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잘 기억안남..
작품명 : 퍼펙트런...
출판사 : 어디건 신경안씀...
전 솔직희 이건좀 집고 넘어가야 할것 같군요...
본지가 2달전인데...
주인공이 무조건 조선인이라는걸 강조하는책들을 보면
난 실상 이런거 보면 질 떨어져버립니다..
주인공이 어느나라 사람이건 난 강하고 통쾌하면 재밋게 읽습니다.
하지만 막판에 가서 갑자기 왠 왜적들과 싸우는게 틔어 나오는지..
갑자기 욱~하며 없는 혈압을 간신희 억제를 했는데..
이건 아니라구 봅니다..사실 집어던질려구 했지만 그건 소설가들이
나름대로 열심희 독자를 위해 썻다 생각하며 참고 그냥 반도 안보고 반납을 했습니다.조선인이라 하며 활개를 치고 다니게 돼면 통쾌하게 생각을 할까요..난 아닙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조선인이라구 해서전 별상관도 안했습니다.
그렇지만 어느정도 거의 막판에 조선말기로 가서 왜군들 때려
잡는 장면이 나오고 이순신 웅웅하며 김유신의 대한 애기도 나오는데 무협 판타지소설책에 이런 황당한 소설전개 스토리는 장르를
떠나 대한민국이 이런나라다 하는걸 아주 강조하는것이더군요.
그걸 어느나라 사람들이 보겠습니까..우리나라 사람들만 볼텐데.
소설쪽에서도 그런 동질의식을 강조하는건 못마땅합니다.
저도 대한민국 청년입니다.하지만 너무 심하게 들이돼면 안됍니다.
퍼펙트런은 막장에 가서 읽다보니 이소설은 독자를 위해 즐겁게
해주기위해 썻다기 보다 한국이 약소국이 아니라 강대국이다
란 강조의식을 증폭시키던데...다른나라 사람들 한국어를 알까요?
안봅니다..솔직희 초반에 조선인이라해서 흠 그렇구나 해서보는데
갑자기 끝에가서는 왜군들을 물찌르는 황당무개한 전개는 증말
어릴때 보던 옛날장군의대한만화를 보는듯해서..제목은 기억아남.
소설쓸때 주인공이 어느나라의 사람이건 상관없습니다..
전 퍼펙트런 막판에 보구 이걸 지적한겁니다..
그리고 해동검도는 또 멈니까..상상하다가...(풋!)
당연희 조선인이라해서 좋긴해겠죠..그건 대리만족일 뿐입니다.
내가 강조하구싶은건 소설책에다 동지의식을 느끼게 해주는건
옱다고 볼수가 없어요..제발 이런유치한 장난은 하지말아주시기
발합니다..퍼펙트런 막판에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