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조은
작품명 : 디맨션 퀘스트
출판사 : 두레
작가명 : 나민채
작품명 : 몬스터헌터
출판사 : 로크미디어
일단 이 책들은 요즘 본 판타지 중에서 거이 처음보는 신선한 소재를 쓰고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소재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미니리음때문에 밝히지 못 하겠습니만 정말 몇년동안 본것중에서 최고로 신선하더군요,
디맨션 퀘스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환상유희라고 드래곤이 만든 , 게임판타지에서 나오는 가상현실? 그런 느낌이더군요.
그리고 몬스터 헌터는 타투(? 자세히 기억 안나서 죄송합니다!)라는 인장을 사용하여 몬스터의 신체를 자신의 몸에 이식할 수 있습니다.
우선 몬스터 헌터에 대해 살짝 말해보면, 이 책은 1권에서 약간의 복선을 깔아두는 느낌과 함께 꽤나 재미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자세한것은 죄송)
그리고 디맨션 퀘스트에 대해 살짝 말해보면, 이책은 처음부터 주인공이 오로지 한 목표만 가지고 어떠한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면서 가끔씩 과거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진행해서, 이것도 꽤나 흥미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두 작품다 아쉽습니다.
이런말을 말하면 작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지만
필력이라고 할까, 문장을 보면 볼수록 눈물이 납니다;
몬스터 헌터의 문장을 보면 뚝뚝 끊기고 이어지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다. 다. 다. 다. 다. 다. 다.
솔직히 문장을 많이 보는 사람을 절대 못 볼 책입니다.
디맨션 퀘스트는 더 심합니다.
끊기는 것은 물론 각 케릭터들의 성향과 맞지 않는 말투를 여기 저기사 사용하고 말투가 전부 똑같습니다;
이것을 극복하고 볼 사람들은 내용은 엄청 신선하니 한번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문피아님에 의해서 문피아 - 하 - 추천/감상 (mu3) 에서 문피아 - 하 - 비평란(review) 으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2-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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