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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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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벽엽
작성
08.02.01 15:06
조회
3,320

작가명 : 김광수

작품명 : 청어람

출판사 : 화산지애

싸울아비 룬을 비평한지 어제인대..또 비평란에 들어와서

글을 쓰는 제가 너무 비평만 하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

그런대 저는 이것을 보고 싸울아비 룬을 보다가 더욱더 격한

분노를 겪었습니다. 이 무슨.. 사실 김광수님의 화산지애

정말 기대한 작품입니다. 그래서 오늘 책방에 오니깐..

화산지애 7.8.9 권이 있어서 모조리 빌렸지요. 그리고 든 생각

(작가님이 세권연속으로 책을 내다니 대단하구나~)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먹을것을 몇개 사고는 집으로

빠르게 가서 화산지애를 모두 보았죠..

그런대 뭔가가 좀 짧은 느낌이 들더군요.

"응 뭔가 쫌 짧네?"

그리고 7권을 중반도중 읽다가 ...

다시 책을 훑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발견한 문제점 ㅡㅡ

예를 들겠습니다.

다른 소설책에서는 (재가 본것들) 중에는 대충 이렇게 글을 쓰죠.

강아지가 보이기 시작하자 나는 나도 모르게 손을 얹어 강아지를 쓰담는다.

그리고 화산지애 입니다.

강아지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나는 나도 모르게 손을 얹어 강아지를 쓰담는다.

ㅡㅡ....네

뭔가 좀 이상한것을 느끼신 분들도 있겠지만..그렇습니다.

짧군요. 그건도 많이 짧은대요 (?) 그런대 재가 설마 이런거

몇번 나왔으면 글은 안적죠..그런대 이런 문체가 7~ 9권 까지

쭉~ 이어지는군요..

화산지애 에서 나온 것들중 하나 예를 적겠습니다.

모든 것이 뻔히 보이는 상황.

이제 내가 놈들에게 갚아줄 차례였다.

또 하나 더 적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수였다.

그러나 많다고 할 수도 없었다.

(.....)

원래 저렇게 적는것이 아니고

모든것이 뻔히 보이는 상황. 이제 내가 놈들에게 갚아줄 차례였다.

생각보다 많은 수였다. 그러나 많다고 할 수도 없었다.

원래 이렇게 적는것이 아닙니까??

순간 웃음이 나왔습니다. 왜 앤터를 더 쳐서 글을 더 길게 쓸려고 하는가? 그리고 언뜩 무슨 생각이 들었죠

[돈 벌려고 일부러 이렇게 적었나?]

빌려보는 입장에서 이렇게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조금 너무하다는 생각이 안드십니까?? 화산지애 책을 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대 이렇게 글을 쓰시면 (....)

실망했습니다. 김광수 작가님.

후우..그리고 문제점 몇가지 더 있습니다.

첫번째 구대문파 그리고 오대세가와 일문은 무뇌충들만 모인 연합회 입니까?

아...정말 구대문파와 오대세가 일문 들의 수장들은 머리가 있습니까? 화산지애 읽으면서 그래도 구대문파와 오대세가 일문 들은 그래도 수장인대 설마 뇌없는 무뇌 일까? 마지막은 뇌있게 행동하겟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대..결국 끝까지 무뇌충으로 남기게 하는군요.

제갈세가가 하라는 대로 하니깐 재미가 반감되는군요. 뭐 그래도.. 뇌있게 하는 사람들도 몇몇은 있지만..그래도 끝까지 무뇌충 놀이 하는 구대문파와 오대세가 일문 제갈세가가 하라는대로 다 하는군요~

두번째

이 뭔.. 화운룡 성격

참.... 개념없게 만들어 버렸군요..

아무리 무림이 배신하였다고 해도 구대문파와 오대세가 일문 그리고 몇몇 지휘관들이 배신한건대 그 밑에 똘만이들이 배신 했습니까? 위에서 내려오는 명령이니 까라면 까야죠.

사람들이 그렇게 죽는대 마교 신녀랑 노닥거리는 염장질을 보니깐

지 알빠 아니라고 노는군요. 하하하하 아무리 소설이라도 그렇지..

너무한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드는군요. 그런대 더 웃긴건 검황과의 만남입니다. 크크큭. 이거 보고 정말 웃겨 죽는줄.. 무림맹에서 결국 마교신녀 도와줬다고 완전 천하의 후레자식으로 만들어진 화운룡 그래서 화운룡은 어찌어찌 해서 무링맹에 일부러 자수하고 끌려갑니다. 그리고 백팔무왕? 맞나..소림사 중 에게 단전 폐쇠당하고 무림맹에 감옥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검황과 만납니다..그런대 검황은 단전폐쇠 당하고 사지근육은 다 잘렸는대 어떠한 설명도 없이 무공이 살아나있더군요..

