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반이 재밌기는 하지만 요즘 판타지에 익숙해진 분들에게는 지루하다고나 할까요.
요즘 나오는 겜판은 퀘스트나 복수등의 소재를 들고 나와서 정신 없을 정도로 자극적인것에 반해서 반은 지루할 정도로 사냥의 반복입니다.
게다가 사람들 앞에 나서지도 않고 히키코모리(…)를 지향하니 대리만족을 원하는 독자들로서는 답답할 따름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사냥씬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읽다보니 어떻게든 끝을 봐야겠고 반쯤 의무감으로 읽다가 대륙을 넘어서 뱀파이어
로드가 된 부분부터는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은 대륙 전쟁이니까 사냥은 최대한 줄겠지만서도;;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 개연성이 뚜렷하다는건.; 제가 읽은 소설이 이소설이 아마도 맞을것같아서 이렇게 몇자 감상을 적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게임을 하게 되는 그 소설 반이 맞다면.; 부모님이 돌아가셧느데 게임에 빠져든다..? 그런 얼렁뚱당한 전개 방식에선 개연성은 저는 찾아 보지 못했습니다.; 후반부에는 이부분때문에 몇권 탐독하지는 못하였으나;
초반 설정에서 억지스럽거나 독자에게 거부감을 주면 그냥 안보게 되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였네요 저같은경우에는 거의 끝까지 보는 경우였거든요. 하지만 이소설을 보고나서 그런 감정이 들어; 저에겐 기억에 남네요 비평이라면 비평이네요 작가님한테는 감정없고요^^
다음번 책은 저에게 맞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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