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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에..다들 같은 디자인이라면..

혹시 그 전부 하얀색에 검은테두리..그거인가요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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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검마사 진짜 색갈도 어두침침한 퍼런색에 보기싫은;; 애초에 뒷표지 설명만 보고도 접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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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그렇네요.
뭔가 고품격스러우면서도 미묘한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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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시드노벨의 반짝반짝 히로인같은 표지보다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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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표지에 무슨 만화같은 표지보다는 차라리 중앙표지가 더 낳던데..
가끔 책 표지보고 깜짝깜짝 놀랄때 있는데..중앙표지는 좀 성의는 없지만 괜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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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rb9434님 // 시드노벨 주고객층에게는 오히려 그런 스타일의 표지가 먹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저도 그런 표지가 좋다는..[먼산]

책을 펼치는 것 자체가 고생이었던
'남겨진 아이 버려진 아이' 표지가 생각나네요.
-_-;;; 책은 재밌게 읽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표지는 정말 무서웠습니다.
무슨 공포소설인줄 알았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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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아이 버려진 아이"지금 표지 구경했는데 정말 무섭네요...........
소개에는 따뜻한 사랑 이야기라고 적혀있는데 무슨 공포소설같은 표지의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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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rb9434님 // 제목이랑 표지를 연관지으면 사산되거나 기형으로 태어난 아기의 복수를 하려는 엄마의 잔혹한 복수극 같은 내용일 것 같죠(...)
그러나 실제로는 사고로 부모를 한순간에 잃어버린 고딩이 집 앞에 버려진 아기를 자신이 키워나가는 이야기라는...
...대체 표지를 누가 정한건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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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정한 분이 흑마법사가 아닐까 잠시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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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북스는 표지를 너무 우려먹는 것 같다는....
색깔만 다르지, 거의 비슷비슷해서 -ㅅ-
좀 변화적인 표지를 썼으면 하네요....
체크무늬가 지겹다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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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그냥 소설에는 표지를 많이 바라지는 않습니다. 중앙북스만 보는 것도 아닌데 거기서 표지를 하나만 우려먹던 말던간에 별로 상관없습니다.
그것보다는 표지뒷면에 있는 책소개나 좀 잘 적어줬으면 하네요. 사실은 재미있는 책이라도 책소개가 유치찬란하면 안 보고 싶은 경우가 많아요. 나중에 재미있다는 소리를 들으면 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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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디자인에 좀 더 신경을 써야한다는 생각에 동참하고픈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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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북스표지 정말 구리죠...그래서 나갈책도 안가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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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북스.. 맨처음 나왔을 때엔 거부감도 드는데 표지 신경 안쓰고 읽으면 괜찮은 작품들이 많기는 하죠. 그래도 좀 바꾸는 편이 좋다고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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