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첫째 오타는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주인공이 강호에 뛰어든 이유는 사부의 강압으로 알고있습니다. 주인공의 가업이 위태로움을 핑계로 사부가 억지로 속세로 내보낸 것으로요..물론 사부의 입장에선 장무린이 더 높은 경지로 올라가지를 바라는 마음이 클것이요, 곤륜의 입장은 장무린이 강호에 나아가 곤륜의 이름을 높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겠지만, 정작 장무린 본인에게는 가업의 안정이 첫째일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장무린의 속세로 나온 초심에 비추어 황실이나 장사이야기는 무리없이 넘길 수 있었습니다.
셋째 이야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그에 대한 언급은 힘들것 같네요 추후의 일들에 어떤 역활을 할지는 모르니까요. 연비식의 등장만 아니면 아닌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은 이상 언급하기는 이릅니다.
넷째 조정이나 정파 혹은 마교쪽에 도사리고 있을것같은 예감요 황실까지 끌어들인 것을 보면 배후의 암중인물에 대한 가능성도 있을듯하네요 확실히 적에대한 언급이 적은것을 보면 긴장감은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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