(-_-....)

왜? 어떻게? 무엇을? 했기에 검황이 무공을 다시 살아났는지 말을 안해줍니다.. 그냥 화운룡 단전 폐쇠 당한거 다시 복구해주고 예전보다 더욱더 강력하게 변한 먼치킨으로 변모한 화운룡 얼마나 강하면 마교의 절세무인 마황을 몇페이지만에 이깁니다. 그리고 소림사의 백팔나한진을 일검으로 깨부숩니다. (우왕!)

그리고 대망의 결전..

허나...

제갈세가 인물들을 개패듯이 패는(딸랑 몇페이지..) 우리의 먼치킨 주인공 화운룡..

그리고 주위에 인물들은 우와와앙! 화산검제다! 라고 치켜세우더니 끝나내요.

(......)

(......)

할말 없군요. 이렇게 어이없게 완결을 내다니..


Comment ' 22

  • 작성자
    Lv.78 아쿠마님
    작성일
    08.02.01 16:37
    No. 1

    말을 짧게 함은 그로인해 비장감이라든지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역활을 하지요 그부분까지는 무리없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변질되어가는 주인공의 성격은 확실히 글을 읽기에 거부감을 주네요 단순히 막가는 주인공의 성격이 싫은게 아니라 난주신검일때의 화운룡과 그 후의 화운룡의 성격 변화상황이 서로의 연계가 떨어져서 예를 들자면 몽고의별과 신조협녀를 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배경은 같지만 다른인물이 주인공이라는 말이죠. 제 경우에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차라리 내공상실 후의 과정에 페이지를 좀더 할애하였다면 좋았으련만 페이지를 넘기니 전혀 다른 성격의 주인공...조금 공감이 안가서 감정이입이 힘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구멍난위장
    작성일
    08.02.01 18:58
    No. 2

    원래 조연은 어깨위가 허전해서 머리를 얹고 다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뱁새
    작성일
    08.02.01 19:25
    No. 3

    저는 6권의 벽을 넘지 못하고 반납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정필수
    작성일
    08.02.01 20:32
    No. 4

    빌렸다고 너무 티내는 것도 조금...아무튼 저도 읽었습니다. 끝마무리에 잠시 벙-하고 있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미친멸치
    작성일
    08.02.01 23:17
    No. 5

    중도쾌검님, 혈풍가님의 말씀은 그게 아니라 짧은 문장들을 한줄에다 써놔도 되는데, 한 문장 당 엔터를 쳐서 한줄씩 읽게 만들어 실망이라는 것 같습니다. 분량 늘리기로 보인다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08.02.02 00:59
    No. 6

    중도쾌검님의 말의 살짝 동의.
    그 부분을 이어 적었다면 저는 그 부분에서 긴장감을 가질 수 없었을 겁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점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검황의 무공이 화운룡을 도와주었다고 해서 검황의 무공이 어떻게 돌아왔느냐 까지 말할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있었다면 지루해지는 요소만 증가해졌겠지 라고 읽으면서 참 좋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마지막은 뇌있게 생각하겠지.. 솔직히 구파일방이든 뭐든 배분이 다 먹고 가는거 아닙니까? 그런 전통속에서 뇌를 갖고 있는 놈을 뽑는 것은 예전부터 뇌가 제대로 된 문파였겠고 점창이나 청성은 언제 부터인가 장문인이 뇌가 이상했기에 그런 전통이 쭉 뇌려와서 그렇게 된것이라고 생각.[뇌가 이상하다=무능]
    제갈세가의 뜻대로 다 하였다? 악당의 예측에서 벗어나는 건 주인공 뿐입니다. 몇몇이 벗어나더라도 집중은 주인공이 받아야하는 것.
    조연으로서 복무련이 있는데 그 무식한 놈들까지 제갈 세가의 예측범위에서 벋어나면 집중을 덜받죠.
    남 처지 생각할거 아니다 라는 태도는 무인이든지 뭐든지 간에 인간이라면 생존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화운룡에게 자기 생존=신녀 이니까 남 처지 생각 못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오조
    작성일
    08.02.02 00:59
    No. 7

    아놔.. 읽지말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파이널번
    작성일
    08.02.02 01:07
    No. 8

    진짜 정말 로그인하게 만든 화산지애 더군요..
    솔직히 김광수작과 영웅 나올때도 책 무지무지하게 안썼씁니다.
    한권나와 읽어볼려면 꽤 오래 기다리기도 하고

    5.6권 한번에 나온지 얼마안돼서 7.8.9권 싹나왔습니다.
    한마디로 책은 다써놓고 팔리는 시장에 따라 한권 한권 내놓았다가.
    잘안되니가 한번에 나온듯한 느낌이더군요.

