선 레전드급이니

    역시 전민희라면 세월의 돌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8.02.17 02:45
    No. 3

    윈터러가 그렇게 끝난것은 연작소설이기 때문이죠.
    엔딩이 미흡하단건 사실입니다.
    아니 미흡하다기보단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죠.
    더 이어지는 이야기가 무궁무진할듯한데 여기서 끊어지는 그런느낌

    그런데 흡입력이 부족하다거나 지루하다거나
    이런건 완전 주관적인거군요.
    나는 윈터러 읽으면서 한번도 지루하단 생각을 못해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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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攝魂劍俠
    작성일
    08.02.17 02:51
    No. 4

    눈을 뗄수 없게 한 책이었는데... 이런 감상도 나올수가 있네요.
    뭐 취향차이니까요. 그렇지만 진명은 좀 너무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2.17 08:34
    No. 5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피식하게 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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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暗海
    작성일
    08.02.17 10:23
    No. 6

    이건 뭐 너무 주관적인 걸 넘어 억지 수준의 비평이군요. 윈터러는 그 세심한 묘사 때문에 요즘 판타지에 익숙한 분들이 처음 보기에는 약간 거부감이 들 수도 있겠지만 일단 거기에 빠지면 정말 말 그대로 미치게 되는 소설 중 하나입니다. 너무 밋밋한 게 아니라 오히려 보리스의 인생 자체가 워낙 시련이 많다보니 그런 겁니다. 저는 윈터러를 보면서 전율을 느끼기까지 했는데 아무리 취향의 차이가 있다지만 이렇게 책 보는 시선이 다를 줄은 몰랐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크르르릉
    작성일
    08.02.17 10:25
    No. 7

    룬의 아이들 자체가 테일즈 위버라는 게임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이고 그 게임에 나오는 케릭터들이 나오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엔딩이 미흡한건 어쩔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그 후의 이야기일테니까요. 소설은 끝이 아니라 게임에서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전민희 작가의 글을 다 읽어 보았지만 전 윈터러를 지금까지 읽은 판타지 중 가장 수위에 놓습니다. 정말 취향차이가 큰 듯 하네요. 그리고 데모닉 마지막 부분에서 칼츠와 보리스가 나왔을 때의 감동이란...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8.02.17 10:25
    No. 8

    '지루하다'이건 취향차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런데 제가 알기론 보리스의 형이 보리스에게 죽기전에 마지막말이 제가 알기론 '살아 남아라' 라고 알고있습니다 거기다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이미 보리스와 나우폴리온(윌넛)의 관계는 보통 사제지간을 뛰어넘죠 아무것도 기댈곳 없는 소년이 보통사제관계 이상인 마치 아버지와 같은 나우폴리온을 따라가는건 당연하다 봅니다 그리고 윈터러의 힘을 봉인하기위해 일어나는 사건들과,이솔렛과 보리스의 미묘한 애정관계,골모답(괴물)과의 싸움이 흡입력 없다니 정말 취향차이가 강한걸까 곰곰히 생각해 보게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세라프스
    작성일
    08.02.17 10:47
    No. 9

    전민희 작가님에게 뭐랄까 통쾌하고 화끈한것을 찾는 것은 무리일듯
    싶습니다 당장 이름을 알리게한 '세월의 돌'부터 읽다보면 답답하죠
    그때는 아직 학교다니는 어린나이였는데 투덜거리다가 좀 시간이
    지나니 다시보고 싶어지는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룬의아이들은 한권 나올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읽게되는
    안타까움은 어떻게 해결 안될까요? ㅡ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영비향
    작성일
    08.02.17 12:13
    No. 10

    흡입력이 없다라.....윗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주관적인 감상이시랄까요. 전 윈터러를 읽고 다음권 주문한 뒤 올 때까지 내내 다시 보게 만들 정도였는데요. 꼭 주인공이 생사를 걸어가며 복수를 하는 이야기만 흡인력이 있다고 할 수는 없지요. 그리고 윈터러 성장소설 맞지 않나요? 작가의 말에서 소년의 성장과정을 그렸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8.02.17 12:18
    No. 11

    음... 왠지....
    로맨틱 코미디 좋아하는 분이 역사물을 보고 느끼는 괴리감...

    이런 생각이 드는건 저뿐일까요..-_-;
    그냥.. 비평이..

    "제 취향 아닙니다.." 로 한마디로 요약이 가능하네요..(....)

    윈터러나 데모닉은 상당히 글의 개연성이라든가 흐름이 잘 짜여진 글입니다. 물론, 묘사라든가 이런게 세세해서, 현재 판타지에 길들여진 분들은 그다지 재미없을지도 모르지만...

