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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8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8.02.22 20:21
    No. 1

    저는 억지를 넘어선 강제성과, 말하신 성격들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아무리 작가의 설정이고 한다지만,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하나같이 일희일비하는 성격이더군요. 감정을 억지 극대화 시킨 희극같아서 읽기 부담 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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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8.02.22 20:30
    No. 2

    여기...손~
    3권 읽고 댓글 달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성
    작성일
    08.02.22 20:42
    No. 3

    억지스럽다고 하면 뭐가 억지스러웠는지 궁금한 건 딱히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책 안본 사람들이 제멋대로 그러는 건 화가 날만 합니다. 이해합니다. 그건 그렇고 작가지망생이랑 비평글이랑 뭐가 관계가 있습니까? 본인이 작가지망생이면 비평글의 내용이 바뀝니까? 본인이 작가지망생이라는 말은 필요없는 사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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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하룻밤의꿈
    작성일
    08.02.22 20:43
    No. 4

    흠... 자기 비평에 댓글로 비평했다고 성질내는건가요 ㅋㅋ
    다 생각이 다른건데... 좀 욱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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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8.02.22 20:46
    No. 5

    욱하셨군..

    근데 제목에 반말은 좀 에러네여.
    맥락상 밑에 댓글 단 분들에게 하는 말인데
    '보고 말하라' 반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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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영반
    작성일
    08.02.22 20:48
    No. 6

    흐음... 밑에 글에도 댓글 달았는데,,,
    역시 화악하는 성격이신 모양이네요.
    여기는 비평란입니다. 작품도 잘 쓴 작품이 있고, '억지'를 부린 작품이 있듯이, 비평도 기본은 갖추어야 합니다. 아무런 근거를 대지 않고 무조건 억지부린 작품이라고 '비평'을 해 놓으면 그걸 읽은 사람이 '비평'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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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풍도연
    작성일
    08.02.22 20:51
    No. 7

    사실 이권 마지막 부분..은 조금 설정이 지나친 부분이 있습니다.

    마지령은 아미제일 고수이고 무림에서도 손에 꼽히는 권왕과 대등하게 싸운 고순데.. 아직 무공이 미미한 진파랑이 대뜸 마지령을 대하자마자 뛰쳐나가 검을 휘두른다는것은...

    일류고수의 기도에 삼류 고수가 고양이 앞에 쥐가 되는 것이 무협의 정석처럼 굳어진 건데 당시 상황은 마지령은 일류를 넘어 절정마저 뛰어넘은 고수로 보이고 진파랑은 잘 쳐줘도 일류 정도라 보입니다.

    우린 왜 그렇게 만났을까?... 가 맞는지 정확한 대사는 모르지만 아마도 이 상황설정을 위한 구도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조금 어색함은 있네요.

    그리고 삼권에서.. 두가지... 이 중 소림의 승려에게 무공을 전해받는 것은 나중에 이렇다 저랬다라는 설정으로 카바정도는 될 수 있을듯 합니다.

    천기를 보니 니가 중원을 구하는 별이더라~~ 쩝..

    그리고 권왕에게 달려가 너 죽었어..는 사실 일권에서 마지령과의 싸움보다 더 어색합니다.

    복수라는 절대적 신념을 지닌 주인공이 인륜을 저버린 잔인성에 분노해 턱도 없는 상대에게 달려 간다는 것은 마지령과의 인연을 자연스럽게 하기 위한 부분인듯 보이는데.. 사실 두어번 돌아가 읽으면서도 조금 어색하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주인공이니 뭐 이차저차해서 살겠지만 주인공이 아니였다면?

    저는 1,2,3권 보고 댓글 달았습니다~ 둔저님 따라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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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08.02.22 20:54
    No. 8

    제가 궁금한게 있는데 여기 비평란에서 내용 안밝히는 비평이 있었나요? 말투가 마음에 안든다는 이야기는 내용없이 나올수 있어도 내용의 배경이 마음에 안든다고 하셨으면서 내용이 없으니 당연히 뭐라 하는거지요.님의 이론이라면 지금 비평란의 모든글은 사라져야할 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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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08.02.22 20:57
    No. 9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비평란은 내용을 어느정도 까발리는 게 필연적이라고 생각합니다.(감상란은 좋아서 추천한다 라고 마칠 수 있어도)
    그러면 비평을 보는 사람은 내용을 대충 알겠다는 각오가 되어있다는 뜻으로 생각합니다만? 책도 안본 사람들이라니요. 각오가 되어있는데 무슨 관련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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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역작
    작성일
    08.02.22 21:19
    No. 10