    내용도 정말 진짜로 실망입니다

    다시는 김광수작품 보고싶지않을정도로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2.02 02:09
    No. 9

    저도 이 작가 작품 다시는 안 읽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민교
    작성일
    08.02.02 02:24
    No. 10

    책방가서 789 보고 우잉 하고 보다가 10분만에 책 도로 책장으로 보내주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뇨뇨뇨뇨
    작성일
    08.02.02 07:32
    No. 11

    프라우슈 폰 진, 영웅에서 접었습니다.
    작가분이 타겟을 바꾸지 않는한 앞으로 읽을 일은 없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한주리
    작성일
    08.02.03 11:58
    No. 12

    광수님의 권수 늘리기에 실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양노을
    작성일
    08.02.03 16:15
    No. 13

    대충만들어도 보는사람이 있으니 이런식으로 대충만들지요...아무튼 독자도 문제가 다분하다고 봅니다..ㅉ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08.02.04 02:32
    No. 14

    하양노을님//상당히 거슬리는 말이군요. 보는 인간은 쓰레기다 이겁니까? 그 태도는 뭐죠? 제가 그 태도에 대해서 뭐라고 한번 말해볼까요?
    일단 공지를 다시 확인하시고 그래도 이해를 못하시겠다면 어떻게든
    이해력을 어디서든지 높이고 다시 공지를 보시고 예의란걸 갖추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믈까여
    작성일
    08.02.04 04:33
    No. 15

    솔직히 마교신녀랑 노닥거릴떄부터 막장의 기운이 풍겼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8.02.04 10:12
    No. 16

    인형법사님 너무 울컥-하신 거 아닌가 싶네요. 하양노을님 말씀은 그저 "에구구.. 요즘 젊은 것들이 문제야~."하는 정도의 말인 것 같은데 인형법사님께서 뭔가 오해하신 게 아닌가 싶군요.
    딱 찍어서 누굴 욕하려는 의도보다는 작품 자체에 대한 실망감과 문피아에서 일반적으로 지적되는 독자군의 수준저하에 대한 아쉬움을 가볍게 언급한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6번 댓글을 보니 인형법사님께선 나름 재미나게 읽으신 듯도 보여집니다. 사람마다 재미를 느끼는 건 다릅니다. 저도 중년독자군에 속하지만 피마새나 눈마새 그닥 재미있게 보지는 못했고 반면 최근 나오는 게임소설들 전부는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재미나게 보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저 스스로가 문제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이만하면 양질의 독자다..란 생각을 하며 살지요. ㅡ.ㅡa
    하양노을님께선 그닥 악의없는 정도로 하신 말씀인데 인형법사님께서 솔직히 좀 오버..하시는 듯 보여서 길게 댓글로 남깁니다. 남의 일에 왠 참견이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뭐.. 문피아 식구다보니 좀 안타까운 마음에 몇 자 끄적여 봤습니다.
    두분 괜한 충돌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파순
    작성일
    08.02.05 10:48
    No. 17

    빌리려다 ..말고 빌리려다 ..말고

    뭐..다음 작품을 기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예하
    작성일
    08.02.05 11:04
    No. 18

    조연들의 무뇌적인 면은 1편 처음부터 있었죠. 그 머리로 어떻게 무공들을 그리 고강하게 익혔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외아지
    작성일
    08.02.16 19:21
    No. 19

    무협의 등장인물들은 대개 나이 불문하고 정신연령이 어립니다.
    위의 분 말씀처럼 무뇌한 같습니다.

    등장인물의 정신연령이나 사고가 가를 뛰어 넘기 어렵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해도 너무 합니다.

    글쓰는 분들이 제발 독서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협이나 환타지 말고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렇다면 비록 젊은 작가라도 좋은 무협을 쓸 수 있을 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Odysseus
    작성일
    08.02.18 21:40
    No. 20

    전 프리나이트등 다른 작품에서 크게 실망하고 이번 화산지애 초반부를 보면서 기대를 했지만 역시 실망하게 하네요. 더이상 이 작가분은 거절해야 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Betweenu..
    작성일
    08.03.04 21:49
    No. 21

    작가명 : 김광수
    작품명 : 청어람
    출판사 : 화산지애

    작품명이 청어람...ㄷㄷ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qbrd
    작성일
    08.03.05 17:18
    No. 22

    아 그래도 다음 작품은 기대를 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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