    전민희씨 글에 홍정훈씨 같은 카타르시스나, 급박한 전개를 기대하긴 어려울듯 합니다.
    (서로 읽는 독자층도 다르고, 매니아쪽의 성향도 다르고.. 물론 저처럼 둘다 소화하는 독자도 있겠지만)

    여담이지만, 전 세월의 돌보다 태양의 탑을 더 좋아합니다. (그 오묘하고 무거운 분위기란..-ㅁ-!! 전민희님, 언제 쓰실라우? 내 완결 안본 책이 책장에 꽂혀있는 건 참을수가 없다네..ㅠㅁ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성무
    작성일
    08.02.17 12:25
    No. 12

    에휴 비평란 왜이러냐 글내용에 취미 안맞다고 비추라는 말을쓰고 더붙어 진명이라니 쯧쯧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주인主人
    작성일
    08.02.17 13:08
    No. 13

    심정은 이해하겠습니다만...
    비평글을 읽어보니 얼마나 대충 읽으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강율
    작성일
    08.02.17 18:18
    No. 14

    이건 그냥 내가 마음에 안 들었어. 그러니까 읽지 마, 라는 느낌이로군요.
    감상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닐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꾸며살자
    작성일
    08.02.18 23:48
    No. 15

    감상은 어떻게해야한다는 원칙이없습니다
    글쓴이가 스스로 왜 재미가없는지 밝혔고 그로인한 요건은 충족했다
    봅니다.. 많은 이들이 재밌게 읽었다고 그책이 모든이에게 재밌는건
    아닙니다 감상은 당연히 주관적일수밖에 없는겁니다

    그리고 원터러역시 뛰어나다고 할만한 소설이라고 보긴힘들죠
    글의 템포가 느리고 임팩트가 떨어져 취향따라 갈릴만한 소설입니다
    오히려 요즘 판타지에 익숙해 이글이 뛰어나다 할수있겠죠
    물론 장르물에선 좋은책이긴하나 글쓴이의 감상을 가지고 지나친
    말은 삼가하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nacukami
    작성일
    08.02.19 00:15
    No. 16

    역시 비평란에 부정적 감상이 올려지면 논란이 생기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난방랑자
    작성일
    08.02.19 08:42
    No. 17

    맨 마지막 부분만 어떻게 지우고 올렸다면 이 정도 뭇매를 맞진 않았을 텐데요... 저 역시 전민희 씨 글은 좋아하지 않는 편인지라 내용 자체는 대체적으로 공감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이부우
    작성일
    08.02.19 14:34
    No. 18

    전 사람들이 말하는 흡입력이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설마 다 때려부수는게 흡입력이라는 건 아니겠죠.

    먼치킨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얘기하시지만, 소규모 갈등이라 밋밋하다는 글 내용으로 봐서는 먼치킨을 좋아하실듯... 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순진무구~
    작성일
    08.02.19 18:12
    No. 19

    비평란은 어느정도 수작이상인 작품에 대해 부정적감상글 올라오면
    난리나죠 --
    지뢰물에 대한 말도 안되는 비평글 올라와도 공감하는 분위기로
    순식간에 비평하이로 가고... 그에 대해 뭐라 댓글 달면
    공격적으로 변하고.......

    이게 비평란의 현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믈까여
    작성일
    08.02.20 12:19
    No. 20

    솔직히 엔딩 미흡은 사실 공감하지 않습니까? 뭐가 더 남아있는 느낌 이랄까.. 자기가 좋아하는 작가 깐다고 신나게 들러붙는모습이 보기 참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8.02.25 20:25
    No. 21

    윗분들이 심하게 말씀하신 경향이 있지만 그렇다고 같이 그러시면 결국 서로 같이 욕을 한 같은 사람이 되는겁니다 아무래도 7권중에서 수많이 언급된 나우폴리온의 이름을 모르기에 제대로 읽지않았다고 하여 저러시는것들 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02.26 16:45
    No. 22

    결국 판타지란 장르는 쌈박질만 해야 된다는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앙그라
    작성일
    08.03.09 08:41
    No. 23

    초우님 글이 흡입력있지요

    무생각 때리고 부시잖아여 ..흡입력 최고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보라매]
    작성일
    08.03.22 21:08
    No. 24

    순간 피식하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비구름
    작성일
    10.12.18 11:29
    No. 25

    비평이라기보단 불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하이치
    작성일
    11.02.14 14:24
    No. 26

    전 여태까지 읽었던 소설 중 룬아 윈터러가 단연 최고였다고 생각했는데, 저와는 의견이 다른 분이시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애솔나무
    작성일
    11.10.30 18:36
    No. 27

    저는 애장판으로 굵게 나온거 도서관에서 빌려서 하루에 두권씩 읽고도 빨리 내일와라 내일와라...했는데말이죠ㅎㅎ그나저나 정말 책에 빨려들어가지 못하셨네요 전 예프넨 죽었을때 같이 울었어요. 월넛이랑 보리스랑 대화할때도 눈물 주르륵. 그에 비해 요즘 판타지들은 너무 감동이 없고 오직 재미만을, 자신만을 위해 쓴게 너무 많은듯.저는 윈터러 데모닉 최고였어요!ㅠㅠ긍데.................. 다음 이야기 언제 내실겅미..ㅠㅠ...



    아 이게아니고ㅠㅠ크르르릉님!!테일즈위버가 배경이 아니라 룬아가 테일즈위버의 배경이예요!!!게임을 배경으로 이런 높은 수준의 책이 어찌나오나요!;ㅁ;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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