    다른건 모르겠고..작가지망생 이다..댓글에 기분이 상한다라..
    그부분을 말씀하신거는 정말 오만의 극치 같습니다만..
    작가 지망생이라서 상당한 식견과 소양을 갖췄으니
    별다른 내용없이 막무가내식 비평을 해도 당신들의
    댓글은 책도 안본 사람들의 댓글에 불과하단겁니까..?
    대단한 자신감이신지 아니면 책도 내기전에 귀족적인
    사고방식에 빠지셧는지...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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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윤하늘아래
    작성일
    08.02.22 21:21
    No. 11

    저도 진가도에서 실망한 사람 중의 한명입니다.
    청성무사, 건곤권, 송백, 초일 등의 백준님의 소설이라면 생각도 않고 뽑아 들었지만 이번 소설은 너무 급하게 내신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왠지 잘 쓴 신인작가의 글 같다고나 할까?
    이미 여러 전작들이 있으신 만큼 보다 나은 작품을 기대했으나 오히려 퇴보한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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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역작
    작성일
    08.02.22 21:31
    No. 12

    밑에 달린글의 댓글들은 대부분 어떤 부분이 그러한지
    조목조목 따져가며 비평을 해달라는 요구사항들 같은데..
    처음부터 윗글처럼 비평을 하셧다면 그런 글들이 달렸을까요?
    그런 부분들을 기분 나쁘다고 말씀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연재글보다 비평란과 감상란의 색다른 견해들을
    즐기는 사람으로써 한마디 드리자면..자신의 의견을 올바르게
    전달할수 있는 글쓰는법을 습득 하셧으면 좋겠군요...감정섞인
    글은 보기 안좋습니다..작가지망생 이시라면..특히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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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백화어충
    작성일
    08.02.22 22:01
    No. 13

    솔직히 감정적으로 이 글을 쓴거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책도 안보고 댓글을 달아 놓으면서 절 비판하는듯한 말을 하니까 정말 화가나서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을 살펴보니 비평엔 어느정도 내용이 유출되는 것은 막을 수 없다고 하셨는데 앞으로 참고를 하겠습니다. 여기서 활동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아는게 별로 없습니다.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백화어충
    작성일
    08.02.22 22:04
    No. 14

    역작님 그리고 책을 많이 안봐서 모른다고 제목을 이렇게 한것이 아닙니다. 댓글에서 책을 읽지 않았지만...... 이라면서 댓글을 달아 놓은게 너무 화가나서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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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iron skin
    작성일
    08.02.22 22:46
    No. 15

    솔직히 말해서 작가지망생치고 글쓴것이 영 별로군요
    나중에 작가되시고 나서 자신의 작품 비평글에 필요이상으로 욱하지 않을지 걱정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백화어충
    작성일
    08.02.22 23:00
    No. 16

    아무 생각없이 막 적었으니까요. 지망생이라 아직 생각을 정리하고 요악해서 적지 않으면 글이 엉키고 중복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스탈좽이
    작성일
    08.02.23 00:25
    No. 17

    백화님이 욱하신건 있으신것같지만 감상 비평은 개인마다 다틀리지않겠습니까....백준님소설 나쁘다가 아니라 저도 개인적으로 2권을 넘겨본적이없습니다 나빠서 그런게 아니라 코드가 안맞는다고할까요..유명한분비평에 너무 몰아가지 않았으면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iron skin
    작성일
    08.02.23 00:35
    No. 18

    아무생각없이 썼다는걸 지금 자랑이라고 쓰신건 아니겠지요?
    아무생각없이 쓴건 모르겠지만 막썼다는건 본인이 시인하지 않아도 알고 있는 사항이니 다시 강조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 작품은 생각을 제대로 정리하고 요약해서 쓰시길 바랍니다.
    뭐 제 말이 아니더라도 본인이 알아서 잘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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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02.23 02:26
    No. 19

    결국 변명이네요. 비평은 하나의 글을 선택하게하는 기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글의 비평을 통해 자기가 좋아할 만한 글을 찾게 될 수 있는것이 비평의 순기능중 하나가 아닐까요? 비평글을 읽으려면, 그 소설을 꼭 본 사람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오만하기짝이없네요.
    어쨌든 진가도에서 마지령관련은 억지스럽지만, 스님부분은 꼭 그렇지 않군요. 모두 소림사출신이면, 무인이라고만 생각해서 그런 판단을 한 것 같군요. 하지만 저는 설봉님의 소림사 설정을 좋아합니다. 소림사의 무승은 무술을 통해 불도를 닦는 '스님'(강호인 아님!)이라는 것이죠. 우리 주위에도 있지않습니까. 아낌없이 주는 분들말이죠. 스님이 자비심을 갇는 것을 무인이라는 측면에서만 바라보는 것은 주객이 전도한 것이겠죠.
    다시 한번말하지만, 무협이라고 스님들이 쌈박질하고 사람죽이는게 당연하게 될 수는 없지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거루
    작성일
    08.02.23 08:11
    No. 20

    비판하는건 나쁘고 말꼬리
    잡아서 막말하는건 괜찮나봐요..
    어이없는 분들이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Supreme...
    작성일
    08.02.23 08:44
    No. 21

    훗, 괜히 웃음이 나오네요.
    본인이 쓴 비평글에 비평 댓글이 많다고 욱해서 이런 글을 또 쓴다...
    그리고 정말 마지막에 작가 지망생은 뭐하러 쓰신건지요.
    뭐 연속해서 비평 low로 넘어갈 지도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윤하늘아래
    작성일
    08.02.23 11:03
    No. 22

    줄줄이 딴지잡아서 뭐라하는 것도 좋아 보이진 않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多精
    작성일
    08.02.24 10:22
    No. 23

    마지막 작가지망생 압권이네요..
    초등학교 다니는 친구들이 내가 게임짱이거든? 그러니까 덤비지마라
    하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8.02.25 17:59
    No. 24

    이유도 없이 욕을 하면 당연히 반발이 생기거든요?

    왜 그 단순한 이치를 모르시나요?
    상대를 납득시키려면 설명이라는 과정을 거치셔야죠.
    다짜고짜 욕이라는 결과물을 내놓으면 과연 그것이 상대에게 먹혀들겠습니까? 지금처럼 설명을 쓰면 욕을 안 먹어도 될 일 아니었습니까

    그리고 작가지망생이란 글말미의 문장은 더 이상하군요.
    작가지망생이란 말이 여기서 왜 나오죠?
    전 글에서 백화어충님이 상대를 납득 안 시켰으니 그런 댓글이 달리는 것뿐입니다. 아무 상관도 없는 이야기를 하시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리니즘이 아니라 미리니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만득
    작성일
    08.02.26 08:05
    No. 25

    작가지망생인데, 자존심이 많이 상하셨군요...
    어떡합니까.. 근데 글 쓰시는 거 보니까 비평글이 아닌 소설을 쓰게 되면 더 자존심이 많이 상하시겠군요....

    미리 애도를 표합니다. 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조아랑
    작성일
    08.02.26 16:12
    No. 26

    전 비평글에 어느정도 동감합니다..사실 절벽에서 떨어지니 비급과 영약이 있더라는 설정은 억지스럽지 않습니다..행운이란것은 있는거니깐요 매주 로또 당첨자가 나오듯이 말입니다..그런 행운이 있으니 주인공이 된것이 아니겟습니까..

    하지만 천기를보니 니가 세상을 구할자다 하면서 무공전수 하는거나 자기보다 수준높은 고수 한테 별이유 없이덤비고 또 그고수는 그걸맘에 들어서 친구나 아우삼고 하는식의 설정은 왠지 억지스럽고 유치하게 느껴지더군요..차라리 무공을 익히는자로써 자기보다 강한자를 만나면 한수배우고 싶다라는 설정이면 좋은데 말이죠 아~모 꼭 진가도에 한해서 한말은 아닙니다 전반적인 장르소설을 얘기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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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Nui
    작성일
    08.03.14 17:09
    No. 27

    진가도 읽고왔습니다. 좋아하는 작가기에 믿고 뽑은 책이라서 실망이 크네요. 왜 비평글이 없을까 해서 봤더니 비평 로우라 못보고 지나쳤던거군요.

    실수하시긴 했지만 너무 몰아가는 것도 보기 좋진 않네요.
    말꼬리 잡아 비꼬는 것도 바람직 하진 않잖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휴고
    작성일
    09.02.01 17:32
    No. 28

    작가 지망생 그만 두세요. 미래가 없어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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